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B조 2경기▶ 김태영 3대1 이영한1세트 김태영(테, 5시) 승 < 오버워치 > 이영한(저, 11시) 2세트 김태영(테, 11시) 승 < 콜로세움 > 이영한(저, 1시) 3세트 김태영(테, 1시) < 크로스게임 > 승 이영한(저, 7시)4세트 김태영(테,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영한(저, 7시)무명의 세월을 10년 넘게 보냈던 테란 김태영이 '태풍 저그' 이영한을 상대로 다양한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3대1로 승리,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태영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B조 2경기에서 저그 이영한을 맞아 20분이 넘는 장기전과
2019-04-19
프로토스의 신흥 강호로 부상하다가 주춤한 장윤철이 KSL 시즌3를 통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다. 장윤철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B조 1경기에서 저그 한두열을 상대로 승자전행을 타진한다. 장윤철은 올 초에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에서 처음으로 저그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저그전이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장윤철은 ASL 시즌5에서 결승까지 올라갔고 테란 이영호를 8강에서 제치는 등 화제를 모으면서 차세대 프로토스로 두각을 나타내는 듯했지만 고비마다 저그전에서 패퇴하면서 발목을 잡혔다. ASL 시즌7에서 장윤철은 24강에서 저그 김성대
"KSL 시즌2에서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김성현에게 패한 뒤 최종전에서 신상문을 다시 만나 탈락한 적이 있다. 이번 시즌에는 승자전에서 이기면서 8강에 가장 먼저 올라가고 싶다."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KSL 시즌2 준우승자인 테란 조기석을 무너뜨린 김현우가 1차 목표를 8강이라고 밝혔다.김현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조기석과 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현우는 "뮤탈리스크 전략 이외에도 준비한 전략이 많지만 조기석이 머린과 메딕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컨트롤 싸움을 걸었는데 생각보다 잘 된 것 같다"라
2019-04-18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2경기 ▶김현우 3대2 조기석1세트 김현우(저, 5시) 승 < 오버워치 > 조기석(테, 11시)2세트 김현우(저, 5시) < 에디 > 승 조기석(테, 7시)3세트 김현우(저, 1시) < 콜로세움 > 승 조기석(테, 5시)4세트 김현우(저, 1시) 승 < 크로스게임 > 조기석(테, 7시)5세트 김현우(저,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기석(테, 1시)뮤탈리스크 컨트롤로 5세트까지 승부를 끌고 간 김현우가 뮤탈리스크로 조기석을 또 다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현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조기석과의 5세트에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2경기 ▶조기석 2-2 김현우1세트 조기석(테, 11시) < 오버워치 > 승 김현우(저, 5시)2세트 조기석(테, 7시) 승 < 에디 > 김현우(저, 5시)3세트 조기석(테, 5시) 승 < 콜로세움 > 김현우(저, 1시)4세트 조기석(테, 7시) < 크로스게임 > 승 김현우(저, 1시)김현우가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 김현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조기석과의 4세트에서 테란의 본진과 앞마당에서 현란한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2대2 타이를 만들어냈다.앞마당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2경기 ▶조기석 2-1 김현우1세트 조기석(테, 11시) < 오버워치 > 승 김현우(저, 5시)2세트 조기석(테, 7시) 승 < 에디 > 김현우(저, 5시)3세트 조기석(테, 5시) 승 < 콜로세움 > 김현우(저, 1시)조기석이 김현우의 오버로드를 연달아 끊어내면서 초반 흔들기에 성공, 2대1로 앞서 나갔다. 조기석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2경기 김현우와의 3세트에서 양방향 흔들기를 통해 병력 격차를 벌이면서 여유롭게 승리했다.조기석은 입구가 아닌 3시 언덕 지역에 배럭을 지으면서 전진 플레이를 시도했다. 머린과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2경기 ▶조기석 1-1 김현우1세트 조기석(테, 11시) < 오버워치 > 승 김현우(저, 5시)2세트 조기석(테, 7시) 승 < 에디 > 김현우(저, 5시)조기석이 김현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뮤탈리스크 공격을 허를 찌르는 역습으로 막아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조기석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김현우와의 2세트에서 상대 트레이드 마크인 뮤탈리스크 습격을 바이오닉 역공으로 막아내며 1대1 타이를 만들어냈다.본진에 배럭을 짓고 머린을 모은 조기석은 김현우가 정찰을 위해 보낸 오버로드를 끊어냈고 머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2경기 ▶조기석 0-1 김현우1세트 조기석(테, 11시) < 오버워치 > 승 김현우(저, 5시)김현우가 혼을 담은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통해 조기석의 방어선을 야금야금 무너뜨리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김현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조기석과의 1세트에서 가난한 전략인 2해처리 뮤탈리스크를 택했지만 컨트롤로 자원을 보충할 시간을 벌면서 전세를 뒤집었다.조기석은 김현우가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엔지니어링 베이를 짓다가 SCV를 빼면서 귀찮게 만들었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뒤늦게 건설한 김현우는
