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디알엑스를 상대로 롤드컵 진출의 꿈을 이어가려 한다.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디알엑스를 상대한다. 서머 막판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고,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저력을 보여줬기에 시즌 막바지에 부진했던 디알엑스를 상대로 자신감을 가질만한 상황이다. 이번 서머에서 kt는 2020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 이후 2년 만에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서서히 경기력을 회복했다. 특히, 중반 이후에는 '빅라' 이대광, '라스칼' 김광희의 폼 역시 살아나며, '에
2022-09-02
현재 진행 중인 LCS 챔피언십서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가 승자 4라운드에 오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는 여유있게 다음 경기가 벌어질 예정인 시카고 티켓을 따냈다. 패자 2라운드서는 팀 리퀴드가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을 상대로 역스윕에 성공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패자 2라운드 남은 경기는 스프링 우승팀인 이블 지니어스(EG)와 팀 솔로 미드(TSM)의 경기다. EG와 TSM의 패자 2라운드 승자가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3라운드 승리 팀이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얻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스프링 우승팀인 EG와 팀 리퀴드 중 한 팀은 롤드컵에서 보지
이만하면 결승전과는 인연이 없는 게 맞는 듯하다. LPL 서머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이 이번 결승전서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TES는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TJ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PL 서머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JDG)에게 2대3으로 패했다. TES는 2대2 동점이던 5세트 바론 싸움서 JDG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의 아트록스가 대열을 이탈하는 실수를 하는 등 유리한 구도를 잡았지만 경기 30분 마법 공학 드래곤 싸움서 대패하며 실버 드래곤 컵을 내줬다. 2022시즌을 앞두고 FPX를 떠나 TES에 합류한 '티안'은 서머 시즌서 MVP를 수상했다. 팀도 13연승을 기록하는 등 시즌 14승 2패(+20)를 기록하며 정
담원 기아가 원거리 딜러 중심 메타에서 탑의 힘을 보여줬다. 담원 기아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꺾고 LCK 최초로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4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중심 메타인 현시점에서 '너구리' 장하권을 중심으로한 탑 캐리를 보여줬다.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4세트를 맞은 담원 기아는 4세트에서도 앞선 세트들과 마찬가지로 '도브' 김재연의 핵심 픽인 오른을 견제하지 않았다. 담원 기아는 레드 진영에서 루시안-나미 조합을 완성하고 '쇼메이커' 허수가 좋은 숙련도를 보여왔던 사일러스를 첫 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조 추첨식이 오는 11일에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S 챔피언십 결승전이 끝난 뒤 롤드컵 조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플레이-인부터 시작되며 LCK 4번 시드, LEC 3번 시드, LPL 4번 시드, PCS 2번 시드 팀이 1번 풀에 들어갔다. LEC 4번 시드, LCS 3번 시드, VCS(베트남) 2번 시드, LJL(일본) 1번 시드가 2번 풀에. LCO(오세아니아) 1번 시드, TCL(터키) 1번 시드, LLA(라틴아메리카) 1번 시드, CBLoL(브라질) 1번 시드가 3번 풀에 포함됐다. 플레이-인은 6개 팀이 2개 조로 들어가며
담원 기아가 LCK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4년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 승리를 거둔 담원 기아는 LCK 3번 시드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다. 담원 기아를 이끈 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롤드컵 진출 소감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 2022 LCK 서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은 양대인 감독과 일문일답.Q. 롤드컵 진출 소감은.A. 담원 기아가 4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이 너무 기쁘다.Q. 많은 사람들이
담원 기아가 LCK 최초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022 롤드컵 3시드 진출을 확정 지은 담원 기아는 LCK 최초로 4회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LCK 최다 연속 진출의 기록은 전통의 강호 T1과 젠지가 가지고 있었다. T1은 SK텔레콤 T1 시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회 연속 롤드컵에 진출한 바 있다. 젠지는 삼성 갤럭시 시절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으로 롤드컵에 나섰고, 이번에도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으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2022-09-01
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을 치렀다.담원 기아는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를 따내며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직행권을 따낸 담원 기아 선수단이 무대 인사를 했다.
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을 치렀다. 담원 기아는 1세트 승리 이후 2세트에서 패배, 하지만 두 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가며 3대1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담원 기아 이재민 코치(왼쪽)와 '너구리' 장하권이 손뼉을 맞추며 기뻐했다.
수많은 다전제 경험을 가진 담원 기아가 살아난 경기력을 뽐내며 리브 샌드박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꺾으며 롤드컵 4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완승 후 2세트를 내준 담원 기아는 3세트 승리 후 맞은 4세트에서 잘 성장한 '너구리' 장하권의 아트록스를 앞세워 승리하며 롤드컵에 진출했다. 팽팽하게 라인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담원 기아는 상대에게 첫 번째 드래곤과 전령을 모두 내주며 기분 나쁜 출발을 보였다. 일방적인 손해를 보긴 했지만 이후 탑
잘 성장한 시비르의 무서움을 보여준 담원 기아가 3세트 승리로 롤드컵 진출을 눈앞에 뒀다.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3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김건부의 활약으로 미드에서 이득을 본 담원 기아는 이후 좋은 성장을 보여준 시비르의 파괴력과 함께 연이은 교전 승리를 챙기며 3세트를 가져갔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초반 리신으로 미드 갱킹을 성공시키며 르블랑을 플레이하던 '클로저' 이주현의 점멸을 뽑았다. 이후 상황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가 이주현의 르블랑을 상대로 솔로 킬까지 기록했
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담원 기아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을 했다.리브 샌드박스가 롤드컵 선발전 2세트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리브 샌드박스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이 2세트 아리를 선택, 전투의 선봉장 역할을 해내며 승리 이끌었다.
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담원 기아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을 했다.리브 샌드박스가 롤드컵 선발전 2세트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승리를 따낸 리브 샌드박스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이 빠르게 경기석을 벗어났다.
리브 샌드박스가 특유의 교전 능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에서 담원 기아를 꺾고 1대1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크로코' 김동범의 활약으로 이득을 본 리브 샌드박스는 주요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크로코' 김동범이 트런들로 '캐니언' 김건부의 바이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상대 블루까지 빼앗으면서 초반부터 정글 차이를 벌려나갔다. 라인전 구도에서도 모든 라인이 주도권을 잡는 것에 성공했다. 유리한 구도 속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첫
침착하게 경기를 굴려간 담원 기아가 1세트를 가져갔다.담원 기아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1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탑에서 차이를 벌리며 기세를 잡은 담원 기아는 첫 번째 드래곤 전투 승리로 흐름을 탔고, 이후 연이은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세트를 챙겨갔다. 담원 기아는 7분 첫 번째 드래곤 대치 구도에서 이득을 봤다. 탑에서 '너구리' 장하권이 아트록스로 '도브' 김재연의 그라가스에게 강한 압박을 넣는 사이, 드래곤 전투를 펼친 담원 기아는 '클로저' 이주현의 아리와 '크로코' 김동범의 바이를 잡아내고 드래곤까지 챙겼다. 초반이
담원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3시드 결정전을 한다.LCK 아레나를 찾은 팬들의 응원과 함께 롤드컵 선발전이 시작됐다.
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담원 기아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을 치른다.롤드컵 선발전에 나선 리브 샌드박스가 관중석을 향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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