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광동 원거리 딜러 '테디'박진성이 경기석에 앉아 LCK 서머 첫 경기를 준비했다.
2022-06-15
광동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두두' 이동주가 개막전에서 맞붙는다.김기인과 이동주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전에서 팀의 선발로 출전, 탑 라인에서 공격적인 라인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인은 다재다능한 육각형 탑 라이너로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주도해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동주 역시 매서운 공격성을 드러내는 선수기에 개막전부터 탑 라인전에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이외에도 광동은 정글러에 '엘림' 최엘림, 미드에 '페이트' 유수혁, 바텀 듀오에 '테디' 박진성과 '호잇' 류호성을 선발로 내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전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다.2022 LCK 서머 개막전에서는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 농심 레드포스와 디알엑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LCK 아레나에서 최종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2022 LCK 서머가 드디어 개막한다.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경기를 치르며 대회 시작을 알리고, 이어서 농심 레드포스와 디알엑스가 경기를 치른다.첫 경기에서는 광동과 한화생명이 맞붙는다. 지난 시즌 자신들보다 낮은 체급의 팀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했던 광동을 상대로 스프링 최하위였던 한화생명이 반전을 쓸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아쉬웠던 지난 시즌을 뒤로하고 재정비를 마친 농심과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던 디알엑스가 만난다. 두 팀 모두 경험 많은 바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바텀 라인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강팀 판독기' 광동과 반전 준비 중인 한화생명 광동은 지난 시즌
프레딧 브리온이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서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프레딧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서머 1주차 경기서 디알엑스를 제압했다. 프레딧은 2연승을 기록하며 젠지 e스포츠, 광동 프릭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디알엑스는 2연패. 갱플랭크, 오공, 리산드라, 칼리스타, 렐을 조합한 프레딧은 경기 초반 '페이스티' 정성훈의 리산드라가 '스타릿' 정별의 사일러스에게 퍼블을 허용했다. 탑에서도 '스폰지' 배영준의 비에고 갱킹 때 '소보로' 임성민의 세주아니가 죽은 프레딧은 경기 11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 '가민' 가민준의 칼리스타가 2킬을 기록하는 등 대승을 거뒀다. 경기 15분 미드 부쉬에 숨
재계약을 선택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잔류한 배경에 대해 "무조건 T1에 남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T1 아카데미에 입단한 최우제는 2020년 1군으로 승격됐다. 당시 '칸나' 김창동(농심 레드포스)과 주전 경쟁을 펼친 최우제는 12승 7패(KDA 3.11)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서머 시즌서는 김창동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최우제는 2022년 스프링서 주전으로 올라섰다. 정규시즌서 11개 챔피언을 사용한 최우제는 36승 7패(KDA 3.64)를 기록했고, 포스트 시즌서는 6승 1패(KDA 3.11)로 팀이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최우제는 재계약 사인 후 팀 인터뷰서 "아무래도 최고의 선수들도 있고 함께 합을 맞춰왔기 때문
아프리카TV는 2022 LCK 서머 시즌 개막을 기념해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보드 꾸미기 SNS 이벤트(이하 ‘응보꾸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응보꾸 챌린지'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팬심을 담은 응원보드를 꾸며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응보꾸챌린지'를 삽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응보꾸 챌린지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7월 5일(화) 이벤트 안내 게시물 댓글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총 30명의 당첨자에게 광동 프릭스 굿즈(파우치, 틴케이스, 포토카드, 슬로건타월 등 패키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중 5명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T1이 서머를 기다리고 있다. T1은 MSI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력적인 측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는데 주로 과감하게 한타를 여는 팀을 상대로 고전했다.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LCK 스프링에서는 겪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경험들은 서머 시즌을 앞둔 T1에게 좋은 예방 주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페이커' 이상혁 역시 MSI 결승 패배 직후 인터뷰에서 "결승전 패배 이후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며 드러났던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예고했다. 지난 스프링을 전승으로 우승했던 T1이 MSI에서 발견했던 자신들의 문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할
'제우스' 최우제가 2023년까지 T1과 함께한다.T1은 14일 SNS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T1은 최우제와 2023시즌까지 함께하게 하면서 현재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9년 T1 아카데미에 입단한 최우제는 2020년 1군으로 승격됐다. 당시 '칸나' 김창동(농심 레드포스)과 주전 경쟁을 펼친 최우제는 12승 7패(KDA 3.11)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머 시즌서는 김창동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최우제는 2022년 스프링서 주전으로 올라섰다. 정규시즌서 11개 챔피언을 사용한 최우제는 36승 7패(KDA 3.64)를 기록했고, 포스트 시즌서는 6승 1패(KDA 3.11)로 팀이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데
2022-06-14
