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2022 MSI서 3년 전 MSI의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2019 MSI 준결승에서 LCS 대표로 출전한 팀 리퀴드는 상대적 약팀이라는 예상을 깨고 LPL의 인빅터스 게이밍(IG)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이번에도 LCS의 EG는 LPL 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비해 약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팀 리퀴드처럼 그런 예상을 넘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EG의 목표일 것이다. EG 선수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미디어데이서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이용하지 못했다"며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실수를 이용해 스노우볼을 굴려 이길 수 있
2022-05-27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화끈한 경기력으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RNG는 럼블 스테이지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섯 명의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중 가장 빛났던 선수는 역시 '갈라' 천웨이다. 뛰어난 캐리력을 보여준 천웨이는 RNG가 럼블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안정적으로 성장한 천웨이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다른 라인 선수들도 제 몫을 해냈다. '빈' 천쩌빈은 피해를 받더라도 1인분을 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다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플레이
T1의 막내 '제우스' 최우제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연일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주도하고 있다. 많지 않은 경험에도 노련한 플레이로 형들 사이에서 빛나고 있다.최우제는 녹아웃 스테이지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MSI의 최고 탑 라이너로 불려도 손색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다른 탑 라이너들과 비교해 주요 지표에서 앞서고 있다. KDA(4.1)와 DPM(563), 분당 CS(8.5), 분당 골드 획득(462), 15분 골드 차이(838) 등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특히 솔로 킬은 13회로 8회를 기록한 2위 '빈' 천쩌빈(RNG)과 5회 이상 차이가 난다. 팀 내 대미지 비중도 27.5%로 T1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RNG의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페르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RNG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G는 이번 MSI 럼블 스테이지서 RNG와 2번 대결했지만 모두 패했다. 그는 "국제 대회 4강 진출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무대에서 플레이봐야 알 거 같다"며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T1과 대결하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스무스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T1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G2는 오래전부터 T1과의 다전제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G2는 T1이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MSI 4강전서 3대1,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는 3대1로 승리했다.라스무스는 미디어데이서 "'페이커' 이상혁과 다시 맞붙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난 시즌3 롤드컵서 '페이커' 이상혁이 놀라운 모습으로 우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가 "실수를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2022-05-26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T1과 대결하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했다.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조조편' 조셉 편이 각오를 전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8승 2패로 통과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4강 상대로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리위안하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G2 e스포츠와 T1이 대결하면 어떨지 재미있을 거 같아서 EG를 선택했다"며 "G2가 컨디션이 좋으면 T1을 이기겠지만 역으로 0대3으로 패할 수 있다"며 "어느 팀이 올라오든 만나고 싶다. 이유인즉슨 다전제에서 두 팀에게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만난다면 충분히 이길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와 달리 4강 1경기를 선택한 배경에 "프로 선수라면 먼저 경기를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T1 '케리아' 류민석이 G2 e스포츠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G2 e스포츠와 4강전서 대결하는 이민형은 G2를 상대로 "이번에는 이길 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민형은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G2 e스포츠와의 4강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T1의 G2 전 역사는 좋지 못하다.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 G2에게 1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1승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민형은 "2019년 팀이 G2에게 호되게 당한 거로 아는데 지
G2 e스포츠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흐름을 보여주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G2는 럼블 스테이지 초반에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T1과의 첫 경기를 포함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까지 격파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 LEC 플레이오프부터 MSI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무려 24연승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G2의 이런 기세는 3일차 첫 경기서 PSG 탈론에게 패배하며 끊겼다. 이 패배부터 G2는 급격히 무너졌다. PSG 전 패배를 포함해 G2는 5연패를 기록했다. 연패의 기록에 더 충격을 줬던 이유는 너무나도 무기력했던 경기 내용이다. 연패를 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한타를 주도하며 상대를 찍어눌렀던 G2의 모
그룹 스테이지서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했던 이블 지니어스(EG)가 럼블 스테이지를 뚫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이번에는 달랐음을 증명했다.EG는 그룹 스테이지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더를 네 번 꺾었으나 G2 e스포츠에게 모두 패한 것이다. 그럼에도 EG는 계속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드라이너 '조조편' 조셉 준 편과 '릭비' 한얼 코치 등은 인터뷰서 지속적으로 럼블 스테이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EG는 럼블 스테이지서 이런 자신감을 어느 정도 증명하는 것에 성공했다. G2에게 이번에도 모두 패하고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게도 두 번 패했지만 T1에게 한차례 승리했다. 이에 더해 상대적으로 약한 체급으로 평가받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T1이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서 이블 지니어스(EG)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고 7승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T1은 28일 4강전서 G2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서 럼블 스테이지 후반부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성장한 거보다 지난 EG 전서 패하고 난 뒤 갖고 있던 심리적인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우리가 힘을 되찾은 거 같다"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RNG가 T1 전서 꺼내든 바텀 아
2022-05-25
T1 '페이커' 이상혁이 럼블 스테이지 동안 노출됐던 T1의 문제들에 대해 언급했다.T1은 24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에서 사이공 버팔로와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차례로 제압하고 럼블 스테이지를 2위로 마무리했다. T1은 28일 오후 5시에 G2와 4강전을 갖는다. 이상혁은 럼블 스테이지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럼블 스테이지 동안 드러났던 문제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혁은 럼블 스테이지서 종종 노출됐던 T1의 바론 앞 실수에 대해 "럼블 스테이지서 그런 실수가 나와 녹아웃 스테이지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실수에 개의치 않고 옳다고 생
LCK 팀 아카데미 소속 유망주들을 위한 대회인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한 달간의 풀리그를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 팀이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 풀리그로 진행됐다. 그 결과 7개 팀 중 T1 루키즈, NS 레드포스 아카데미,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프레딧 브리온 아카데미가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성공했다.T1 루키즈는 트라이아웃으로 선발한 선수들을 기용해 리그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1위를 확정 지었다. NS 레드포스 아카데미 또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15승을 쌓으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4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서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고 7승 3패로 4강에 진출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팬들의 응원에 인사하고 있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1
ASL 합류 이은빈 아나, "스타1, 긴장감 있고 확실한 재미 있어요"
2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비슷한 양상으로 패해...그런 부분 고쳐져야"
3
T1 김정균 감독, "풀 세트 승리, 얻어가는 거 많아"
4
T1, 한화생명 2대1 제압...레전드 그룹 2위 탈환
5
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6
[FSL] '곽' 완파한 '우타' 이지환, 박찬화와 16강 진출 겨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