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의 우승으로 끝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막을 내린 2022 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는 514만 7,699명을 기록,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 기록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인 401만 8,728명에 113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참고로 2020년 롤드컵 결승전은 388만 2,252명, 2019년 롤드컵은 398만 5,787명이었다. 또한 애틀랜타에서 열린 T1과 징동 게이밍(JDG)의 시청자 수인 223만 5,110명에 2.3배 앞선 수치다. e스포츠 차트는 2022 롤드컵
2022-11-07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결승전 마지막 5세트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며 기적 같았던 디알엑스 가을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에는 황성훈의 활약이 빛났다. 결승전에서 그동안 자신을 향했던 모든 의심을 씻어낸 황성훈은 특히 5세트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줬다. 2대2로 맞선 상황에서 디알엑스는 레드 진영 마지막 밴 카드로 케이틀린이 아닌 럭스를 선택한다. 케이틀린과 아트록스가 풀린 상황에서 T1은 카르마를 먼저 가져간다.
2022-11-06
디알엑스의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커리어 첫 소환사 컵을 품에 안았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창단 첫 월즈 우승을 차지했다. 베테랑 원거리 딜러 김혁규는 데뷔 3,505일 만에 처음으로 밟아 본 롤드컵 결승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기적 같았던 디알엑스의 드라마를 환희로 마무리했다. 우승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롤드컵 선발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를 치렀고, 토너먼트에서도 매 경기 첫 번째 세트를 내주는 등 쉽지 않은 힘든 여정을 이어왔다. 대회 내내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2022 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 '베릴' 조건희가 우승 스킨으로 애쉬를 선택했다. 그는 이유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이며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다"고 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T1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베릴' 조건희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우승 스킨으로 레오나를 골랐던 조건희는 이번에는 서포터로 자주 등장하지 않는 애쉬를 선택했다. 조건희는 "애쉬를 고른 이유는 옆에 있는 팀원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저에게 관심 있는 팬들이라면 다 알 거로 생각한다"며
팀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순간에 맹활약하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파이널 MVP를 수상한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클러치 상황에서의 활약 비결을 설명했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이번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자신들의 '미라클 런'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황성훈은 1대2로 뒤진 4, 5세트에 연이어 활약했고 파이널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성훈은 파이널 MVP에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상했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제가 4, 5세트만 되면 항상 뭐에 홀린 듯이 '상대를 죽이지
2022 롤드컵 결승전서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준우승에 아쉬움을 표했다. 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디알엑스에 2대3으로 패해 4회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무래도 이전처럼 일주일 동안 스크림을 하는 게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웠다"며 "컨디션, 기본기 등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여러모로 잘된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패했다고 생각한다"며 결승전을 되돌아봤다. 그는 "또다시 준우승을 한 건 아쉽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 다음에 더 성장할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창단 첫 월즈 우승을 차지했다. 김혁규는 매 세트 한타에서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사실 롤드컵 결승 무대에서 뛰는 것과 승리하는 것까지 데뷔한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상상만 했다"며 "그게 현실이 돼서 너무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젠가 이 자리에 서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막상 이 자리에 오니까 제가 잘하는 것이 아니
2022 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경기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LCK 4번 시드로 멕시코에서 열린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디알엑스는 8강전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역스윕 승리를 거뒀고 4강전서는 젠지e스포츠를 제압했다. 결승전에는 T1까지 잡아내며 기적을 만들었다.황성훈은 이날 4,5세트서 아트록스를 선택해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황성훈은 "결승전 MVP를 예상한 거 같고 그만큼 제가 4,5세트가 되면 뭐에
2022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디알엑스의 도장깨기가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경기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LCK 4번 시드로 멕시코에서 열린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디알엑스는 8강전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역스윕 승리를 거뒀고 4강전서는 젠지e스포츠를 제압했다. 결승전에는 T1까지 잡아내며 기적을 만들었다.1대2 상황서 디알엑스는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와 '표식' 홍창현의 마오카이가 활약하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5세트서 케이틀린과 바드, 헤