LCK 서머 시즌 개막을 앞두고 로스터를 변경한 담원 기아가 2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전체적으로 큰 로스터 변화 없이 서머 시즌을 준비하는 LCK 10개 팀 중 담원 기아가 단연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탑 라인에 '너구리' 장하권이 복귀했기 때문이다. 담원 기아는 지난 스프링서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모두 3위에 그쳤다.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캐리'에 많이 기대는 밴픽과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졌다. 그러나 서머 시즌에는 장하권의 복귀로 김건부에게 쥐어졌던 캐리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보다 다양한 승리 옵션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장하권이 탑 라인에서 공격적인 챔피
젠지가 14일 미드라이너 정지훈과의 연장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1월까지다. 2018년 그리핀에서 데뷔하며 처음 LCK에 모습을 보인 정지훈은 디알엑스,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치면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세 번이나 출전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지난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젠지로 이적했다.젠지와 정지훈은 내년까지 동행을 결정하면서 LCK 우승과 롤드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젠지는 지난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정지훈은 "젠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확신에 계약 연장을 결심했다"며 계약 연장 배
픽앤고 서비스가 15일부터 시작되는 LCK 서머 스플릿부터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다.AI 기반의 데이터 인식 기술 및 인터랙티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하는 전문기업 아레나캐스트는 올해 상반기 동안 시청자들의 게임참가와 시청의 편이성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이 완료되어 그 결과로 ‘LCK 픽앤고 리뉴얼’ 버전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픽앤고’는 시청자들의 좀 더 쉬운 게임 참여를 위해 시작 버튼의 업그레이드, 게임 세팅의 단계별 설명 추가(Tutorial 기능) 등으로, 훨씬 더 쉽고 간단하게 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경기 시청에 불편을 줄 수 있었던 픽앤고 빙고 창의 반 투명
북미 LCS 서머 결승전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LCS 서머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패자 결승전이, 11일에는 결승전이 펼쳐지는 방식이다.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는 NBA 시카고 불스, NHL 시카고 블랙호크스 홈 구장이다. 두 팀은 이 곳에서 총 12회(각각 6회)의 우승을 경험했다. 경기장은 공연을 진행할 경우 1만 9,000~2만 5,000명이 입장 가능하다.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LCS 서머 우승팀은 북미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1번 시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질 예
PSG 탈론이 PCS 서머를 앞두고 정글러 '버리' 정승환을 영입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끝난 뒤 '베이' 박준병, '주한' 이주한과 결별했던 PSG 탈론은 '고리' 김태우와 함께 '버리' 정승환을 영입하며 서머 시즌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PSG 탈론에 입단한 '버리' 정승환은 2020년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서 데뷔했다. 2020 아카데미 시리즈서 12승 12패(KDA 3.18)를 기록한 정승환은 2군으로 콜업됐지만 2021 LCK CL 스프링서 2승 16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팀을 나와 아카데미 시리즈에 참가했던 정승환은 PSG 탈론의 부름을 받고 다시 한번 프로 선수로서 도전하게 됐다.
"탑 애니비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강승록과의 악연을 끊었다. EDG는 13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1주 차서 웨이보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EDG와 '더샤이' 강승록과의 악연은 지난 2018년으로 올라간다. 강승록이 인빅터스 게이밍(IG)서 활동하던 2018 LPL 스프링서 패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8연패 중이었다. 이날 경기서 화제는 강승록이 선택한 애니비아였다. 강승록은 '플랑드레' 리쉬안쥔의 블라디미르(1킬 1데스 8어시스트)를 상대로 애니비아를 선택했지만 0킬 3데스 3어시스트로 부진했다. '스카웃' 이예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더샤이'의 애니비아는 전혀 예상하지 못
날카로운 밴픽 분석으로 '무당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김동준 해설이 10년간 중계를 맡았던 LCK를 떠난다.김동준 해설은 2012년에 열린 LoL 인비테이셔널에서 처음 한국 LoL e스포츠 중계를 맡았다. 이후 롤챔스 시절부터 LCK 중계를 담당했고 강민,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강퀴' 강승현, '고릴라' 강범현 등의 해설 위원과 호흡을 맞추며 LCK를 대표하는 해설로 활동했다.특히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해설과 함께 '전클동'이라는 별칭으로 묶이며 LCK를 상징하는 중계 조합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특유의 샤우팅과 경기를 읽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또한 '롤리나잇' 등의 예능 프로에서도 활약하
지난 시즌 우승팀 담원 기아가 디알엑스를 꺾고 LCK CL 서머서 서전을 장식했다. 담원 기아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개막전서 디알엑스를 제압했다. 첫 번째 전령을 스틸 당했고 '풀배' 정지훈의 요네가 죽은 담원 기아는 경기 13분 미드 2대1 싸움서 '세탑' 송경진의 탈리야를 끊었다. 탑에서 무리하게 '클리어' 송현민의 케넨을 잡으려고 들어가다가 '루시드' 최용혁의 그웬이 죽은 담원 기아는 경기 23분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경기 24분 탑에서 '클리어'의 케넨을 끊은 뒤 2차 포탑을 밀어낸 담원 기아는 '풀배'의 요네가 사이드 운영으로 디알엑스의 탑 포탑을 밀었다. 경기 28분 오브젝트 싸
2022-06-13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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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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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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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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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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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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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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