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LCK가 플레이오프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은 그동안 LCK를 제외한 4대 메이저 지역인 LPL, LEC, LCS에서는 계속해서 사용해온 바 있다. LCK 역시 내년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하면서 플레이오프 다전제 경기수가 늘어나게 된다. 늘어나는 경기 수를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전제는 경험이 중요하다. 5판 3선의 승부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런 경험들은 갈수록 더욱 팀에 큰 자산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 디알엑스 역시 선발전부터 숱한 다전제를 치르면서 점점 발전하
2022-11-18
T1이 '모멘트' 김지환 코치에 이어 '애스퍼' 김태기 플레잉 코치와도 결별했다. T1은 18일 SNS을 통해 '모멘트' 김지환 코치에 이어 '애스퍼' 김태기 플레잉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데뷔한 김태기는 젠지e스포츠, 스피어 게이밍을 거쳐 2020년에 T1에 합류했다. 챌린저스 팀에 있다가 1군으로 콜업된 김태기는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T1은 "'애스퍼' 김태기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T1이 2023시즌을 앞두고 코치진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폴트' 최성훈 단장에 이어 '모멘트' 김지환 코치와 결별했다. T1은 18일 SNS을 통해 '모멘트' 김지환 코치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2019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지환 코치는 2020시즌을 앞두고 T1에 합류해 코치로 활동했다. 처음에는 챌린저스 팀에 있었지만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가 떠나면서 1군으로 올라와서 손석희 전 감독대행과 함께 위기였던 팀을 구해냈고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을 함께 했다. 최성훈 전 감독과 함께 2022 LCK 스프링 전승 우승을 달성한 김지환 코치는 2022 롤드컵 결승을 함께 했지만 디알엑스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3년 플레이오프 방식을 바꾼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년 1월 막을 올리는 LCK 스프링부터 플레이오프 방식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꾸고 상위 리그인 LCK와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LCK CL)의 로스터를 통합 운영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올해 7월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육성권과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의 시행을 위한 규정도 마련되어 올해부터 적용된다.◆6강 PO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도입LCK의 플레이오프 방식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된다. 2012년 첫 대회 이후 LCK는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 패하면 탈락하는 방식을 채택해왔다.
동아시아 e스포츠 강국의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2일 차 경기가 17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다.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대한민국 국가대표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2022-11-17
동아시아 e스포츠 강국의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2일 차 경기가 17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다.2022 한중일 대회 첫 날 1승 1패를 기록한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팀이 T1 챌린저스 미드 라이너 '톨란드' 서상원을 출전시켰다. 서상원은 2021년 한중일 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출전, 중국을 상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디알엑스의 롤드컵 우승,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다."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10일 위메이드와 디알엑스는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함께 탐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17일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좋은 일이라고 칭찬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210억 규모의 투자 유치 발표를 11월에 했지만, 최초 합의는 지난 5월이었다"며 "디알엑스와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건 오래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팀이라는
하반기 최고 LCK 아카데미 팀을 가리는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의 플레이오프가 오는 19일과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LCK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대회로, LCK 팀 소속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다.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로, 상반기 대회에서는 NS 아카데미가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대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한다.’2022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프레딧 브리온 아카데미, 담원 기아 유스, 디알엑스
LCK 유한회사가 한화생명e스포츠 '쌈디' 이재훈에게 벌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LCK에 따르면 이재훈은 지인에게 본인 명의 계정을 공유한 사실이 확인돼 30일 게임 이용 제한 조치를 받았다. 이에 LCK 사무국은 LCK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 벌금 300만 원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징계 수위는 LCK 페널티 인덱스에 따라 정해졌다. 징계를 받은 이재훈은 페널티에 대한 서면을 수신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e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LCK 유한회사는 "이재훈 선수가 프로 생활 도중 지인에게 계정을 장기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금전적인 목적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300만 원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시아 e스포츠 강국의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1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대한민국 국가대표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이 일본전 승리를 기록하고 밝게 웃었다.
2022-11-16
동아시아 e스포츠 강국의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1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농심 레드포스의 서포터 '피터' 정윤수가 가만히 카메라를 보고 있다.
동아시아 e스포츠 강국의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1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포토' 경규태가 경기 준비를 마치고 브이를 그렸다.
e스포츠로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Shanghai 2022, 이하 2022 한중일 대회)'가 16일 부산과 상하이에서 동시 개막했다.2022 한중일 대회 개막식은 부산광역시 부산e스포츠경기장과 상하이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한중일 3국의 주요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김재현 콘텐츠정책국장은 영상을 통해 "올해 2회를 맞이한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최초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국제 e스포츠 대회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시키는 데도 큰 도움을 주었다. 한중일 3국 선수들이 최고의
담원 기아가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코칭스태프와도 결별을 선택했다. 담원 기아는 16일 SNS을 통해 양대인 감독, 이재민 코치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담원 기아는 '너구리' 장하권, '버돌' 노태윤에 이어 '꼬마' 김정균 총감독, '대니' 양대인 감독, '제파' 이재민 코치까지 하루에 5명과 계약을 종료했다.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는 2020년 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끈 뒤 T1으로 갔다가 2022년 코칭스태프로 복귀했다. LCK 스프링서 3위를 기록했고, 서머서는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T1에게 패했다. 담원 기아는 롤드컵 선발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2022 롤드컵 티켓을 획득했지만 8강전서 젠지에
한-중-일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2022 한중일 대회)가 1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막했다.2022 한중일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한국 국가대표 '루시드' 최용혁, 원거리 딜러 '라헬' 조성민, '피터' 정윤수, '피에스타' 안현서, '톨란드' 서상원, '포톤' 경규태가 경기장에 입장했다.
담원 기아가 '너구리' 장하권에 이어 '꼬마' 김정균 감독과도 계약을 종료했다. 담원 기아는 16일 SNS을 통해 '너구리' 장하권이 FA 신분을 획득에 이어 '꼬마' 김정균 총감독과도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 T1(현 T1),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을 거쳐 2021시즌을 앞두고 담원 기아에 합류한 김정균 총감독은 2021 LCK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LCK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그는 2022시즌을 앞두고 양대인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주고 총감독으로 활동했다. 담원 기아는 "2년간 담원 기아의
담원 기아 '너구리' 장하권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전환됐다. 담원 기아는 16일 SNS을 통해 '너구리' 장하권이 FA 신분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7년 챌린저스 코리아 시절 아이게이밍스타에서 데뷔한 장하권은 2017년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에 입단했다. 팀을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LCK로 승격하는 데 일조한 장하권은 2020년 LCK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팀을 우승시킨 뒤 LPL로 향했다. FPX에서 2021시즌을 보낸 장하권은 LCK 서머를 앞두고 담원 기아로 복귀했다. 장하권은 LCK 서머서 24승 17패(KDA 3.16)을 기록했으며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전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했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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