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 블레이즈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은 경기에 출전한다.DFI 블레이즈는 오는 16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4경기에서 블랑을 상대한다. 해당 경기에서 DFI 블레이즈가 승리 시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DFI 블레이즈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포스트시즌 단두대 매치였던 아마추어 맞대결에서 글로리어스 H에게 패한 블랑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 시 2승 0패를 기록하며 잔여경기 글로러이서H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다. 반면 블랑은 DFI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패할 시 0승 2패를 기록하며 이변이 없는
2022-11-16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세계적인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 올해의 e스포츠 선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TGA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올해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이상혁은 올 한해 T1의 LCK 스프링 전승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이끌면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같은 부문에는 젠지e스포츠의 LCK 서머 챔피언을 이끌었던 '쵸비' 정지훈도 올랐다. 더 게임 어워드는 2014년부터 캐나다의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다. 시상식 심사위원으로는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게임 언론과 e스포츠 부문을 선정하는 e스포츠 언론이 참가하며 수상자는 심사위원 점
2022-11-15
LCK의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프레딧 브리온이 부산서 열리는 지스타컵 2022에 참여한다.4팀은 19, 20일 이틀 동안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지스타컵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다. 19일에 행사 전야제를 갖게 될 4팀은 20일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전야제에서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쇼를 비롯해 팬들과 선수들이 팀을 이뤄 펼치는 칼바람 이벤트 매치 등이 열린다. 또한, 다음날 열릴 지스타컵을 위해 새로운 팀을 선발하게 된다. 4팀의 선수들은 전야제에서 새롭게 구성된 팀으로 20일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리브 샌드박스의 '도브' 김
2022년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선수와 팀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2 LCK 어워드’가 오는 12월 2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이 마무리된 이후 발표됐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정규 리그 MVP, ALL LCK 퍼스트 팀, 스프링 및 서머 파이널 MVP 시상과 함께 1년에 한 번 선정되는 루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코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사 특별상, 마케팅 특별상, 10주년 특별상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용의 땅 챔피언십'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용의 땅 챔피언십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다섯 번째 열리는 대회로,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모인 세계 최강자 32명이 참가하며 사흘 동안 대회 클라이언트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32명의 선수는 미화 총 45만 6천 달러(한화 약 6억 5,000만 원)을 놓고 경쟁하며 우승자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와 황금 뒤집개 트로피를 차지한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5명, 중국 5명, 북미와 한국에서
정말 치열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지난 13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패자부활전에서 2위부터 4위까지 동점 상황이 연출됐다. '성수' 김성수는 5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소령' 황희준과 '런필모' 정필모, '시우' 성시우는 39점을 획득하며 최종 진출전으로 올라갔다. '성수'는 총 8라운드 중 6번의 포디움에 올랐다. 그중 1, 2 ,4라운드에서 총 세 번의 1등을 차지하며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 '소령'은 첫 라운드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리며 '-1'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두 번의 1등과 2등과 4등 각각 한 번, 5위 세 번을 차지하며 39점을 획득했다.'런필모'는 5위 이하로 떨어지는 경기를 펼치지 않았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일정의 절반이 끝난 가운데 4강 진출팀과 탈락팀들의 향방이 가려지고 있다.A조에서는 DFI 블레이즈와 광동 프릭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B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와 루나틱이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우선 두 개의 프로팀이 속한 A조에서는 객관적 전력에서는 DFI 블레이즈와 광동 프릭스의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탈락이 확정된 팀은 아직 없다.DFI 블레이즈는 광동 프릭스와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아마추어팀과의 맞대결만 남겨두고 있어 상위 라운드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2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 프릭스는 글로러이서 H에게 승리하
2022-11-14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나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4일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올 한해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이번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LCK CL 서머 우승팀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에서 '피에스타' 안현서, '피터' 정윤수, 준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 챌린전스 팀에서 정글 '루시드' 최용혁, 원거리 딜러 '라헬' 조성민,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T1 챌린저스 팀에서 탑 '포톤' 경규태, 미드 '톨란드' 서상원이 포함됐다. 