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파이널스' 글로벌 공식 e스포츠 대회 TGM 온라인 시리즈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각 권역에서 총 4번의 사이클로 진행됐다. 각 사이클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연말 국제 대회 '그랜드 메이저 2026'의 진출팀을 가렸다. APAC 권역에서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한 중국의 킹제로는 그랜드 메이저 본선에 직행했으며, 지난 19일 남은 2장의 진출권을 두고 클로즈드 예선이 진행됐다.
마지막 진출권을 두고는 DRG, Mosbongo, 하나비, MIRGG가 경쟁했으며, 접전 끝에 MIRGG와 하나비가 최종 결승에 올랐다. MIRGG가 하나비에 1승을 먼저 내줬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 캐시아웃 2개를 확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MIRGG는 마지막 맵에서 타이밍을 조절하며 승리, 그랜드 메이저 2026 APAC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로써 APAC에서는 킹제로, 777rs, MIRGG 총 3팀이 그랜드 메이저 2026에 출전한다. 그랜드 메이저 2026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며, APAC, AMERICAS, EMEA 3개 권역 대표팀들이 총상금 15만 달러를 두고 최종 우승을 겨룬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