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3, 4위를 기록 중인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더 높은 순위를 향한 맞대결을 펼친다.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두 팀은 8승4패로 승수가 같지만 세트 득실에서 +9와 +6을 기록하면서 3위와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이주의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근 페이스는 상당히 좋다. 디플러스 기아는 6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를 각각 2대0으로 완파했다. kt전에서는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박했
2023-02-28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서 연패를 당한 kt 롤스터가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t는 3주 차에서 브리온을 꺾은 뒤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잡아내며 5연승을 이어갔지만 6주 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T1에게 완패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7승5패를 기록한 KT 롤스터는 8승4패의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 리브 샌드박스에게 밀리면서 6위까지 내려앉았다. 6위인 kt와 7위인 브리온은 각각 7승5패와 4승8패를 기록하면서 세 경기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kt가 7주 차에서 2승을 달성한다면 9승5패가 되고 T1과 젠지를 상대하는 브리온이 2패를 당한다면 4승10패가 되기 때문에 KT
T1 챌린저스의 정글러 '포레스트' 이현서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우승까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팀 순위가 6위이지만 우승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지난 27일 T1 챌린저스는 kt 챌린저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T1은 7승 6패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글러 '포레스트' 이현서와 원거리 딜러 '스매시' 신금재는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신금재는 POG로 선정됐다. 이현서는 팀 순위가 중위권이지만 우승까지 바라봤다. 그는 "현재 순위는 낮지만 플레이오프까지 가고,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Q; 승리 소감은.이현서; 연패중이었는데, 강팀 상대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신금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7주 차를 앞두고 국내외 해설진들은 kt 롤스터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5연승을 달리던 kt는 디플러스 기아와 T1에게 패하면서 시즌 7승 5패(+3)으로 6위로 내려간 상태.'노페' 정노철 해설 위원은 5일 열리는 kt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을 꼭 봐야 하는 경기로 추천하면서 "모래 폭풍 속에서도 롤러코스터가 안전 운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밝혔다. '포니' 임주완 해설 위원은 2일 열리는 kt와 젠지와의 대결을 선택하면서 "kt '롤러코스터'가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시청자들은 꽉 잡아야하는 것은 확실하다"라면서 기대감을 피력했다. 글로벌 해설진인 '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7주 차를 맞이한다. 7주 차부터는 새롭게 13.4 패치가 적용된다. 대회에서 주로 사용되던 몇몇 챔피언이 13.4 패치에서 조정된 바 있기에 LCK 메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잭스가 너프를 받았다. 잭스는 이번 시즌 가장 사랑받은 탑 챔피언 중 하나다. 현재 밴픽률에서는 61%의 수치를 보여주며 탑 챔피언 중 3번째 순위에 위치하고 있다. 잭스는 잘 성장했을 시 스플릿 단계에서의 사이드 운영 강점에 더해, 최근에는 궁극기를 활용해 한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선택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13.4 패치에서
LCKCL 스프링서 T1이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를 잡아냈다. 전날까지 3연패를 기록하던 T1은 이날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팀의 위기를 구해낸 선수는 원거리 딜러 '스매시' 신금재였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LCKCL) 스프링 7주 차서 kt에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T1은 시즌 7승 6패(+1)를 기록했다. 6위는 변동없지만 오랜만에 승전고를 울렸다.사실 LCK서는 T1이 kt를 압도했지만 LCKCL서는 kt의 전력이 더 강했다. kt는 전날 경기까지 10승 2패(+12)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10승 2패, +13)에 이어 2위를 질주 중이었다. '전차 군단' 답게 매 경기 공격적인 플레
G2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개인 통산 LEC 8회 우승에 성공하며,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 함께 해당 부문 가장 높은 순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캡스'의 G2는 2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 윈터 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캡스'는 이날 카시오페아, 클레드, 탈리야를 플레이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자신의 8번째 LEC 정상 등극의 선봉에 섰다. 이번 우승으로 한때 팀 동료였던 '퍽즈'와 나란히 LEC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가 된 '캡스'는 명실상부 유럽의 왕으로 등극하게 됐다. 2016 시즌 튀르키예 챔피언십 리그(TCL
2023-02-27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이 2주 연속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LPL을 주관하는 TJ 스포츠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LPL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최우수 선수로 '스카웃' 이예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예찬은 5주에 이어 6주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예찬은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웨이보 게이밍과의 6주 차 경기서 제이스, 애니, 아지르, 빅토르를 플레이했다. 게임 MVP 3회, 분당 대미지 835, 골드 당 대미지 190%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이예찬은 또한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369' 바이자하오, 로얄 네버 기브 업(RNG) '갈라' 천웨이, '밍' 시썬밍과 함께 베스트5에도 선정됐다. LNG는 이예찬의 활약 속에
