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열린 공식 대회에서 프로토스와 프로토스의 결승전은 드물었다. 어지간한 대회에서 프로토스는 결승까지 1명이 올라가는 것도 버거운 상황이 대부분이었다. 역대 스타리그와 MSL 등의 기록을 보면 프로토스끼리 결승을 치른 경우는 네 번이었다. 그래서 생긴 단어가 가을의 전설이다. 봄, 여름 시즌에 프로토스들이 부진에 빠지면서 프로토스 종족에게 유리한 맵들을 가을 시즌에 배치하면 프로토스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2018-05-27
정윤종과 장윤철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지만 걸어온 길은 달랐다. 정윤종은 스타1과 스타2 모두 에이스의 길을 걸었다. MBC게임 히어로에 드래프트됐던 정윤종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SK텔레콤 T1으로 이적했고 프로리그 10-11 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다. 스타1과 스타2가 병행하던 시즌 프로리그에서 자주 출전한 정윤종은 스타2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고 2012년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결승에 진출, 박수호를 4대1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K-POP 광장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이하 스타1) 리그 시즌5 결승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정윤종과 장윤철은 이번 대회가 낳은 스타 플레이어다. 스타1으로 돌아온지 1년이 조금 넘은 두 선수는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에서 장래가 유망하다고 평가한 프로토스 신예였다. 이제 1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났지만 정윤종과 장윤철은 여전한 기량을 유지하면서 이번 대회에 집중했고 내로라 하는 기존 스타 플레이어
"이미 블리즈컨 출전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조성주와의 8강 결과에 연연하지 않겠다. 팬들이 재미있어하는 매치업인 만큼 내용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이신형만 두 번 연속 잡아내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병렬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이신형을 두 번 잡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이신형과의 첫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승리
2018-05-26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최종전 이병렬 2대1 이신형1세트 이병렬(저, 1시) < 로스트앤드파운드 > 승 이신형(테, 7시) 2세트 승 이병렬(저,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이신형(테, 5시)3세트 승 이병렬(저, 1시) 승 < 이스트와치 > 이신형(테, 7시)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이신형을 두 번 잡아내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병렬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 최종전 이신형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패자전 이신형 2대0 어윤수1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로스트앤드파운드 > 어윤수(저, 1시)2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카탈리스트 > 어윤수(저, 11시)이신형이 어윤수를 상대로 묵직한 힘을 보여주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 패자전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장기전 끝에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트레이드
'무사' 백동준이 어윤수와 이병렬 등 최고의 저그 선수들을 연달아 만나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두 세트를 가져가는 뚝심을 선보이면서 8강에 올라갔다. 백동준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어윤수와 이병렬 등 최정상급 저그 선수들에게 패승승을 달성하며 승리했다. 백동준은 2016년 9월에 열린 GSL 시즌2에서 4강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GSL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백동준은 "저그를 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승자전 백동준 2대1 이병렬1세트 백동준(프, 7시) < 로스트앤드파운드 > 승 이병렬(저, 1시)2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이병렬(저, 5시)3세트 백동준(프,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이병렬(저, 11시) '무사' 백동준이 어윤수에 이어 이병렬까지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백동준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 승자전 이병렬과의 대결에서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2경기 이병렬 2대0 이신형1세트 이병렬(저,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이신형(테, 5시)2세트 이병렬(저, 7시) 승 < 이스트와치 > 이신형(테, 1시)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역대급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테란 이신형을 2대0으로 격파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이병렬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 2경기 이신형과의 대결에서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모두를 완벽하게 해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1경기 백동준 2대1 어윤수1세트 백동준(프, 5시) < 카탈리스트 > 승 어윤수(저, 11시)2세트 백동준(프, 7시) 승 < 로스트앤드파운드 > 어윤수(저, 1시) 3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어윤수(저, 5시) '무사' 백동준이 어윤수를 상대로 뒷심과 전략성을 모두 보여주면서 1패 뒤에 2승을 따내며 승자전에 올라갔다. 백동준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 1경기 어윤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 속한 4명의 선수는 스타크래프트2의 역사에서 이름 석 자를 뺄 수 없는 인물들이다. 어윤수는 스타2 리그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을 달성한 선수이며 GSL 4회 연속 준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백동준은 WCS 시리즈가 한창 진행되는 2013년 코리아 시즌3를 우승한 뒤 시즌3 파이널까지 연달아 우승하면서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신형은 WCS를 포함해 GSL 4회 우승을 달성했고 SSL과 IEM 시즌10 게임스컵 대회 등을 우승하면서 정상에 오른
스타크래프트2 초창기 기반을 닦는데 공을 세운 캐스터이자 스티리머 'TotalBiscuit' 존 베인이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존 베인은 스타크래프트2가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 시절 디제잉에 관심이 많았던 존 베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블리즈컨을 커버하기도 했다. 게임 콘텐츠를 유튜브나 트위치 등을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선보이면서 많은
2018-05-25
"저그는 정말 상대하기 까다로운 종족이다. 8강에서는 저그를 만나지 않길 바란다."프로토스 주성욱이 저그전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주성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에서 저그 강민수에게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프로토스 조지현을 물리치면서 손을 풀었고 최종전에서 강민수를 힘싸움으로 누르면서 두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민수에게 패했다가 최종전에서 다시 이긴 소감
2018-05-23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최종전 주성욱 2대0 강민수 1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강민수(저, 11시)2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드림캐처 > 강민수(저, 11시)주성욱이 2경기에서 패배의 아픔을 줬던 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앙갚음했다.주성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 최종전에서 강민수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주성욱은 앞선 매치에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패자전 주성욱 2대0 조지현1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조지현(프, 5시)2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조지현(프, 11시)주성욱이 저그전에서 무너졌던 자존심을 프로토스전에서 되살리면서 복수전의 기회를 잡았다. 주성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 패자전 데드 픽셀즈 조지현과의 대결에서 힘싸움을 펼쳐 모두 승리하고 최종전에 올라
"우리 팀 소속인 이병렬 선배만 피한다면 2연속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GSL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연속 우승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조성주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조지현과 저그 강민수를 연파하면서 가장 먼저 8강에 올라갔다.강민수와의 승자전 1, 2세트에서 모두 전진 병영에 이은 벙커링을 시도한 조성주는 "정말 이기고 싶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승자전 조성주 2대0 강민수1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카탈리스트 > 강민수(저, 11시)2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애시드플랜트 > 강민수(저, 5시)지난 GSL 우승자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까지 제압하면서 가뿐하게 8강에 올라갔다. 조성주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 승자전 강민수와의 경기에서 1세트는 장기전으로, 2세트에서는 벙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2
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3
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4
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5
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6
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