상체에서 앞선 디알엑스가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4세트서 '킹겐'의 아트록스와 '표식'의 마오카이를 앞세워 승리했다. 이로써 2022 롤드컵 우승 팀은 5세트서 가려지게 됐다.바텀 2대2 싸움서 '케리아'의 소라카가 '데프트'의 바루스를 퍼블로 잡은 T1은 경기 7분 '오너'의 세주아니 바텀 갱킹 때 다시 한번 바루스를 처치했다. 디알엑스는 탑에서 '킹겐'의 아트록스를 앞세워 2킬을 기록했고, 오브젝트 싸움서는 '데프트'의 바루스가 상대 2명을 잡았다. 전령 싸움서도 승리한 디알엑스는 전령
바론 스틸 하나로 승부가 갈렸다. 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디알엑스와의 3세트서 결정적인 순간에 '오너'가 바론 스틸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디알엑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바텀서 킬을 나눠가진 디알엑스는 '제우스'의 그라가스를 끊었고 미드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경기 17분 미드서 '오너'의 그레이브즈와 '페이커'의 아지르를 잡은 디알엑스는 탑 정글서 '제카'의 사일러스가 그레이브즈를 정리했다. 중반까지 밀리던 T1은 '오너'의 그레이브즈가 바론 스틸에 성공시키며 승기를 빼앗았다. 퇴각하던 디알엑스의 4명을 정리한
'제카'의 사일러스가 위기였던 디알엑스를 구했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2세트서 난타전 끝에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텀과 전령 싸움에서 이득을 챙긴 T1은 경기 10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디알엑스의 상체를 제압했다. 바텀서는 '케리아'의 럭스 궁극기를 활용해 '데프트'의 바루스를 정리한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아트록스가 죽었지만 '오너'의 그레이브즈가 '베릴'의 하이머딩거를 제압했다. 이에 디알엑스는 경기 15분 탑에서 '페이커'의 빅토르와 아트록스를 잡았고 미드서는 성장하던 그레이브즈,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T1이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디알엑스와의 1세트서 상대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승리를 가져왔다. 초반 '표식'의 비에고 갱킹 때 '페이커'의 아지르가 죽은 T1은 곧바로 바텀 갱킹을 시도한 '오너'의 리신이 '데프트'의 시비르를 처치했다. '구마유시'의 바루스가 바람 드래곤을 스틸한 T1은 첫 번째 전령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경기 18분 오브젝트 뒤에서 '제카'의 사일러스를 끊은 T1은 드래곤 3스택을 쌓았고 바텀 전투서도 '데프트'의 시비르를 정리했다. 격차를 벌린 T1은 경기 20분
디알엑스의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데뷔 3,505일 만에 첫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 무대에 선다. 김혁규의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결승 무대에 선다. 김혁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을 치르게 된다. 데뷔 3,505일 만에 일이다. 2013년 처음 롤드컵에 데뷔한 김혁규는 2014년 처음으로 롤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당시 삼성 블루 소속으로 출전해 4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에드워드 게이밍(EDG), kt 롤스터, 디알엑스,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나선 롤드컵에서는 연이어 8강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커리어 첫 롤드컵 결승 무대를 치르는 김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하던 '피셔' 이정태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했다. EDG는 12일(한국시각) 오후 7시 LGD 게이밍과의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첫 경기를 앞두고 로스터를 공개했다. 로스터 공개와 함께 EDG는 이번 로스터 공개와 함께 '피셔' 이정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T1 아카데미서 데뷔한 이정태는 쉐도우 배틀리카를 거쳐 올해 LCK CL 서머를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해 주전으로 활동했다. 이정태는 LCK CL 서머서 11승 14패(KDA 3.62)를 기록했고 초반 팀의 돌풍을 주도했다. EDG는 이번 NEST서는 2군 팀인 EDG 영 선수들로 라인업을 채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2-11-05
6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팬들의 응원을 동기부여 요소로 꼽았다.이상혁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동기부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 월즈를 치르고 우승한 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기다려준 팬들 덕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또, 프로에게 승부욕은 중요한 동기부여의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그 승부욕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혁은 이미 세 번의 롤드컵 우승을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역사상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이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T1의 우세를 점친 AI 치열했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이제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T1과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AI는 2022 롤드컵의 이 마지막 승부에서 T1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67.07%대 32.93%의 수치로 T1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T1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구마유시' 이민형, "T1 원래 강한 팀...2위도 가능할 것"
2
한화생명-T1, LCK 레전드 그룹 2위 경쟁 시작
3
'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4
LCK 해설진 주목한 5주차 경기 '브리온 vs BNK'
5
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6
[FSL] '찬' 박찬화, '뿔제비' 김경식과의 난타전서 승리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