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평만평] 8호 - 라이엇 글로벌식 중국 몰아주기지난 19일 새벽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럼블 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 담원 기아는 8승 2패로 조 1위에 오르면서 4강에 진출했고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 홍콩-대만-동남아 대표 PSG 탈론, 유럽 매드 라이온스가 그 뒤를 이었다. 담원 기아는 조 1위 권한으로 4강 상대를 매드 라이온스로 선택했고 규정집에 명시돼있지는 않지만 언제나 그랬듯 4강 1경기를 치를 줄 알았다.그러나 담원 기아는 4강 2경기에 배정됐고 조 2위인 RNG가 4강 1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본사)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인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으며 RNG가
2021-05-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4강 1경기▶RNG e스포츠 3대1 PSG 탈론1세트 RNG 승 <소환사의 협곡> PSG2세트 RNG <소환사의 협곡> 승 PSG3세트 RNG 승 <소환사의 협곡> PSG4세트 RNG 승 <소환사의 협곡> PSGRNG e스포츠가 접전 끝에 PSG 탈론을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RNG는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1경기 PSG와 맞대결을 펼쳤다. 운영에서 유리함을 가져 온 RNG는 1세트 40분이 넘는 장시간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한 뒤 2세트를 내줬다. 이후 3, 4세트에서 연달아 승리를 차지하고 3대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1세트에서는 RNG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빛이 났
중국의 RNG e스포츠와 태평양의 PSG 탈론이 다전제 승부를 펼친다.RNG와 PSG는 2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지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1경기에 출전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MSI 럼블 스테이지에서 만나 상대전적 1대1을 기록하며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RNG는 3년 만에 MSI 왕좌를 노린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8전 전승을 기록한 RN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10전 7승 3패를 기록하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의 1번 시드이자 우승 후보인 담원 기아를 상대로는 2전 전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 RNG다.RNG는 강팀다운 전력도 갖추고 있다. 탑 라이너인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캐리력이 좋은 선수다
2021-05-21
"많은 사람들이 LCK와 LPL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았지만 조별 리그에서 나온 경기를 보면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매드 라이온스의 '맥' 제임스 맥코맥 감독이 이번 MSI 우승 후보로 뽑히는 한국 담원 기아와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매드 라이온스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5승 5패를 기록, 조 4위로 4강에 진출했고 담원 기아의 지목을 받아 오는 22일 준결승전을 치른다.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제임스 맥코맥 감독은 유럽이 지난 MSI 2019를 정복한 이후 발전했다는 것을 어떻게
PSG 탈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정글러 '리버' 김동우가 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PCS 지역(태평양연안) 대표인 PSG 탈론은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국내외 많은 매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김동우와 '헬퍼' 권영재 감독도 참여했다.권영재 감독과 김동우의 PSG 탈론은 21일 4강 1경기에서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 맞대결을 펼치고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스는 22일 4강 2경기를 치른다. PSG 탈론은 럼블 스테이지에서 6승 4패를 거두면서 단독 3위로 4강에 진출했다.PS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RNG에게 MSI 첫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다. 김동
"이번 MSI의 경기 수가 이전보다 많기도 했지만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빠듯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일정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김동하는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이전부터 MSI 일정 자체가 대체적으로 빠듯했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경기 수가 더 많기도 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정에 대해서는 모든 팀과 선수들이 똑같은 환경에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팀의 경기력을 개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일정이 변경 논란에 대해 담원 기아와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지도자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RNG '뽀삐' 창포하오 코치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담원 기아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럼블 스테이지에서 8승 2패,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면서 상대팀을 고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고 매드 라이온스를 지목했다. 또 1위로 4강에 올랐기 때문에 당초 21일에 4강 경기를 치르고 승리한다면 23일에 결승을
"결승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 만난다면 다전제라서 무조건 이긴다."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다전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정균 감독은 미디어데이를 통해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한 입장과 매드 라이온스를 4강 상대로 지목한 이유, 각오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먼저 MSI 4강 일정이 변경된 것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미디어데이에 와서 설명을 전부 들었다"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다시 안 일어나게 해달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4강전 준비를 잘해 이긴 다음에 결승에 진출해