이 중 서상원은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감독과 단장을 했던 '폴트' 최성훈이 팀을 떠났다. T1은 14일 SNS을 통해 '폴트' 최성훈 전 단장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선수 시절 '서울대 테란'으로 이름을 날린 최성훈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11월 T1 단장으로 부임한 최성훈은 2021년 LoL 팀 감독이 됐으며 2022 LCK 스프링서 팀의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다. LCK 서머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최성훈은 지난 9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아카데미, LoL 등을 총괄하는 총감독(GM)으로 현재까지 활동했다. T1은 "최성훈 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NACL)를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인사이더 등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북미 LCS 아카데미 및 프로빙 그라운드(3군) 생태계를 개편, NACL을 창설해 이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NACL은 팀 리퀴드, 이블 지니어스(EG), 클라우드 나인 등 10개 아카데미 팀과 6개의 임시적인 팀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1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대결하며 봄과 여름 두 개의 스플릿으로 구성된다. 임시적인 팀의 경우 승격 강등 전을 통해 NACL에 진출할 수 있다. 스플릿이 끝난 뒤 NACL 하위 4개 팀과 예선전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시작됐다. 벌써 몇몇 선수들이 FA를 선언하는 등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렇듯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도 있는 반면, 아직 남은 계약 기간을 가진 선수들도 있다. 경우의 따라 이적, 트레이드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다음 시즌도 기존의 팀에서 함께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롤드컵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T1은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모두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LCK
'닐' 리우 창 헝이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지난 12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2경기에서 '닐' 리우 창 헝은 6라운드 만에 54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오르며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초반 앞으로 치고 나가면 안정적인 주행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플레이가 '닐' 리우 창 헝의 주법이다. 지난 시즌2에서도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지난 2경기에서 6번의 라운드 중에 1등만 5번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질주를 선보였다. 4위를 한 4라운드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트랙에서도 사고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1위가 충분히 가능했었다.공동 2위 박인수와 박현수와의 21점 점수 차이를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6년 만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결별한다. 입단 유력 팀은 유럽 LEC에 처음 참가하는 팀 헤레틱스다. '에비' 무라세는 13일 "내년에는 해외팀과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 힘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도전해보려고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2014년 일본 2부 팀인 샐비지 재블린에서 데뷔한 '에비'는 데토네이션FM 형제 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를 거쳐 7th 헤븐, 램페이지에서 활동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뛴 '에비'는 팀의 LJL 8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LJL 팀 최초 그룹 스테이지에
2022-11-13
북미의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아쉽게 선수 복귀 첫해를 마무리했다. 팀 리퀴드는 12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1년 동안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비역슨'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은퇴 선언 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비역슨'은 내년 시즌에는 새로운 팀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비역슨'은 지난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14년부터 6년간 뛰어온 팀 솔로미드(TSM)에서 은퇴했고, 은퇴 직후 곧바로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부임 초기 불안했던 경기력을 수습하고 LCS 서머에는 정규
'닐' 리우 창 헝이 1위를 차지한 비결로 4륜차를 선택한 점을 꼽았다. 바이크가 좋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닐' 리우 창 헝은 바이크를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4점을 획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닐' 리우 창 헝은 1, 2, 3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쌓았고, 이후 두 번 1등을 더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닐'은 1위로 승자전에 오른 소감에 대해 "매우 기쁘다.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는 팀 멤버들이 개인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승자전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도 열심히 하겠다"라
2022-11-12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1위 '닐' 54점 -> 16강 최종전2위 박인수 23점 -> 16강 최종전3위 박현수 23점 -> 16강 최종전4위 황인호 23점 -> 16강 최종전5위 배성빈 16점 -> 16강 패자전6위 김승태 14점 -> 16강 패자전7위 김응태 14점 -> 16강 패자전8위 강다훈 7점 -> 16강 패자전지난 시즌2 우승자이자 로열로더 '닐' 리우 창 헝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4점을 획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닐' 리우 창 헝은 1, 2, 3라운드에서 모두 1위
루나틱의 주장 최은성이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날레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패했을 경우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완승을 거두며 희망을 이어간 것에 대한 만족감인 것. 루나틱은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최은성은 첫 승리 소감으로 "단두대 매치 경기였다. 지면 탈락 확정이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담백하게 말했으며, 시즌 목표로 "팀 목표, 개인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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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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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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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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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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