"현역 시절에는 '도세어', '도틀' 등 저그전만 하면 좋지 않은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제는 많은 부분을 보완했기에 연습 때나 공식전에서나 저그전 승률이 70% 정도 나온다. 저그전에 대한 자신감을 완벽하게 찾았다." 도재욱이 저그전에서도 '괴수 모드'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도재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김명운과의 개막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도재욱은 전역 이후 992일 만에 공식전을 치른 저그 김명운과의 대결에서 다크 템플러 드롭을 성공시킨 뒤 힘싸움에서 연달아 대승을 거뒀고 4세트에서는 다크 아콘의 마엘 스트롬과 하이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도재욱 3대1 김명운1세트 도재욱(프, 5시) 승 < 오버워치 > 김명운(저, 11시)2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명운(저, 7시)3세트 도재욱(프, 11시) < 에디 > 승 김명운(저, 7시)4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크로스게임 > 김명운(저, 7시)도재욱이 전역 이후 992일 만에 공식전에 나선 김명운을 공격력으로 압도하면서 3대1로 승리, 승자전에 올라갔다. 도재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김명운과의 4세트에서 다크 아콘의 마엘 스트롬과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을 환상적으로 사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도재욱 2대1 김명운1세트 도재욱(프, 5시) 승 < 오버워치 > 김명운(저, 11시)2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명운(저, 7시)3세트 도재욱(프, 11시) < 에디 > 승 김명운(저, 7시)김명운이 저글링 올인 러시로 완패를 모면했다. 김명운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도재욱과의 3세트에서 상대의 2게이트 웨이 질럿 러시를 맞아 저글링 올인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영봉패를 면했다.도재욱은 앞마당에 게이트웨이 2개를 지으면서 질럿 2기와 프로브 1기를 대동해 치고 나왔다. 김명운이 이를 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김명운 0-2 도재욱 1세트 김명운(저, 11시) < 오버워치 > 승 도재욱(프, 5시)2세트 김명운(저, 7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도재욱(프, 11시)도재욱이 김명운의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며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완료했고 지상군 힘싸움에서 앞서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도재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김명운과의 2세트에서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 속에서 포지를 지켜낸덕을 공격력으로 발휘하면서 연승을 따냈다.도재욱은 앞마당에 파일런을 지은 뒤 게이트웨이를 건설했고 질럿 1기와 프로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김명운 0-1 도재욱 1세트 김명운(저, 11시) < 오버워치 > 승 도재욱(프, 5시)'괴수' 도재욱이 리버 견제가 두 번이나 실패했지만 다크 템플러 드롭으로 빈틈을 만든 뒤 모아 놓은 병력으로 한 번에 치고 들어가며 KSL 시즌3 개막전 1세트에서 승리했다. 도재욱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 김명운과의 1세트에서 리버 견제로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다크 템플러로 효과를 본 뒤 힘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며 1세트를 가져갔다.2인용 맵인 '오버워치'였기에 한 분에 김명운의 본진으로 프로브를 보낸 도재욱은 앞마당에 해처
2018년 세 번의 정규 시즌을 모두 가져간 뒤 2019년 첫 시즌에도 우승하면서 4연속 GSL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019년에는 슈퍼 토너먼트도 넘볼 기세다. 아프리카TV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19 마운틴듀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기는 매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GSL 슈퍼 토너먼트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WCS 코리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간 총 2회로 진행된다.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WCS 포인트 총 7,500점과 총상금 3,000만 원이 걸려있다. 단기 대회지만 WCS 코리아 포인트가 높아
'퀸의 아들'이라 불리면서 저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이었던 김명운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을 통해 복귀한다. 김명운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도재욱을 상대로 전역 이후 첫 공식전을 치른다. 한빛 스타즈와 웅진 스타즈에서 저그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개인리그 막바지에 결승에 오르기도 했던 김명운은 스타크래프트 공식 개인 리그가 사라졌을 때에도 꾸준히 활약했다. 소닉 스타리그와 스베누 스타리그, 대국민 스타리그에도 나섰던 김명운은 2017년 의경으로 입대했고 올해 초 전역했다. 곧바로 KSL 시즌3 예선에 출전한 김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도재욱(프) - 김명운(저)▶김현우(저) - 조기석(테)*4월18일(목) 오후 7시◆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B조▶장윤철(프) - 한두열(저)▶김태영(테) - 이영한(저)*4월19일(금) 오후 7시◆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C조▶변현제(프) - 김성대(저)▶박지수(테) - 김민철(저)*4월25일(목) 오후 7시◆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D조▶김성현(테) - 이제동(저)▶정윤종(프) - 송병구(프)*4월26일(금) 오후 7시
2019-04-15
"종족을 불문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였는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다."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가 GSL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 조성주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결승 김도우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2018년 GSL 시즌1부터 이어온 4연속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조성주는 "4강전을 끝내고 나서 조성호를 비롯한 우리 팀의 모든 프로토스들을 귀찮게 만들었는데 자기 일처럼 도와줘서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라면서 "우리 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GSL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이어간 조성주는 "프
2019-04-14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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