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
2025-01-08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BNK 피어엑스 '클리어' 송현민이 탑 암베사에 대해 질문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DRX '유칼' 손우현.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와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질문을 듣고 있다.
LCK CL 2025시즌 첫 대회인 킥오프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15일 벌어질 예정인 LCK 컵과 방식은 동일하다. 헤럴드(공허 유충) 그룹과 드레이크(오브젝트) 그룹으로 나뉜 가운데 2024 LCKCL 서머 우승 팀 자격으로 1번 시드를 행사한 kt 롤스터 CL은 DRX CL을 선택했다. 준우승 팀 디플러스 기아 CL는 젠지e스포츠 글로벌 아카데미를 지명했다. 헤럴드 그룹에는 kt CL, DRX CL, BNK 피어엑스 유스, T1 e스포츠 아카데미, DN 프릭스 챌린저스, 드레이크 그룹에는 디플러스 기아 CL, 젠지e스포츠 글로벌 아카데미, 한화생명e스포츠 CL, OK 저축은행 브리온 CL,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들어갔다. 대회 포맷은 '하드 피어리스 드래프트'이며 그룹 배
2025년 시즌 새롭게 신설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컵이 15일 막을 올린다. 새로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LCK 컵의 핵심은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피어리스 드래프트란 앞서 진행된 세트에서 양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지난해에는 LCK 챌린저스 리그(CL)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선뵌 바 있다. 특히, LCK CL의 경우에는 하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도입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드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경우 Bo3에서 3세트까지 진행된다면, 1, 2세트서 2팀이 사용한 20개의 챔피언을 쓸 수 없
'프린스' 이채환이 LCK 컵부터 해설자로 변신한다. 이채환은 15일 개막 예정인 LCK 컵에 해설과 분석 데스크서 활동한다. 2017년 아이 게이밍 스타서 데뷔한 이채환은 bbq 올리버스, 담원 게이밍(현 디플러스 기아) 등을 거쳐 스피어 게이밍서 활동했다. 2020년 중국 FPX서 잠시 활동했던 이채환은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북미 플라이퀘스트, 중국 WE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LCK는 올 시즌 앞두고 해설가 '노페' 정노철이 웨이보 게이밍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캡틴잭' 강형우도 개인 방송 집중을 이유로 분석 데스크를 떠났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컵서 이채환과 함께 다양한 인물을 객원 해설로 기용할 예정이다. 라
DRX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LCK 컵을 앞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로스터를 공개했다. '쏭' 김상수 감독을 필두로 1군 코치진은 '프로즌' 김태일과 '얼라이브' 노진욱이 맡는다. 노진욱은 지난 시즌까지 2군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는데 기존 업무를 수행하던 '크러시' 김준서가 군 입대를 하면서 1군으로 올라왔다. DRX 1군은 '리치' 이재원, '스폰지' 배영준, '유칼' 손우현, '테디' 박진성, '안딜' 문관빈이 들어갔다. '스폰지' 배영준과 경쟁할 거로 예상됐던 '주한' 이주한은 2군에서 시작하게 됐다. 2군은 '프로그' 이민회, '주한' 이주한, '예후' 강예후, '플레타' 손민우와 함께 LCKCL 최초 로컬 외국인 선수인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2025-01-07
탈론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이 4년간 지속됐던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탈론e스포츠는 6일 SNS에 "PSG과의 기존 계약을 끝으로 LoL 팀은 파트너십을 종료한다"면서 "탈론e스포츠와 PSG의 협력은 e스포츠에서 중요한 이정표와 성과가 점철된 특별한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이로써 오는 17일 대만 타이베이서 시작되는 LCP 킥오프서는 '탈론'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현재 탈론e스포츠서 레인보우식스 팀은 PSG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PCS 서머부터 PSG와 손잡은 탈론e스포츠는 PSG와 파트너십 기간 동안 PCS서 7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
사연 많은 두 팀이 LCK 컵서 같은 조에 들어갔다. 라이엇 게임즈는 6일 유튜브를 통해 LCK컵 드래프트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LCK 서머 우승 팀 자격으로 바론 그룹서 1번 시드를 행사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T1을 지명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이적시장서 T1 '제우스' 최우제를 영입했다. '제우스'를 놓친 T1은 한화생명서 나온 '도란' 최현준을 데리고 오며 탑 자리를 맞바꿨다. LCK 플레이오프서도 자주 맞붙으며 스토리를 만들었다. '제카' 김건우는 "T1이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했고, 잘하는 선수도 많아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엘더 그룹에 속한 젠지e스포츠는 가장 먼저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원거리 딜러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가 10년 만에 휴식을 선언했다. 스기우라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팀의 발표대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라며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프로로서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던 건 팬 분들의 응원이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한 스기우라는 일본 LoL 1세대 프로게이머다. 데토네이션FM서 프로 데뷔를 한 스기우라는 일본 LJL의 역사를 함께했다. 2014년 LJL 윈터서는 미드를 제외한 4개 포지션에 출전한 진기록을 세웠다.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
2025-01-06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동했던 '구원' 구관모가 일본팀으로 이적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는 5일 SNS에 2025시즌 로스터를 발표, '스틸' 문건영이 빠진 정글러 자리에 '구원' 구관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 DRX 아카데미서 데뷔한 구관모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지난해 말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지난해 LCKCL 서머서 4위를 기록한 구관모는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L)이 끝난 뒤 이적을 위해 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2024 LJL 서머 결승전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SHG)에 패해 탈락했던 데토네이션FM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탑 라이너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 미드 라이너 '아리아' 이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CL) 팀에서 뛰던 '타나토스' 박승규는 2023년 9월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찾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지난 8월 LCS 서머를 앞두고 클라우드 나인(C9)에 입단한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서 "그냥 우승이 모든 게 전부다. 내가 영어를 한마디도 못 하더라도 우승한다면 모든 게 '오케이'이지 않나"라며 "프로게이머라면 대회서 우승만 하면 된다. LCS에 가서 최고의 탑 라이너가 될 거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 내년 시즌은 다를 거다현실은 달랐다. LCS 서머서 C9에 합류한 박승규는 정규시즌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챔피언십에 올랐다. 하지만 승자 2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에
2025-01-03
'도인비' 김태상이 선수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상은 최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LPL 팀 관련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며 선수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5년 QG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서 데뷔한 김태상은 뉴비, 징동 게이밍, 로그 워리어스(현 애니원즈 레전드) 등에서 활동했다. FPX에서 뛰던 2019년에는 G2 e스포츠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리닝 게이밍(LNG)으로 이적한 김태상은 2022년 롤드컵 지역 선발전에 나섰지만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2대3으로 패하면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김태상은 선수 생활 대신 개인방송에 집중했으며 최근에는 은퇴 선수들이 출전한
'페이커'의 4년 재계약
탑끼리 알 수 없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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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 첫 2,000킬 '피넛' 한왕호, "기억 남는 첫 킬, 감회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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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김의주, 한화생명전 선발...5년 만의 LCK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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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오늘 같은 플레이 하면 누구든 이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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