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펜타킬 역사를 새로 썼다.담원은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무대에 출전했다. 4세트 트리스타나를 꺼내든 장용준은 중국의 RNG e스포츠를 상대로 펜타킬을 뽑아냈다.장용준의 펜타킬은 MSI에서는 2019년 이후로 2년 만이다. 2019년 당시 유럽의 G2 e스포츠 미드 라이너인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4강 2경기 2세트에서 아칼리를 꺼내들어 SK텔레콤 T1을 상대로 펜타킬을 기록한 바 있다. 장용준은 MSI 5호 펜타킬을 달성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 SK텔레콤 T1 소속 '뱅' 배준
2021-05-24
LCK가 담원 기아의 MSI 2021 준우승으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드권 한 장을 추가로 받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종료 후 공식 SNS를 통해 한국 LCK와 중국 LPL에 롤드컵 시드권이 한 장 추가로 주어진다고 밝혔다. 라이엇에 따르면 MSI 우승팀의 리그를 제외하고 2년 동안 국제전 성적이 좋은 리그가 추가 시드권을 받는다.라이엇 게임즈는 "RNG가 MSI를 우승하면서 LPL은 롤드컵 2021의 4번째 시드권을 확보했다"며 "추가로 담원 기아가 MSI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LCK도 국제전 성적 2위로 남게 돼 4번째 시드권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LCK는 담원 기아가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이번 패배를 통해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결승전에서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게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패배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승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정균 감독은 "이번에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해 오는 LCK 서머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다음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다음은 담원 기아 인터뷰 전문.Q '쇼메이커'에게) 2세트 제라스를 뽑았을 때 활짝 웃었다. 제라스를 결승전 비장의 무기라고 생각하나.A 그냥 제라스를 하고 싶어서 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결승전▲담원 기아 2대3 로열 네버 기브 업1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2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로열 네버 기브 업3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4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로열 네버 기브 업5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담원 기아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결승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거뒀다.담원 기아는 1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결승전▲담원 기아 2대2 로열 네버 기브 업1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2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로열 네버 기브 업3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4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로열 네버 기브 업담원 기아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의 4세트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매 교전마다 '칸' 김동하와 '쇼메이커' 허수가 맹활약하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까지 끌고갔다.담원 기아는 6분 RNG의 레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결승전1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2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로열 네버 기브 업3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담원 기아가 초반 유리함을 제대로 굴리지 못하며 아쉽게 패배했다.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의 3세트서 역전패당하며 세트 스코어 1대2로 끌려가게 됐다.담원 기아가 초반부터 전 라인 주도권을 잡았다. 2분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가 상대 우디르의 라인 개입을 점멸 사용 없이 안전하게 흘렸고 담원 기아의 탑 라이너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결승전 ▲담원 기아 1대1 로열 네버 기브 업1세트 담원 기아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2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로열 네버 기브 업담원 기아의 깜짝 카드가 먹혀들었다.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의 2세트서 제라스-리 신 조합을 활용해 세트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초반에는 담원 기아가 안 좋게 시작했다. 담원 기아는 3분 상대 우디르의 하단 라인 개입으로 인해 '고스트' 장용준의 트리스타나와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가 잡히면서 불리하게 시작했다. 상단으로 눈을 돌
2021-05-23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제라스를 꺼냈다. 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2세트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게 세트 스코어 0대1로 뒤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주류 챔피언인 제라스를 꺼내는 강수를 뒀다. 허수의 맞라이너인 RNG '크라인'이 오리아나를 꺼내자 담원 기아는 스킬 사거리가 긴 제라스를 선택한 것.제라스는 이번 MSI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또 허수는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로 데뷔한 뒤 총 37개의 챔피언을 사용했지만 공식 대회에서 제라스를 꺼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라스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기준으로 647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결승전 ▲담원 기아 0대1 로열 네버 기브 업1세트 담원 기아 패 <소환사의 협곡> 승 로열 네버 기브 업담원 기아가 1세트를 패배했다.담원 기아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결승전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의 1세트에서 분전했지만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를 마지막까지 좁히지 못하면서 패배했다.선취점을 먼저 가져간 팀은 RNG였다. 4분 RNG는 '웨이'의 우디르가 하단에 개입한 뒤 '밍'의 노틸러스가 스킬을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에 맞히면서 선취점을 따냈다. 하단 주도권을 바탕으로 드래곤을 처치한 NRG는 담원 기아의 정글에 들어가 버프 몬스터를 뺏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4강보다 결승이 더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2경기서 만난 매드 라이온스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정균 감독은 "개인적으로 RNG전은 매드전보다 조금 더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짧은 시간 동안 RNG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이느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동일한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RNG의 4강 경기도 전부 봤다"며 "매드전을 치르면서 느낀 보완할 점만 선수들과 얘기하고 경기에 임하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매드와 풀세트까지 간 것에 대해서는 "경기라는
