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날 USA e스포츠에 이어 이날 베트남까지 잡아내며 전승으로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베트남에 1세트를 내준 상황에 대해선 "우선 밴픽에서 좀 더 짤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며 "두 번째는 선수들이 완급 조절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좀 신났던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제 9일 정도 시간이 남았다. 강동훈 감독은 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할지 질문에 "꾸준히 스크림을 해야 할 거 같다. 아직 맞춘 지가 얼마 안 돼서 커뮤니케이션에서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밴픽에서는 챔피언 상성에 대해 팀으로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지금 그 부분을 정리 중이다. 이런 걸 잘 조율하면 좋은 모습이 나올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강 감독은 LCK가 끝난 이후 스크림을 해줄 수 있는 팀을 구하는 데 애로상이 있다고 했다. 그는 "그래도 친분이 있거나 각계 격파하듯이 라인별로 선수들을 모아서 프로젝트팀으로 도움받고 있다"며 "또 도와준다는 팀도 있어서 연습은 풀로 채워놓은 상황이다. 빈말 없이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늘 아쉬웠던 부분은 없다. 좀 부족한 부분이 나왔더라도 우리가 보완하고 느꼈던 게 있기에 아쉽지 않고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시안게임이 진행 중인 나고야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숙소 등 환경적인 부분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동훈 감독은 "협회서 계속해서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 일본 현지서도 음식부터 모든 부분에 대한 준비를 이미 다 한 거로 알고 있다"며 "현지에 선발대로 간 팀들도 있다. 그쪽 감독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과 다르게 환경적인 부분은 지원받고 있기에 전혀 문제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