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김명운이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다름 아닌 퀸(여왕)이라는 유닛을 자주 사용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도 36강과 16강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8강까지 올랐기 때문.김명운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서 SK텔레콤 김택용을 상대로 퀸을 사용하는 특이한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 16강에서 3승을 거둔 김명운은 8강에 진출했다. 김명운이 퀸을 활용한 것은 김택용과의 경기가 처음은 아니다. 5월8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2차전 김구현과의 ‘홀리월드’에서 퀸을 활용한 전술을 구사했다. ‘홀리월드’가 맵 중앙에 주인 없는 커맨드 센터
2009-07-08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한상봉. 2패를 거둔 상황에서 신상문과 맞붙은 한상봉은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펼치며 16강 1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더라도 탈락은 확정이었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왔다. 부담이 없으니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Q 앞의 2패가 아쉬울 것 같은데. A 고민해봤자 머리만 아프지 않나. 내일 MSL 경기가 있는데 감독님께서 “오늘 지면 내일 경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감독님 말씀대로 경기에서 승리하고 나니 내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Q 초반 저글링 공격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A 저글링이 난입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의 주인공은 저그였다.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 경기에서 저그 4명이 나란히 승리하면서 ‘저그판’을 만들었다.KT 이영호의 탈락 여부가 달려 있던 A조 경기에서는 하이트 박명수가 화승 이제동을 꺾으면서 2승1패가 됐다. 박명수의 승리로 2패였던 이영호는 10일 김정우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됐다.B조에서는 하이트 문성진이 화승 손찬웅을 타이밍 러시로 잡아내면서 2승1패로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문성진은 스컬지로 손찬웅의 셔틀을 격추한 뒤 곧바로 히드라리스크로 밀어붙이면서 정면 돌파에 성공, 승부를 결정지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현황▶A조1위 이제동 2승1패1위 박명수 2승1패3위 김정우 1승1패4위 이영호 2패-탈락▶B조1위 정명훈 2승 2위 문성진 2승1패3위 송병구 1승1패4위 손찬웅 3패-탈락▶C조1위 김명운 3승-8강 진출2위 김창희 1승1패3위 김택용 1승2패4위 진영수 2패▶D조1위 신상문 2승1패-8강 진출2위 고인규 1승1패2위 조일장 1승1패4위 한상봉 1승2패-탈락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박명수(저, 7시) 승 이제동(저, 11시)문성진(저, 5시) 승 손찬웅(프, 9시)김명운(저, 9시) 승 김택용(프, 3시)한상봉(저, 7시) 승 신상문(테, 5시)CJ 한상봉이 스타리그 16강 전패 탈락의 위기를 넘겼다.한상봉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서 2승으로 8강 진출이 결정된 하이트 신상문을 상대로 승리하며 1승2패로 리그를 마감했다.이미 2주차에서 2패로 탈락이 확정된 한상봉은 1승을 거두기 위해 몸부림쳤다. 9드론 스포닝풀을 건설했고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까지 해놓은 한상봉은 전진 배럭을 건설한 신상문의 정면을 강하게 두드렸
저그가 할 수 있는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김명운. 퀸의 브루들링으로 상대의 하이템플러를 무용지물로 만든 김명운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3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 조지명식 때 말했던 것처럼 조용히 3승으로 8강에 진출해 기분이 좋다. 또한 새로운 전략으로 승리해 기쁨이 두배다. Q 퀸의 브루들링 전략을 어떻게 사용하게 됐나. A 이 맵 자체가 언덕 위에서 진을 치고 있으면 잘 뚫리지 않는다. 그래서 경기가 지루하게 장기전만 나오더라. 그래서 재미있는 경기를 생각하다 퀸을 사용한 전략이 생각났다.Q 퀸을 사용한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A 내 별명이 어린 왕자이지 않나. 그래서 여왕님을 사랑하는 것 같다(웃음).Q 퀸을 사용하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박명수(저, 7시) 승 이제동(저, 11시)문성진(저, 5시) 승 손찬웅(프, 9시)김명운(저, 9시) 승 김택용(프, 3시)“퀸의 제왕!”웅진 ‘어린 왕자’ 김명운이 퀸을 활용한 독특한 프로토스전 해법을 선보이면서 SK텔레콤 김택용을 잡아내고 16강 3전 전승으로 C조 1위에 올랐다. 김명운은 스타리그 데뷔 이후 7전 전승을 이어가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김명운은 무난한 플레이를 펼치는 듯했다.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저그의 기본인 6해처리 체제를 가져갔고 스컬지로 커세어를 따라 다니면서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조이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김명운은 공격 병력에 올인하기 보다는 특수 유닛인 퀸을 6기나 생산