"우리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집중하고, 고수할 것이다." 매드 라이온스의 미드 라이너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팀의 약점 보다 장점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럼블 스테이지에서 조 4위로 4강에 진출한 매드 라이온스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유럽과 서양권 대표로서 아시아 팀들을 상대하는 소감과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 4강에 임하는지, 단판제와 다전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 답변했다.다음은 매드 라이온스와 진행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 전문.Q 유럽 팀인 매드 라이온스는 이제 아시아 대표 팀들을
라이엇 게임즈가 20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8일 MSI 2021 럼블 스테이지 5일차 경기 종료가 종료된 뒤 4강 일정을 공개했다. 기존 방식대로라면 오는 21일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스의 경기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공개된 일정에는 RNG e스포츠와 PSG 탈론의 경기가 예정됐다. 이에 LCK측이 변경된 일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고,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놨다.다음은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운영 디렉터 톰 마텔이 발표한 입장 전문.이번 주말에 열리는 MSI 준결승전의 일정 변경과 관련해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
2021-05-20
박인수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에 출전했습니다. 이날 박인수가 속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승리를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두 번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세 시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데일리e스포츠는 이번 시즌 샌드박스 우승의 주역인 박인수를 만나 우승 소감과 함께 차기 시즌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 시즌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한 박인수의 우승 소감 함께 보시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MSI 2021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본사에 항의를 넣은 상황이다. LCK는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불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LCK는 "LCK도 이번 MSI 일정 변경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센트럴 측에 강력하게 항의한 상황이며 센트럴 측과 이 상황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담원 기아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진행된 MSI 2021 럼블 스테이지 5일차에서 1승을 추가, 8승 2패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1위 자격으로 4강 상대
2021-05-19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를 되돌아보면 아마추어가 프로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적이 많지 않다. 그만큼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의 벽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프로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는 것을 넘어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 아마추어 팀이 있다. 바로 프로즌이다.프로즌은 이번 시즌 아마추어의 돌풍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만 해도 항상 그래왔듯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맥없이 패배할 것이라는 예측이 돌았지만 프로즌은 달랐다. 팀 소속 선수 모두가 프로 리그 첫 출전이었던 프로즌은 개막전에서 같은 아마추어 팀인 릴리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두 번째 경기에서 프로즌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며
샌드박스 게이밍은 이번 시즌 우승이 간절한 팀이었다. 지난 2019년 두 시즌 모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샌드박스는 2020년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2020년 첫 번째 시즌에서는 유창현을 떠나보냈고, 시즌2에는 정승하를 영입하며 우승을 노렸지만 문호준의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배하며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지난해 아쉬움을 삼킨 샌드박스는 이번 시즌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박인수와 박현수, 김승태, 정승하 등 4인 라인업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연습을 통해 합을 맞추며 팀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샌드박스는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무려 세 시즌 만의 왕좌 타이틀이다. 2019시즌 카트라
유창현은 올 시즌 '카트 황제' 문호준이 감독으로 부임한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복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개인전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폼이 좋았던 유창현은 돌연 무기한 휴식을 선언했다. 그렇게 유창현은 시즌2 기간 동안 휴식을 취했고, 올 시즌 문호준 감독과 부모님의 권유로 한화생명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한 시즌을 쉬고 온 유창현은 초반 본래의 실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 공백기 동안 게임을 쉰 영향 때문인지 주행이나 팀플레이를 할 때 작은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유창현은 자신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연습량을 늘렸고, 매경기 기량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줬다.올
◆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4강 1경기▶로열 네버 기브업 vs PSG 탈론*5월 21일(금) 오후 10시◆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4강 2경기▶담원 기아 vs 매드 라이온스*5월 22일(토) 오후 10시◆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4강 1경기 승자 vs 4강 2경기 승자*5월 23일(일) 오후 10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럼블 스테이지 5일차 경기 결과▶1경기 로열 네버 기브 업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기아▶2경기 펜타넷.GG < 소환사의협곡 > 승 PSG 탈론▶3경기 로열 네버 기브 업 < 소환사의협곡 > 승 매드 라이온스▶4경기 PSG 탈론 승 < 소환사의협곡 > 클라우드 나인▶5경기 담원 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펜타넷.GG▶6경기 매드 라이온스 < 소환사의협곡 > 승 클라우드 나인◆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럼블 스테이지 최종 순위1위 담원 기아(한국) 8승 2패2위 로열 네버 기브 업(중국) 7승 3패3위 PSG 탈론(PCS) 6승 4패4위 매드 라이온스(유럽) 5승 5패5위 클라우드 나인(북미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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