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3세트서 '두두' 이동주에게 요릭을 쥐여줬다. 요릭이 LCK에 나온 건 지난 2019년 6월 30일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이었던 '트할' 박권혁이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를 상대로 꺼낸 바 있다.
최근 LTA 북미 스플릿2서 플라이퀘스트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선택해 승리했다. 반면 LPL 애니원즈 레전드(AL) '플랑드레' 리쉬안쥔이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의 레넥톤을 상대로 꺼냈지만 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