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와 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의 GSL 결승전이 시작됐다.
2022-07-29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가 동료들의 방문에 잠시 쉬고 있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가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다. 옛 동료 이재선이 연습을 함께 보고 있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와 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 경기석 사이에 우승 트로피가 놓였다.
지난 13일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3세트 경기 도중 발생한 운영 미숙 행위와 관련해 해당 LCK 심판에게 T1 경기 5경기 배정금지를 결정했다. 심판위는 LCK 사무국과 해당 심판의 경위서, 사건 당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해당 행위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한 경기 운영 미숙 행위(실수행위)로 판단됐으며 심판 규정 제14조(심판원의 상벌)에 의거해 배정금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오심이 아닌 경기 운영 미숙인 점, 위원회 개최 전 T1 사무국이 심판 징계 철회를 요청한 점을 고려했다. 경기 배정금지는 심판 역량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견책 이상의 징계이며 향후 운영 미숙 행위가 누
8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가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선두인 T1을 위협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서머 7주 3일 차 경기서 디알엑스에 승리했다. 8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시즌 17승 10패를 기록했다. 이날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린 선두 T1(18승 9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디알엑스는 14패(13승)째를 당했다. 아트록스, 뽀삐, 탈리야,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조합한 담원 기아는 경기 20분까지 디알엑스와 접전을 펼쳤다.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루시드' 최용혁의 뽀삐가 잡혔지만 '라헬' 조민성의 아펠리오스가 더블 킬을 기록하는 등 상대 3명을 제압했다. 바텀서는 '타나토스' 박승규의 아
팀의 6연승을 이끈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가올 T1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정지훈은 1, 2세트 모두 아리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30일에 있을 T1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그냥 해보는 것이다"라며 경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해보는 것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정지훈은 당시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북미 LCS 역사상 가장 최고의 탑 라이너로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LCS 10주년을 맞아 전문가 패널의 도움을 받아 포지션별 LCS 최고 선수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탑 라이너를 공개했는데 '임팩트' 정언영이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데뷔한 정언영은 2013년 SK텔레콤 T1(현 T1) 2팀으로 이적했다. 단일팀으로 제도가 바뀐 이후 정언영은 2013년 LCK 전신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3서 우승을 경험했다. 2014년 LoL 챔피언스 윈터서 삼성 화이트(해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정언영은 2015시즌을 앞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 7월 28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최우제 Zeus T1 1,0002위 김하람 Aiming kt 롤스터 9003위 박재혁 Ruler 젠지 8004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7004위 이채환 Prince 리브 샌드박스 7006위 한왕호 Peanut 젠지 6006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6006위 정지훈 Chovy 젠지 6009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5009위 이민형 Gumayusi T1 50011위 문현준 Oner T1 40011위 서대길 deokdam 담원 기아 40011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40011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40011위 홍창현 Pyosik 디알엑스 40011위 이주현 Clozer 리브 샌드박스 40011위 이상혁 Faker
2022-07-28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T1 선수들의 연이은 도발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손시우는 1세트에서는 라칸, 2세트에서는 레나타 글라스크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T1 선수들의 도발에 대한 질문에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며 "개인적으로 이겨야 하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시비르도 떠오르고 있고, 아이템 쪽에도 자잘한 변화가 있어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팀 순위 < 7월 28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12승 1패 +22(25-3)2위 T1 12승 1패 +17(25-8)3위 담원 기아 9승 4패 +12(21-9)4위 리브 샌드박스 8승 5패 +5(17-12)5위 kt 롤스터 7승 6패 +2(17-15)6위 디알엑스 7승 6패 0(16-16)7위 광동 프릭스 4승 8패 -10(9-19)8위 농심 레드포스 3승 10패 -14(8-22)9위 프레딧 브리온 1승 11패 -17(5-22)10위 한화생명 1승 12패 -17(8-25)
젠지e스포츠가 16분 만에 1만 골드 차이를 내는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디알엑스를 격파했다.젠지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세트를 따낸 젠지는 이어진 2세트에서도 빠른 속도로 경기를 굴리며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경기 초반부터 모든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이득을 보기 시작했다. 미드에서 아리-바이 조합을 활용에 포탑 다이브를 성공시켰고, 이어진 바텀 전투에서는 '룰러' 박재혁이 칼리스타로 침착하게 대미지를 넣으며 더블 킬을 기록했다. 흐름을 잡은 젠지는 연이어 미드에서 '쵸비' 정지훈이
젠지e스포츠가 완벽에 가까운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1세트를 가져갔다.젠지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꺾고 1세트를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기반으로 차이를 빠르게 벌려나간 젠지는 압도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1세트를 따냈다.6분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도란' 최현준이 상대 갱킹을 받아내며 '표식' 홍창현의 오공을 데려가는 것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진 첫 번째 전령 전투에서 '쵸비' 정지훈이 아리로 킬을 기록했고 전령까지 챙겨가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세를 잡은 젠지는 전 라인에서 상대를 압박하면서 차이를 급격하
기나긴 연패를 끊어낸 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이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농심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고 8연패를 탈출했다. 장용준은 1세트 아펠리오스, 3세트 시비르로 활약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용준은 "솔직히 말해서 플레이오프는 저희 손을 떠났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플레이오프를 신경 쓰기 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다 이길 생각이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또, "너무 오랜만에 이겨서 기쁘고 감동적이다"며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 2일째 경기가 진행 중이다. 담원 기아 '폭시' 이재호가 포즈를 취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와 함께 8연패를 끊어내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다.농심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농심은 3세트서 아지르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5분 '칸나' 김창동이 갱플랭크로 '도브' 김재연의 나르를 압박했고 '드레드' 이진혁이 스카너로 갱킹을 성공시키며 이득을 봤다. 초반 이득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잡은 농심은 첫 번째 전령을 가져가며 흐름을 이어갔다. 두 번째 드래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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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풀 세트 승리, 얻어가는 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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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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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한화생명 2대1 제압...레전드 그룹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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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비슷한 양상으로 패해...그런 부분 고쳐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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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곽' 완파한 '우타' 이지환, 박찬화와 16강 진출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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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뒤로 갈 수록 강해진 '림광철' 장재근, 마지막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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