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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떠나보낸 젠지, 최고 유망주 '페이즈' 콜업 눈앞

'페이즈' 김수환(사진=라이엇게임즈)
'페이즈' 김수환(사진=라이엇게임즈)
'룰러' 박재혁을 떠나보낸 젠지e스포츠가 '룰러'를 잡지 못한다면 챌린저스 리그에 있는 '페이즈' 김수환을 콜업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훈 단장은 10일 팀 디스코드에 "'룰러' 선수의 자리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내부적으로 '룰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페이즈' 콜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김수환은 2020년 젠지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2022시즌 '룰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때 콜업 1순위였지만 나이 때문에 '오펠리아' 백진성이 올라갔다.

2022 LCK CL 서머서는 22승 14패, KDK 4.94를 기록했고 아펠리오스로 9승 4패의 성적을 냈다. CL에서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스포츠 관계자는 "다음 주 열리는 한중일 e스포츠 대회를 고사할 정도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며 "라인전이 강한 건 아니지만 피지컬, 한타, 챔피언 폭이 넓으며 습득력이 빠르다. LCK CL 선수 중 최고 유망주다. LCK에 올라오면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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