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 '도란' 최현준이 세팅을 준비하고 있다.
2023-04-09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젠지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을 상대한다. 경기 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T1과 3회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었는데, 항상 강했던 팀이다 보니까 그렇게 만나게 된 것 같다"며 "저희도 결승까지 올 수 있는 실력을 입증한 것 같아서, 오늘 결승전 기대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결승 소감을 전했다. 고동빈 감독은 미디어데이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T1전에서의 미드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도 고 감독은 승부처를 미드로 꼽았다. 그는 "T1이 스프링 시즌에서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T1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한다. 경기 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감독으로 LCK 결승을 치르는 것은 처음이지만, 결승에는 자주 와봤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잘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말로 결승을 앞둔 소감을 먼저 전했다. 결승에 앞서 미디어데이에 나섰던 배성웅 감독은 당시 결승전 승부처로 정글을 꼽은 바 있다. 하지만 결승을 목전에 둔 지금, 그의 대답은 바텀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는 "미디어데이 때는 정글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바텀이 될 것 같다"며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후원사들이 모인 행사장에 많은 이가 몰렸다.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코스프레로 분한 사람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했다.
젠지 e스포츠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MSI 진출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MSI 진출 소감 등을 밝혔다. ▶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kt전을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3대1의 좋은 결과로 이긴 것 같아서 만족한다. MSI의 경우 선수 생활할 때도 가보지 못했고, 감독 때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 가게 됐다. 새로운 경험에 대해 기대되고 설렌다.오늘 경기에서 세주아니와 잭스 같은 kt의 시그니처 픽들을 풀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젠지 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T1전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젠지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1로 꺾고 결승으로 향했다. 이 승리와 함께 젠지는 창단 첫 MSI 진출권 역시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피넛' 한왕호는 kt를 맞아 오공, 엘리스 등으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젠지는 정규 리그서 단 한 번도 꺾어보지 못했던 kt를 맞아 1세트를 패하며 불안하게 경기를 출발했다. 2세트 역시 초반 좋지 않은 흐름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이런 어려운 순간을 모두 이겨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
'고리' 김태우가 활약 중인 골든 가디언스가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골든 가디언스는 9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최종 결승 진출전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LCS 결승 진출에 성공한 골든 가디언스는 클라우드9(C9)과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이에 더해 MSI 진출을 확정 지은 다섯 번째 팀이 됐다. 결승과 MSI가 걸린 맞대결인 만큼 1세트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20분 초반까지 무려 19킬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골드 차이마저 벌어지지 않는 접전을 이어갔다. 이런 흐름 속에서 드래곤 영혼
T1의 '어텀' 윤으뜸 감독이 패배 원인에 대해 분석에 나섰다. T1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3주차 페이퍼 렉스(PRX)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2 로 완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패배의 원인에 대해 "PRX가 (지난 경기) 패배 후 준비를 많이 했다고 느꼈다. 역할적으로도 수정했고, 밴픽도 다르게 나왔다. 그런 부분(을 대응하는 것)에서 우리가 미숙했다"고 분석했다. 이 날 PRX에서는 '썸씽' 일리야 페트로프를 첫 기용하면서 경기에 나섰다. 1세트에서 제트를 플레이한 페트로프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T1은 연달아 킬을 내주며
T1의 '사야플레이어' 하정우가 패배를 양분 삼아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연승을 달리던 T1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3주차 페이퍼 렉스(PRX)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2 로 완패했다. 완패한 만큼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하정우에겐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PRX가 공격적인 팀이라 물론 거기에 맞춘 준비도 했지만, 우리 스타일의 경기와 기본기를 갖추는 것에 더욱 중점을 뒀다"면서 "준비를 많이 했는데 반의 반도 못 보여드려 아쉽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패배의 원인에 대해 "팀 적으로 부족했다. 특히 기본을 지키지 못해서 아쉽다."고 분석한
젠지 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이 자신에게 해준 팀원들의 조언을 공개했다. 젠지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과 함께 MSI를 확정 지었다. 이날 김수환은 1군에서의 큰 무대를 처음 치르는 신입답지 않은 과감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정규 시즌에서 한 번도 못 이겨본 상대를 큰 무대에서 이기니까 두 배 더 기쁘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그의 말처럼 젠지는 정규 시즌에서 kt를 두 번 만나 모두 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2023-04-08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3주 차▶T1 0대2 PRX1세트 T1 3 <펄> 13 PRX2세트 T1 6 <프랙처> 13 PRX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T1이 페이퍼 렉스(PRX)의 공격성을 막아내지 못했다.T1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3주차 PRX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 2로 패배했다. T1은 이 날 페이퍼 렉스 특유의 공격성에 휘말리며 본인들의 플레이를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펄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T1은 상대 공세에 맥없이 무너졌다. '썸띵' 일리야 페트로프의 제트를 앞세운 PRX가 매섭게 공격에 나섰고, 그 뒤에서 '포세이큰' 제이
박현수가 개인전과 팀전 우승을 택해야 한다면 팀전 우승을 선택했다. 박현수가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51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수, 안정환, 정승하, 이재혁, 홍성민, 유창현, 권승주가 속하며 죽음의조라 불린 A조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오른 것.박현수는 "32강부터 힘든 조는 처음이었다. 생존을 중점으로 준비했는데, 연습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특히 박현수는 개인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개인전에 대한 욕심이 많다. 가능하면 결승까지 가서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속내를
죽음의 A조의 승자는 박현수였다. 박현수가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51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수, 안정환, 정승하, 이재혁, 홍성민, 유창현, 권승주가 속하며 죽음의조라 불린 A조에서 가장 높은 위치로 올랐다. 첫 라운드에서 '현수' 박현수가 역전에성공하며 1등을, '쿨' 이재혁은 2등, '루닝' 홍성민이 3등을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이재혁과 '스피어' 유창현, '승하' 정승하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인수' 박인수와
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A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김대겸 해설이 개인전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A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광동 프릭스 '스피어' 유창현.
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A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광동 프릭스 'Zzz' 이재혁이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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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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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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