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재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어윤수와 2017 GSL 시즌2 결승전을 펼쳤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저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 고병재가 우승컵을 위해 대결했다.고병재는 결승 시작과 함께 두 세트 연속 승리를 따냈다. 이후 어윤수의 추격이 시작되는 듯 했으나 고병재의 반격에 힘을 쓰지 못했다.첫 우승을 차지한 고병재가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2017-06-24
"게임은 처음으로 내가 좋아서 선택한 분야였고 여기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정말 기쁘다."PSIS 게이밍의 '구미호' 고병재가 스타크래프트2 선수 생활 7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전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카닉 전략을 주력으로 구사한 고병재는 어윤수와의 난전에서도 뚝심을 보이면서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고병재 4대2 어윤수1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어윤수(저, 5시) 2세트 고병재(테, 5시)) 승 < 프로스트 > 어윤수(저, 7시3세트 고병재(테, 5시) < 오딧세이 > 승 어윤수(저, 11시) 4세트 고병재(테, 1시) 승 < 프록시마정거장 > 어윤수(저, 7시)5세트 고병재(테, 1시) < 돌개바람 > 승 어윤수(저, 11시)6세트 고병재(테, 5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어윤수(저, 7시)PSIS 게이밍의 '전략가' 고병재가 어윤수에게 또 한 번 준우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저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 고병재가 대결했다.어윤수가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배 위기에 놓은 상황에서 5세트 승리를 따내며 추격을 다시 시작했다. 어윤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고병재 3대2 어윤수1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어윤수(저, 5시) 2세트 고병재(테, 5시)) 승 < 프로스트 > 어윤수(저, 7시3세트 고병재(테, 5시) < 오딧세이 > 승 어윤수(저, 11시) 4세트 고병재(테, 1시) 승 < 프록시마정거장 > 어윤수(저, 7시)5세트 고병재(테, 1시) < 돌개바람 > 승 어윤수(저, 11시)어윤수가 고병재의 메카닉 올인 러시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면서 준우승의 위기를 한 번 넘겼다. 어윤수는 24일 서울 강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어윤수 1-3 고병재1세트 어윤수(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고병재(테, 11시)2세트 어윤수(저, 7시) < 프로스트 > 승 고병재(테, 5시)3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오딧세이 > 고병재(테, 5시)4세트 어윤수(저, 7시) < 프록시마정거장 > 승 고병재(테, 1시)고병재가 어윤수의 뮤탈리스크 견제에 휘둘렸지만 뚝심 있는 메카닉 운용을 통해 역전승을 따냈다.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어윤수 1-2 고병재1세트 어윤수(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고병재(테, 11시)2세트 어윤수(저, 7시) < 프로스트 > 승 고병재(테, 5시)3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오딧세이 > 고병재(테, 5시)2세트에서 고병재의 전략에 당했던 어윤수가 전진 부화장 전략으로 받아치면서 한 세트를 따냈다.어윤수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전 고병재와의 3세트에서 전진 부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어윤수 0-2 고병재1세트 어윤수(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고병재(테, 11시)2세트 어윤수(저, 7시) < 프로스트 > 승 고병재(테, 5시)고병재가 사신을 16기나 모아 저그의 본진과 앞마당을 동시에 견제하는 특이한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전 어윤수와의 2세트에서 3개의 병영에서 사신을 대거 모아 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저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 고병재가 대결했다.과거 MVP 스타크래프트2 팀에서 함께 활약했던 선수들이 GSL 결승전 현장을 찾아 고병재를 응원했다.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어윤수 0-1 고병재1세트 어윤수(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고병재(테, 11시)PSIS게이밍 고병재가 메카닉 전략을 통해 어윤수의 뒷심을 끊어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전 1세트에서 어윤수의 중후반 운영을 메카닉 유닛을 총출동시키면서 저지하고 승리했다. 어윤수는 고병재의 초반 흔들기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침착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저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 고병재가 대결했다.어윤수가 여유있는 펴정으로 GSL 결승전 무대에 입장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저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 고병재가 대결했다.고병재가 화려한 조명을 뚫고 GSL 결승전 무대에 먼저 입장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병재가 대결한다.박진영 GSL 해설 위원이 2층 중계석에서 결승전 오프닝을 지켜보고 있다.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병재가 대결했다.GSL 안방마님 문규리 아나운서가 2017 GSL 시즌2 결승전의 막을 열었다.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린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병재가 대결한다.결승 경기석에 앉은 고병재가 눈 깜빡임 없이 연습에만 집중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린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병재가 대결한다.결승 무대에 오른 어윤수가 이어폰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GSL 시즌2 결승전이 열린다.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병재가 대결한다.어윤수가 결승전 준비를 위해 경기석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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