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킬을 기록한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과 함께 kt 롤스터가 2세트를 승리했다.kt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꺾고 2세트를 챙겼다. 경기 중반부터 코르키를 플레이한 '빅라' 이대광이 좋은 성장을 보여주며 유리한 경기 구도를 만든 kt는 유리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승부를 굳히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한타에서 '에이밍' 김하람은 맹활약하며 LCK 통산 1000킬을 달성했다.경기 초반 바텀 갱킹을 허용하며 기분 나쁘게 출발한 kt는 첫 번째 전령까지 내줬으나 10분 다시 한번 바텀 갱킹을 온 상대의 노림수를 받아내며 이득을 봤다. '라이프' 김정
2022-07-06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4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와의 1세트서 농심이 승리했다. 1세트 POG를 받은 '칸나' 김창동.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앞서나갔던 농심이 마지막까지 이득을 잘 지켜내며 1세트를 가져갔다. 농심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꺾고 1세트를 챙겼다. 초반 라인전부터 이득을 보며 차이를 벌린 농심은 중반부터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며 1세트 승리를 결정지었다. 3분 '에포트' 이상호가 탐 켄치로 좋은 스킬 활용을 보여주며 상대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의 징크스를 첫 킬로 잡아냈다. 연이어 '드레드' 이진혁이 비에고로 탑 갱킹을 성공시키며 추가 이득을 봤다. 이후 첫 번째 드래곤마저 무난하게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4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4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라스칼' 김광희가 무대 위로 입장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4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농심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LCK 서머 결승전이 오는 8월 28일 강원도 강릉시 수리골길 강릉 올림픽 파크 안에 위치한 강릉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결승전 하루 전인 27일에는 결승전 장소 인근에서 다양한 부대 행사 역시 진행된다고 이야기했다. 강릉아레나는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피겨와 쇼트트랙 두 종목의 13개 세부 종목을 소화한 장소다. 지난 달 29일 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인 측은 "강릉아레나를 비롯한 실내 경기장과 부대시설, 다양한 관광자원과 KTX등 수도권과 편리한 교통편을 갖추고 있다"며 2022 LCK 서머 결승전 유치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이에 LCK는 강릉시의 인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이 로스터 재등록 이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kt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대광은 1일 담원 기아 전부터 3경기째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대광은 시즌 첫 선발 출전했던 담원 기아 전에서는 팀의 2대0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팀 연패 탈출의 선봉에 섰다. 이대광은 현재까지 4번의 세트를 치르면서 3.88의 KDA를 기록 중이다.한편 kt는 이대광을 비롯해 탑 '라스칼' 김광희, 정글 '커즈' 문우찬, 원거리
1라운드의 절반 이상을 소화한 상황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가 6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농심과 kt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만난다. 농심과 kt 모두 2승 4패를 기록하며 순위표에서 나란히 붙어 있는 중이다. 그런 만큼 경기에서 패한다면 순위 싸움에 치명적일 전망이다.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있는 농심은 여전히 경기력에 안정을 찾지 못하는 중이다. 개막 2연패 이후 2연승을 달렸지만 이내 2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이렇듯 6경기를 치르면서도 쉽사리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긍정적인
아직까지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한 프레딧 브리온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프레딧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LCK)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프레딧이지만 광동 역시 흔들리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프레딧은 6경기를 치르면서 6번의 패배를 기록 중이다. 세트 승리도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거둔 승리가 전부다. 좋지 못한 분위기 속에서 로스터 변화를 주며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는 있지만 좀처럼 승리에 닿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주 차를 앞두고 LCK
한화생명e스포츠 전서 승리한 kt 롤스터 '빅라' 이대광이 "이젠 이길 일만 남았다"며 남은 경기에 자신감을 표했다. kt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3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5패(1승)째를 당했다.이대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깔끔하게 이긴 적이 별로 없었는데 한화생명 전은 2경기 모두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2세트서 요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아지르를 상대로 좋은 챔피언이다. 사이드로 갔을 때도 아지르가 압박을 심하게 받는다. 한 타서도 변수를 만들기
