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클랜으로 거듭나고 있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또다른 신화 창조에 도전한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여성팀과 남성팀 동반 우승을 위해 출격한다.지금까지 서든리그 역사상 한 클랜이 여성부와 일반부를 모두 제패한 경우는 없었다. 여성부 리그의 경우 별도의 리그로 치러지는 경우가 많았고 만약 동시에 리그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항상 여성부와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달랐다. 지금까지 결승 동반 진출을 이뤄낸 팀도 없었다. 이번 시즌 최초로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여성팀과 남성팀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전무후무한 기
2012-11-12
레벨이나 무기에 관계없이 상대를 한 방에 제압하는 '원샷원킬 모드' 추가업데이트 기념해 신규 모드 플레이 시 인기 무기 아이템 선물하는 이벤트 진행오는 10일 수능 시험 종료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넥슨은 8일 서든어택에 '원샷원킬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원샷원킬 모드'는 어떤 무기로든 상대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게임 모드로, 신체부위에 관계없이 상대 캐릭터를 맞추기만 하면 한 번에 쓰러뜨릴 수 있어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방식은 전용맵 '원샷원킬'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 점령지를 보호하는 팀이 승리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일부터 오는 22
2012-11-07
지난 시즌 eMcN을 보는 듯했다. 8강에서 최강팀 유로를 제압하며 신예돌풍을 일으켰던 eMcN은 결국 첫 리그 출전만에 준우승을 기록하며 서든어택 리그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그에 출전한 악어와오징어는 eMcN의 계보를 이어가려는 듯 3, 4위전에서 지난 시즌 신예돌풍의 주역이었던 eMcN을 연장전 접전 끝에 제압하며 3위에 등극했다. 선수들도 믿기지 않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차기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Q 첫 출전한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무척 기쁠 것 같은데. A 오인섭=실감이 나지 않는다. 김동우=이겨서 좋다. 상대 팀 선수들이 워낙 잘했고 지난 시
2012-11-05
악어와오징어가 이번 시즌 최대 이변을 만들어내며 신예의 무서움을 보여줬다. 악어와오징어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남성부 3, 4위전 경기에서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신예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eMcN을 꺾고 3위에 등극했다.이번 시즌 첫 리그 출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악어와오징어는 침착했다. eMcN에게 2세트에서 단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고도 연장전에서 ‘묻지마 돌격’으로 3대1 역전승을 일궈내며 승리, 신예 돌풍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eMcN이 8강에서 1차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3, 4위전▶eMcN 1-1 악어와오징어1세트 eMcN 6 < 제5보급창고 > 승 8 악어와오징어2세트 eMcN 8 승 < 프로방스 > 0 악어와오징어eMcN OOOOOOOㅣO악어와오징어 XXXXXXㅣXeMcN이 이원준과 이상민이 무섭게 살아나며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eMcN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남성부 3, 4위전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진 1세트와는 다르게 에이스 이상민이 살아났고 스나이퍼 이원준이 맹활약하며 8대0 완승을 이끌었다.첫 라운드부터 eMcN의 기세는 살아나기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3, 4위전▶eMcN 0-1 악어와오징어1세트 eMcN 6 < 제5보급창고 > 승 8 악어와오징어eMcN OXOOXXOㅣXXOXXOX악어와오징어 XOXXOOXㅣOOXOOXO악어와오징어가 eMcN의 추격을 따돌리고 1세를 선취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악어와오징어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남성부 3, 4위전 경기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eMcN을 상대로 에이스 이상민을 꽁꽁 묶어 놓는데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악어와오징어는 4강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것이 결코 운이 아니라는 사
시즌 첫 출전만에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eMcN 선수들의 표정은 썩 밝지만은 않았다. 아무래도 완패를 기록한 4강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 경기만 승리하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힘도 써보지 못하고 패배해 3, 4위전을 준비할 기력조차 남아 있지 않았던 모양이었다. Q 3위로 시즌을 마무리 한 소감은. A 이다나=만족스럽다.김미카엘라=만족스럽지 못하다. 3위 한 것은 좋지만 지난 4강의 아쉬움이 계속 남는다. 평소 연습 때처럼 못하고 쉽게 패했다.Q 3,4위전 연습은 많이 했나.A 김미카엘라=거의 하지 않았다. 두 번 정도 했다.Q 아슬아슬하게 골든 라운드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3, 4위전▶eMcN 3대2 인트로스펙션전반전 eMcN 승 < 스톰빌 > 인트로스펙션후반전 eMcN < 스톰빌 > 승 인트로스펙션연장전 전반전 eMcN 승 < 스톰빌 > 인트로스펙션연장전 후반전 eMcN < 스톰빌 > 승 인트로스펙션골든라운드 eMcN 승 < 스톰빌 > 인트로스펙션eMcN이 골든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인트로스펙션을 제압하고 3위에 올랐다.eMcN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3, 4위전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김미카엘라의 멋진 샷으로 골든 라운드
◇동반 3위를 노리는 eMcN 남성팀과 여성팀. 남성팀과 여성팀 동반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4강에서 발목 잡힌 eMcN이 3, 4위전에서 그 한을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eMcN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에서 여성팀, 남성팀 모두 3, 4위전에 출전한다. 특히 남성팀의 경우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3위만큼은 내줄 수 없다는 각오다.eMcN은 지난 시즌 새롭게 등장한 강호로 이번 시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1차 대회 우승팀인 유로를 8강에서 탈락시키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eMcN은 승
