T1 '제타' 손선호가 팀이 연패서 벗어나기 위해선 근본적인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1은 16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VCT 퍼시픽 4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했던 T1은 지난 글로벌e스포츠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내주면서 연패에 빠졌다. '제타' 손선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준비한 거보다 우리 팀의 본모습을 너무 못 보여준 거 같아 아쉽다. 실수도 많아서 스스로 무너졌다"며 '헤이븐' 마지막 라운드서는 상대 킬조이가 궁극기를 쓸 거로 알고 있었고 카운터 유틸도 준비했는데 의도한 대로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2연승 뒤 2연패를 당한 T1은 이
2023-04-16
◆ VCT 퍼시픽 4주 차 2경기►1경기 T1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T1 5 < 어센트 > 13 젠지e스포츠2세트 T1 5 < 헤이븐 > 13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한국 팀 대결서 T1을 압도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젠지는 16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VCT 퍼시픽 4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DRX에 득실 차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T1은 2승 2패로 제타 디비전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어센트'에서 열린 1세트서 수비로 시작한 젠지는 권총 라운드를 T1에게 내줬다. 하지만 '메테오'의 제트가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린 젠지는 8라운드서는 제트가 상대 3명을 처치했다. 9라
브라질 라우드가 CBLoL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을 따냈다. 라우드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CBLoL 아레나에서 열린 CBLoL 스플릿1 결승전서 페인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라우드는 MSI 플레이-인 참가를 확정지었다. 지난 해 벌어진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라우드는 시즌을 앞두고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서 활약했던 '루트' 문검수를 영입했다. 정규시즌서 12승 6패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라우드는 로스 그란데스와 페인 게이밍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고, 패자 결승을 거친 페인 게이밍에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냈다. 반
징동 게이밍이 LPL 2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합류한 '룰러' 박재혁은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징동은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결승전서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3대1로 제압했다. 징동은 지난 해 스프링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룰러' 박재혁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임프' 구승빈, '데프트' 김혁규(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세 번째로 LCK와 LPL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된 박재혁은 1세트서 징크스로 7킬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4세트서도 징크스로 8킬 1데스 5어시스트로 승리에 이바지했다. 징동은 2대1로 앞선 4세트 경기 23분 미드 한 타서 '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가 LJL 5연패와 함께 MSI 진출에 성공했다.DFM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스프링 결승전에서 센고쿠 게이밍을 3대0으로 꺾었다. 1세트부터 바텀 중심의 경기를 통해 승리를 챙긴 DFM은 2세트 역시 비슷한 콘셉트로 경기를 가져가며 2대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아리아' 이가을이 아리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선사했고, 그 결과 리그 5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1세트에서 신짜오를 플레이한 '스틸' 문건영의 바텀 갱킹으로 킬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DFM은 빠르게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전령 근처 전투에서 2대2 킬 교환을 했지만, 캐리 라인인
4연승을 달린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젠지전을 앞두고 팀의 강점을 꼽았다. DRX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4주차 페이퍼 렉스(PRX) 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 8점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DRX는 2세트에서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라운드 스코어 13 대 10의 신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굉장히 잘하는 팀인 PRX가 풀리그 단계에서 가장 경계되는 팀 중 하나였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서 기쁘다"며 "(경기 전부터)'썸띵' 일리야 페트로프가 두 차례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예
2023-04-15
'마코' 김명관이 시즌을 절반 가까이 마친 소감을 밝혔다. DRX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4주차 페이퍼 렉스(PRX) 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 8점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DRX는 2세트에서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라운드 스코어 13 대 10의 신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명관은 승리 소감에 대해 "4주차까지 2 대 0으로 마무리해 남은 리그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겨 다행이다"라며 안도감을 먼저 전했다. 한국 리그에서 퍼시픽 리그로 전환된 첫 시즌에 대해 김명관은 "강
노준현이 개인전에서 '닐' 리우창헝을 1인자로 꼽았고 이재혁을 1대1에서 강하다고 평가했다.노준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C조 경기에서 총 51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C조 1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던 노준현은 "1등을 해서 좋긴 하지만, 과정이 좋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초반에 출발 부스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8등으로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라고 자책했다.이어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띈 선수에 대해 '초롱' 황혁을 꼽았으며, 닐'이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갖고 있으며, 팀 종료인 이재혁은
노준현이 9라운드까지 쳘져진 접전 끝에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노준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C조 경기에서 총 51점을 획득했다. '도그월드' 노준현은 '코수' 김승래, '초롱' 황혁, '한' 이창한, '서머' 황건하, '윤' 윤서형, '바나나' 정승민, '상현' 한상현과 함께 경기를 펼쳐 9라운드 접전 끝에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승래와 황건하, 황혁도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첫 라운드에서 황건하와 황혁, 김승래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2라운드에서는 김승래와 황혁, 노준현이 각각 1등, 2등, 3등을 차지했다.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 이어진 3라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4주차 ▶DRX 2대0 PRX1세트 DRX 13 <어센트> 5 PRX2세트 DRX 13 <스플릿> 10 PRXDRX가 교전 지향적인 페이퍼 렉스(PRX)를 교전에서 잡아내며 4연승을 달렸다. DRX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4주차 PRX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주 T1을 상대로 교전에서 번번히 앞서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PRX를 그야말로 한 수 위의 교전력으로 잡아냈다. 첫 세트 어센트에서 DRX가 상대보다 매서운 공격성으로 승리를 따냈다. 공격으로 피스톨 라운드를 제압한 DRX는 두 번째 라운드를 '폭시나인' 정
리브 샌드박스의 '승하' 정승하가 지금 100% 실력 발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9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으로 승리했다.정승하는 현재 어느정도 폼인가에 대해 "아직은 100%로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65~70%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이템전 자석 메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평소처럼 하고 있다. 자석 메타로 인해 스피드전 보다 상향평준화가 더 된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Q: 승리 소감은.A: 게임이 바뀐 뒤
리브 샌드박스가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이어갔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9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으로 승리했다. 첫 라운드 광산 골드 러쉬에서 1, 3, 5-6을 차지하며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도 '승하' 정승하의 1등 활약에 1점 차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도 1-3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포레스트 버섯동굴에서 '현수' 박현수가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월드 강남
15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리브 샌드박스와 리부트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장을 찾은 많은 팬인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15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리브 샌드박스와 리부트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리브 샌박 박현수가 손을 풀고 있다.
15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리브 샌드박스와 리부트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리브 샌박 선수들이 입장했다.
15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리브 샌드박스와 리부트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리브 샌박 '닐' 리우창헝.
광동 프리스의 '도그월드' 노준현이 아이템전에서 자석 메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접전 끝에 승리했다. 노준현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아이템전에서 자석 메타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자석메타 언제까지 우려먹을지 모르겠다. 하는 재미도 없고 보는 재미도 없는 것 같다. 차라리 스피드 두세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라며 소신을 밝혔다.이어 다음 경기 각오로 "샌드박스만 잡는 다면 전승할 수 있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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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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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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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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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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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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