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오너' 문현준이 불리했던 G2 e스포츠와의 3세트를 돌아봤다. 그는 '페이커' 이상혁과 호흡을 믿으며 역전 가능성을 믿었다고 한다.T1이 17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G2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최종전에 오른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결승을 두고 타툰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저희가 생각한 대로 잘 플레이됐다. 3대0으로 결과까지 나와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G2와 경기서 3 대 2로 신승을 거뒀던 T1은 이후 BLG전과 팀 리퀴드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반
2024-05-17
T1이 팀 리퀴드에 이어 G2 e스포츠까지 격파하고 도장 깨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T1이 17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G2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부터 힘 싸움에서 G2를 압도한 T1은 2세트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2 대 0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도 5,000 골드 차이를 뒤집는 역전승을 거두며 빌리빌리 게이밍(BLG)가 기다리는 최종전에 진출했다.1세트서 T1은 빠르게 스노볼을 굴리는 조합을 꺼낸 G2를 맞아 안정적인 초반을 보냈다. 활발하게 흔드는 G2의 공격을 맞아 침착하게 버틴 T1은 전령 전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에 패해 패자 결승으로 내려간 빌리빌리 게이밍(BLG) 정글러 '쉰' 펑리쉰이 G2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BLG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젠지와의 경기서 1세트를 가져갔으나 나머지 3세트를 내주며 1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BLG는 G2 e스포츠와 T1의 패자 3라운드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쉰'은 경기 후 스크럼 인터뷰서 2세트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저희는 탑을 다이브하면 킬을 가져갈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바텀 다이브를 하다가 게임이 망가졌
젠지e스포츠가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에 선착했다. LCK 1시드로 나선 젠지는 유럽의 프나틱, 중국의 탑e스포츠(TES),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연달아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있다.지난 16일 열린 젠지와 BLG의 경기에서도 정지훈의 활약은 눈부셨다. 정지훈은 이날 오리아나, 요네, 흐웨이, 코르키 등 네 번의 세트에서 각기 다른 챔피언을 플레이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특히 승리한 2, 3, 4세트에서는 라인전 단계부터 '나이트' 줘딩을 찍어 누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정지훈이 더욱 빛난 점은 BLG가 정지훈을 막기 위한 선택한 방법이 밴이었다는 점이다. 1세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G2 e스포츠와의 대결을 희망했다.젠지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젠지는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는 패자 결승에 있는 BLG와 G2 vs T1의 승자로 결정됐다.'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일단 이렇게 큰 고비를 넘겨서 엄청 좋다"라며 "결승에 미리 가 남은 경기들 잘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생각해 봐야 될 거 같다"며 결승 직행에 만족감을 표했다
처음으로 MSI 결승에 오른 젠지e스포츠 '페이즈' 김수환이 우승으로 국제 대회서 본인 활약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젠지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꺾고 MSI 결승전에 진출했다. 젠지의 MSI 결승 진출로 LCK는 연말에 벌어질 예정인 LoL 월드 챔피언십서 4개의 시드를 확보했다. 젠지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는 패자 결승에 있는 BLG와 G2 vs T1의 승자로 결정됐다. '페이즈' 김수환은 메인 스
2024-05-16
◆ MSI 2024 승자 결승▶ 젠지e스포츠 3대1 빌리빌리 게이밍(BLG)1세트 젠지 패 vs 승 BLG 2세트 젠지 승 vs 패 BLG 3세트 젠지 승 vs 패 BLG 4세트 젠지 승 vs 패 BLG 젠지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꺾고 MSI 결승전에 진출했다. 젠지의 MSI 결승 진출로 LCK는 연말에 벌어질 예정인 LoL 월드 챔피언십서 4개의 시드를 확보했다. 젠지는 16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는 패자 결승에 있는 BLG와 G2 vs T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떠나 애니원즈 레전드(AL)에 입단했다. 2018년 데뷔한 '아러'는 OMG와 도미누스 e스포츠, 썬더 토크 게이밍(TT)에서 활동했으며 2021년 리닝 게이밍(LNG)에 입단해 '타잔' 이승용(현 웨이보 게이밍)과 함께 팀을 LoL 월드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2023시즌을 앞두고 EDG에 합류한 '아러'는 팀이 스프링서 3위를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EDG는 2023년 서머부터 리빌딩에 돌입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근에 열린 2024 LPL 스프링서는 개막 7연패 등 3승 13패로 17개 팀 중 16위에 그쳤다. '아러'가 합류한 AL은 2022시즌을 앞두고 로그 워리어스에서 리브랜딩됐다. 지난해 빌리빌리 게
이번 MSI 여정을 마무리 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팀은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팀 리퀴드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스크럼 인터뷰서 팀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선 "승자의 마음가짐을 갖는 것과 (팀으로서)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개인플레이도 더 잘했으면 승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T1 전에 아쉬움을 표했다. MSI를 치른 LCS 팀이 서머 시즌서는 부진하다는 저주에 대한 질문에는 "LCS 스플릿에서도 배울
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G2 e스포츠와의 재대결에 대해 먼저 만났다는 이점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T1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이날 베인으로 활약한 '제우스' 최우제는 "매 경기 후반을 간 걸로 기억해서 이번 경기서도 후반 한 타 상황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베인을 플레이한 것에 대해선) 3세트서 베인이 활약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그거와 별개로 베인 대 탱커 챔
2024-05-15