PSG 탈론에서 활동했던 정글러 '주한' 이주한이 디알엑스에 합류하며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를 누비게 됐다.디알엑스는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주한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이주한은 기존 정글러 '표식' 홍창현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0년 오즈 게이밍에서 데뷔한 이주한은 다음 해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했다. 이후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에서 서머 시즌을 보냈고 2022 시즌을 앞두고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PCS)의 PSG 탈론으로 팀을 옮겨 활약했다. 지난 5월에는 부산에서 열렸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주한이 새롭게 합류한 디알엑스는 오는 7
빅토리 파이브(V5) '루키' 송의진이 LPL 서머서 첫 출전 한다. V5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2 LPL 서머 레어 아톰과의 5주 차 경기서 '루키' 송의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개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갔다가 중국으로 들어온 송의진은 2+1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휴식을 취했다. V5는 송의진이 없는 동안 2군 팀인 V5 87에서 '드림' 탕원샹을 콜업해 경기를 치렀다. '드림' 탕원샹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탕원샹은 12승 2패(KDA 7.05)를 기록하며 송의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V5는 송의진이 없는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시즌 6승(+10)을 기록하며 TES(6승 1패, +9)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V5는 이날 경기서 송의진
현재 리그 유일의 무패 팀인 젠지e스포츠가 쉽지만은 않을 4주 차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1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젠지는 6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 경기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지만 4주 차 경기들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T1과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디알엑스와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8일 T1과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만 놓고 본다면 젠지 쪽이 우위다. 젠지는 개막 직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있는 반면, T1은 종종
T1 '제우스' 최우제와의 1라운드서 패한 담원 기아 '너구리' 장하권이 2라운드서는 좋은 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3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 전서 2대0으로 승리했다"며 "연패 이후 연승으로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어서 좋다"며 농심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체적인 플레이 움직임과 전령 싸움서 아쉬움이 있다"며 "예전에는 알면서도 공격적으로 하다가 죽는 플레이를 했지만 요즘에는 안 좋은 게 (게임 흐름을) 인지를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쳐 나가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장하권은 2년 전과 현재 LCK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몇몇 팀만 알고 있던 정보들이
2022-07-05
프레딧 브리온 베트남 선수인 '티롱' 당탄롱(Đặng Thành Long)이 공식전서 데뷔했지만 팀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프레딧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서머 4주 차 경기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했다. 5연패에 빠진 프레딧은 시즌 6승 7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리브 샌박은 7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9승 4패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원거리 딜러인 '가민' 가민준이 1군으로 콜업된 프레딧은 아카데미 리그에서 선수를 올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미드 라이너인 '피에스티' 정성훈 아니면 '티롱' 당탄롱이 포지션 변경을 해야 했는데 당탄롱이 원거리 딜러로 출전했다. 세라핀을 선택한 당탄롱은 애쉬를 고른 서포터 '루피
광동 프릭스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호잇' 류호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동은 5일 SNS을 통해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외 선수단 및 임직원은 전원 자가진단검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시즌 2승 4패(-6)로 8위에 머물러있는 광동은 6일 프레딧 브리온, 8일 kt 롤스터와 경기를 치른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요한 승부처에서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인과 최엘림, 류호성은 2경기를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광동은 "선수의 컨디션 조절과 원활한 경기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1
T1 김정균 감독, "풀 세트 승리, 얻어가는 거 많아"
2
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3
T1, 한화생명 2대1 제압...레전드 그룹 2위 탈환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비슷한 양상으로 패해...그런 부분 고쳐져야"
5
[FSL] '곽' 완파한 '우타' 이지환, 박찬화와 16강 진출 겨룬다
6
[FSL] 뒤로 갈 수록 강해진 '림광철' 장재근, 마지막에 웃었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