브리온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 당했다.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2세트 실수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 브리온 최우범 감독일단 게임 내에서 실수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실수, 피드백이 불가능한 실수들이 많이 겹치면서 게임이 불리해졌다. 특히 2세트 같은 경우는 게임을 거의 터트려놓은 상황서 한 번 더 욕심을 내다가 탑과 바텀에서 사고가 나면서 게임이 뒤집어졌다. 3세트보다 2세트를 우리가 더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 이렇게 지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
광동 프릭스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0대2로 패했다. 한화생명에게 무릎을 꿇은 광동은 이날 패배로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 열심히 했는데, 한화생명이 저희보다 나은 것 같다. 우리 선수들도 신인으로 열심히 잘해주고 있는 과정이긴 하지만, 일단 오늘의 광동과 오늘의 한화생명을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한화생명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1세트는 힘든 구도였지만 2세트는 3라인 주도권과 게
디플러스 기아의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LCK 통산 400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LCK 통산 400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 LCK 통산 두 번째 400승 달성디플러스 기아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LCK 역사상 두 번째로 400승(세트 기준)을 달성했다.디플러스 기아는 24일 광동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승리했고 김혁규는 LCK 통산 세트 기준
T1이 2023 LCK 스프링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T1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경기서 디알엑스가 브리온에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다. 5주 차에서 상대했던 리브 샌드박스를 6주 차에 또 다시 만난 T1은 더욱 탄탄해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23일 리브 샌박을 상대한 T1은 1세트에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가 리브 샌드박스의 깜짝 카드였던 탑 아지르를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솔로킬을 두 번 연속 만들어낸 덕분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리 신이 환상적인 궁극기 활용 능력을 보여준 T1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유럽 최다 우승팀 G2e스포츠가 V10에 성공했다.G2가 2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 윈터 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결승에서 압승을 거둔 G2는 LEC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G2는 메이저 지역에서는 T1에 이어 두 번째로 V10을 달성한 팀이 됐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첫 번째로 확정 지었다. G2는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경기 초반 카시오페아를 플레이한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좋은 딜 교환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가 깔아 놓은 마오카이 묘목을 활용하는 영리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클리드' 김태민이 2라운드 목표를 밝혔다.한화생명은 지난 26일 광동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리는데 성공했다. 총 8승 4패를 기록하며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광동과의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클리드' 김태민과 '킹겐' 황성훈은 POG로 선정됐다. 김태민은 4연승을 기록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뒤, 2라운드 각오도 공개했다. 그는 "2라운드 목표가 전승이었기 때문에 남은 경기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다음 경기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 앞서 투지를 공개했다.Q; 승리 소감은.김태민; 연승하고 있어서 기분 좋다. 연승을 계속 해야할 것 같다.황성훈; 강팀과의
정글러만 바뀌었는데 팀 전력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강해졌다. 에드워드 게이밍(EDG) 출신 '준지아' 위쥔자를 영입한 PSG 탈론이 6연승을 질주하며 10승 2패로 PCS 스프링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0년 PCS 서머부터 참가한 PSG 탈론은 2021년 스프링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도 참가했다. 당시 비욘드 게이밍서 활약하던 원거리 딜러 '도고' 지우즈좐(현 울트라 프라임)을 용병으로 영입한 PSG 탈론은 MSI서 4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PCS 리그 3연패를 달성했고 MSI,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근을 했던 PSG 탈론은 지난 해 서머서 3위에 그친 뒤
브리온을 꺾고 7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 '주한' 이주한이 자신의 별명인 '주멘' 별명에 대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디알엑스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 출전해 세주아니로 시즌 첫 POG를 받은 '주한' 이주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3세트까지 가서 이길 거로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2세트에 들어갔는데 '엄티' 엄성현 선수가 정석적으로 잘하는 선수라서 초반 설계를 잘하고자 했다. 또 긴장감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상대 노림수를 생각했고 한 타 구도를
2023-02-26
디알엑스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POG를 받은 '페이트' 유수혁이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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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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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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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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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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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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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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