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G2 e스포츠와의 다음 경기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T1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페이커' 이상혁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다음 라운드 진출해서 기쁘다. 앞으로 매치가 많이 남아있기에 (빨리)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면서 "상대인 팀 리퀴드가 LCS 우승팀이기에 잘할 거로 생각했다. 오늘 경기서도 교전 집중력이 좋다
◆ MSI 패자 2라운드 ▶ T1 3대1 팀 리퀴드1세트 T1 승 vs 패 팀 리퀴드 2세트 T1 승 vs 패 팀 리퀴드 3세트 T1 패 vs 승 팀 리퀴드4세트 T1 승 vs 패 팀 리퀴드 T1이 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했다. T1은 승자조서 풀 세트 접전을 펼쳤던 G2 e스포츠와 재대결을 펼친다. T1은 1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1세트 경기 20분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둔 T1은 팀 리퀴드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골드 격차를 7천으로 벌
G2e스포츠의 '브로큰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가 TES전에서 G2가 선뵌 아이번, 코그모, 레오나, 브라움 등의 챔피언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G2가 14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TES를 3 대 0으로 격파했다. 예상을 깬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특히 바텀이 강한 TES를 맞아 바텀 중심의 경기를 펼치며 짜릿한 3 대 0 셧아웃을 완성했다. 바텀이 화력을 뽐내는 사이 '브로큰블레이드'는 탑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LEC 팀이 국제대회에서 LPL 팀을 상대로 다전제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18 월드 챔피언십(롤
2024-05-14
G2e스포츠가 적지에서 탑e스포츠를 격파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G2가 14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TES를 3 대 0으로 격파했다. 일방적인 흐름의 경기였다. 바텀 중심의 경기를 펼치며 세트 스코어 2 대 0을 만든 G2는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 경기 중반 과감한 교전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두고 3 대 0 셧아웃을 완성했다.첫 번째 세트에서 G2는 바텀 중심의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이는 적중했다. 아이번을 플레이한 '마르틴 순델린'이 바텀을 집요하게 공략했고, 칼리스타를 플레이한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가 잘 성장했다.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부터 새로운 밴픽 시스템인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시범 도입된다. 지난 11일 개정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및 LCK CL 공식 규정집에 따르면 LCK CL 서머 시즌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된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해당하는 경기 동안 양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시 선택할 수 없는 밴픽 방식을 의미한다. 6월 개막하는 LCK CL 서머의 경우 정규 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모든 경기가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Bo5 경기의 경우 5세트에 한해서는 2~4세트에서 금지됐던 챔피언의 선택을 해제하고 기존 사용하던 밴픽 방식인 스네이크 드래프트 방식을 진행한다.새롭게 적용되는 피
드레이븐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명이 만난다. G2 e스포츠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와 TES '재키러브' 위원보다. 1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2라운드서 TES와 G2가 대결한다. TES는 승자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해 패자조로 내려왔고 G2는 패자 1라운드서 PSG 탈론에 3대0으로 승리했다. '한스사마'는 PGS 탈론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저희가 저번보다 더 잘한 거 같아 특히 더 기쁘다"라며 "첫 경기서는 저희가 좀 사소한 실수가 조금씩 계속 나왔다. 오브젝트를 놓치는 등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탑 라이너 '브리드' 천천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떠나 웨이보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LPL 스프링서 상체 때문에 고전했던 웨이보 게이밍이 '타잔' 이승용에 이어 '브리드' 천천을 영입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14일 RNG와 계약이 종료된 '브리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8년 OMG의 2군 팀인 OMD에서 데뷔한 '브리드'는 1군으로 승격된 뒤 2020년까지 OMG에서 활동했다. 이후 WE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서 뛴 '브리드'는 2022 LPL 서머를 앞두고 RNG에 합류했다. RNG에 합류한 '브리드'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을 제외하곤 LPL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최근 막을 내린 LPL 스프링서는 12승 24패(KDA 2.19)로 부진했다
뱀파이어 앞세운 넷마블 '뱀피르', 어떤 게임일까?
유나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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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젠지에 패했지만 발전할 수 있는 부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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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전, 9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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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kt, 한화생명 전서 서포터 교체...'웨이'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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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 기아 김대호 코치, "오만하게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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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명예의 전당, 지역 우선순위-고정된 순환 체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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