넥슨(대표 서민)은 1일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서든어택'에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용병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병 시스템은 클랜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존의 서든어택의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용병 룰을 시스템화한 콘텐츠로, 특정 클랜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유저도 용병의 자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친구나 용병에 신청한 사용자들을 자유롭게 초대 혹은 수락하여 같은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팀 구성 후 퀵매치 클랜전을 즐길 수 있다. 용병 시스템 업데
2012-11-01
◇인트로스펙션 이승규(왼쪽)-전형민.인트로스펙션이 eMCN을 꺾고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다. 인트로스펙션은 29일 벌어진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eMCN을 2대1로 제압했다. 인트로스펙션 전형민과 이승규는 경기 후 "다시 결승전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Q 결승 진출한 소감은.A 전형민=대회에 참가한지 오래됐지만 제대로 된 성적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결승전에 올라갔는지 실감이 안난다. A 이승규=예전에도 결승에 올라간 적 있었다. 다시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Q 다른 팀에 있을 때 결승전에 간 적이 있었나?A 이승규=챔피언스리그 전 슈퍼리그에서 KSP
2012-10-29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인트로스펙션이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며 eMcN의 여성팀-남성팀 동반 결승 진출을 저지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인트로스펙션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에서 각각 eMcN 여성팀과 남성팀을 제압하며 생애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여성부의 경우 퍼스트제너레이션은 eMcN을 맞아 지금까지 ‘스톰빌’에서 펼쳐진 여성부 경기 가운데 가장 단기간 승부를 펼치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이미 결승에 진출한 남성팀과 동반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일반부의 경우 인트로스펙션이 역전극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인트로스펙션 2대1 eMcN1세트 인트로스펙션 5 < 프로방스 > 5 eMcN 2세트 인트로스펙션 8 승 < 크로스포트 > 3 eMcN 연장전 인트로스펙션 3 승 < 제3보급창고 > 0 eMcN▷2세트eMcN XXXXXOXㅣOOXX인트로스펙션 OOOOOXOㅣXXOO▷연장전eMcN OOㅣO인트로스펙션 XXㅣX인트로스펙션이 전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eMcN을 제압하고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인트로스펙션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에서 2세트와 연장전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eMcN을 꺾고 결승 티켓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eMcN 1–0 인트로스펙션1세트 eMcN 8 승 < 프로방스 > 5 인트로스펙션eMcN XXXOXOXㅣOOOOOO인트로스펙션 OOOXOXOㅣXXXXXXeMcN이 후반 에이스 이상민이 살아나며 연달아 여섯 라운드를 가져가는 괴력을 발휘,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eMcN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에서 전반전 인트로스펙션의 이승규를 막아내지 못하며 좋지 못한 상황에 놓였지만 후반 강형석-이상민 콤비가 살아나며 뒷심을 발휘해 승리를 따냈다.전반전 과연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eMcN의 기세는 좋지 않았다. 1라운드부터 이승
◇퍼스트제너레이션 조민원-고수진.퍼스트제너레이션이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에서 eMCN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29일 벌어진 경기에서 고수진의 활약을 앞세워 10분 만에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퍼스트제너레이션 고수진과 조민원은 경기 후 "결승에 올라가있는 남성 팀과 동반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Q 결승에 오른 소감은.A 고수진=좋다. 맵 연습이 안됐는데 경기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것 같다. A 조민원=16강부터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Q 일방적인 경기였다. A 조민원=예상을 못했다. 지금까지 상대와 연습을 많이 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퍼스트제너레이션 2대0 eMcN전반전 퍼스트제너레이션 승 < 스톰빌 > eMcN후반전 퍼스트제너레이션 승 < 스톰빌 > eMcN퍼스트제너레이션이 고수진 활약 덕에 생애 첫 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에서 eMCN을 상대로 고수진의 사다리 점령 활약에 힘입어 12분 만에 승리, 서든리그 사상 최초로 남성팀-여성팀 동반 결승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전반전부터 고수진의 활약이 눈부셨다. 먼저 점령지역을 장악한 퍼스트제너레이션은
◇동반 결승 진출을 노리는 eMcN 남성팀과 여성팀.서든어택 리그 사상 최초로 여성팀, 남성팀 동반 결승 진출팀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여성부에서는 eMcN과 퍼스트제너레이션이 맞대결을 펼치고 남성부는 eMcN과 인트로스펙션이 결승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경기에 더욱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서든리그 사상 첫 동반 결승 진출팀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의 경우 이미 남성팀이 결승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여성팀이 진출하게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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