담원 기아가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럼블 스테이지 5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담원 기아는 1세트를 따낸 뒤 2, 3세트를 내줬지만 4, 5세트에서 뛰어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1세트 담원 기아는 전체적인 운영에서 매드 라이온스를 찍어눌렀다. 초반부터 하단에 힘을 실은 담원 기아는 다수의 킬을 기록했고 상단에서 '칸' 김동하의 오른이 솔로킬을 기록하면서 유리하게 시작했다. 이후 담원 기아는 교전을 패배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교전을 대승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2, 3세트에서는 담원 기아가 하단 교전에서 패배하며 수세에 몰
[e평만평] 8호 - 라이엇 글로벌식 중국 몰아주기지난 19일 새벽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럼블 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 담원 기아는 8승 2패로 조 1위에 오르면서 4강에 진출했고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 홍콩-대만-동남아 대표 PSG 탈론, 유럽 매드 라이온스가 그 뒤를 이었다. 담원 기아는 조 1위 권한으로 4강 상대를 매드 라이온스로 선택했고 규정집에 명시돼있지는 않지만 언제나 그랬듯 4강 1경기를 치를 줄 알았다.그러나 담원 기아는 4강 2경기에 배정됐고 조 2위인 RNG가 4강 1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본사)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인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으며 RNG가
2021-05-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4강 1경기▶RNG e스포츠 3대1 PSG 탈론1세트 RNG 승 <소환사의 협곡> PSG2세트 RNG <소환사의 협곡> 승 PSG3세트 RNG 승 <소환사의 협곡> PSG4세트 RNG 승 <소환사의 협곡> PSGRNG e스포츠가 접전 끝에 PSG 탈론을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RNG는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1경기 PSG와 맞대결을 펼쳤다. 운영에서 유리함을 가져 온 RNG는 1세트 40분이 넘는 장시간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한 뒤 2세트를 내줬다. 이후 3, 4세트에서 연달아 승리를 차지하고 3대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1세트에서는 RNG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빛이 났
중국의 RNG e스포츠와 태평양의 PSG 탈론이 다전제 승부를 펼친다.RNG와 PSG는 2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지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1경기에 출전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MSI 럼블 스테이지에서 만나 상대전적 1대1을 기록하며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RNG는 3년 만에 MSI 왕좌를 노린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8전 전승을 기록한 RN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10전 7승 3패를 기록하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의 1번 시드이자 우승 후보인 담원 기아를 상대로는 2전 전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 RNG다.RNG는 강팀다운 전력도 갖추고 있다. 탑 라이너인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캐리력이 좋은 선수다
2021-05-21
"많은 사람들이 LCK와 LPL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았지만 조별 리그에서 나온 경기를 보면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매드 라이온스의 '맥' 제임스 맥코맥 감독이 이번 MSI 우승 후보로 뽑히는 한국 담원 기아와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매드 라이온스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5승 5패를 기록, 조 4위로 4강에 진출했고 담원 기아의 지목을 받아 오는 22일 준결승전을 치른다.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제임스 맥코맥 감독은 유럽이 지난 MSI 2019를 정복한 이후 발전했다는 것을 어떻게
PSG 탈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정글러 '리버' 김동우가 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PCS 지역(태평양연안) 대표인 PSG 탈론은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국내외 많은 매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김동우와 '헬퍼' 권영재 감독도 참여했다.권영재 감독과 김동우의 PSG 탈론은 21일 4강 1경기에서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 맞대결을 펼치고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스는 22일 4강 2경기를 치른다. PSG 탈론은 럼블 스테이지에서 6승 4패를 거두면서 단독 3위로 4강에 진출했다.PS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RNG에게 MSI 첫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다. 김동
"이번 MSI의 경기 수가 이전보다 많기도 했지만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빠듯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일정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김동하는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이전부터 MSI 일정 자체가 대체적으로 빠듯했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경기 수가 더 많기도 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정에 대해서는 모든 팀과 선수들이 똑같은 환경에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팀의 경기력을 개선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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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풀 세트 접전 끝에 DK 꺾고 승자 2R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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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스포츠-모비스타 코이,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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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마지막까지 집중해 준 선수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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