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프리미어] 0대2에서 4대2! 박령우, 프로토스의 재앙 입증(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90420514913919_20170904205213dgame_1.jpg&nmt=27)
박령우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 준플레이오프 백동준과의 대결에서 0대2로 뒤처졌지만 내리 네 세트를 따내는 대역전승을 이끌어냈다.
3세트에서 박령우는 수비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여왕과 포자촉수를 대거 지으면서 예언자의 변수를 차단한 박령우는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 맹독충으로 몰아치면서 반격을 시도했다.
4세트에서 2연속 저글링 난입을 성공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든 박령우는 5세트에서는 바퀴와 저글링으로 몰아치면서 3대2로 뒤집었다.
박령우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김도우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준플레이오프
▶박령우 4대2 백동준
1세트 박령우(저,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백동준(프, 5시)
3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백동준(프, 5시)
4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오딧세이 > 백동준(프, 11시)
5세트 박령우(저, 7시) 승 < 돌개바람 > 백동준(프, 5시)
6세트 박령우(저, 7시) 승 < 만발의정원 > 백동준(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