문성진이 처음 진출한 스타리그 16강에서 2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문성진은 "재경기는 하기 싫다"며 정명훈을 열심히 응원했다. Q 승리한 소감은.A 2승을 거뒀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처음에는 3패 탈락만 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는데 2승1패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돼 기분이 좋다.Q 처음 진출한 스타리그 16강에서 2승이나 거뒀다. A 스타리그에 올라온 이상 다 똑같다고 생각했다. 스타리거 16명보다 내가 크게 뒤쳐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전태규 코치님께서 “스타리그 16강 정도까지 올라가면 네임 벨류보다는 실력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라고 말해 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박명수(저, 7시) 승 이제동(저, 11시)문성진(저, 5시) 승 손찬웅(프, 9시)“일단 뚫어!”하이트 ‘셀저그’ 문성진이 과감한 선택을 통한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화승 손찬웅의 정면을 돌파하고 승리를 쟁취했다.문성진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서 2패를 기록하고 있던 화승 손찬웅을 상대로 과감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켰다. 문성진은 2승1패로, 최소 3자 재경기를 성사시켰고 손찬웅은 3패로 탈락했다.문성진은 저글링을 생산, 손찬웅이 캐논을 2개나 지은 뒤 앞마당에 넥서스를 짓도록 강제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앞마당과 1시 스타
8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였던 이제동을 상대로 완벽하게 승리를 거둔 박명수. 오늘 승리로 박명수는 최소 재경기를 확보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Q 승리한 소감은. A 아무래도 상대가 (이)제동이다 보니 더 긴장을 한 것 같다. 그리고 모 배팅 사이트를 가보니 나에게 건 사람도 별로 없는 것을 보고 독기를 품었다. Q 오후에 있던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A 마침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이 확정이 돼 팀에서 많이 배려해줬다. 팀이 프로리그 경기를 하는 동안 나는 숙소에서 스타리그 연습에 주력했다. Q 상대가 이제동이라 불안했나. A 정말 하루하루가 편하지 못했다. 연습을 하면서 승률이 좋았지만 상대가 이제동이다
KT 매직엔스 ‘최종병기’ 이영호가 데뷔 이후 두 번째로 스타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이영호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A조 경기에서 하이트 박명수가 화승 이제동을 꺾으면서 10일 예정된 CJ 김정우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됐다.이영호는 16강전에서 박명수와 이제동에게 2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8일 경기에서 이제동이 승리하고 3승을 확정했어야만 1승2패 재경기를 노릴 수 있었으나 박명수가 이제동을 격파하면서 2승1패자가 한 조에 2명이 생겨 탈락하고 말았다.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이머가 된 이영호는 곧바로 치러진 예선을 통과했고 하부 리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박명수(저, 7시) 승 이제동(저, 11시)“영호야 안녕!”하이트 박명수가 지난 대회 우승자 화승 이제동을 제압하면서 같은 조에서 2패를 기록하고 있던 KT 이영호의 탈락이 확정됐다.박명수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서 이제동을 공중전에서 완파하면서 2승1패가 됐다.박명수는 이제동의 본진으로 오버로드를 한 번에 날리면서 유리하게 풀어갔다. 이제동이 9번째 드론으로 스포닝풀과 개스를 건설하고 저글링을 활용하는 것을 모두 본 박명수는 드론을 한 번 더 생산한 뒤 스포닝풀을 지었고 저글링 수를 맞추며 방어했다.이제동의 저글링 빈
웅진 김명운과 하이트 문성진이 로열로더 자리를 두고 좋은 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로열로더’는 스타리그에 처음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하는 선수에게 붙는 수식어.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 오른 로열로더 후보는 웅진 김명운과 하이트 문성진, CJ 한상봉 등 3명의 저그였다. 그러나 지난 4회차에서 한상봉이 2패로 탈락이 확정되면서 로열 로더 후보는 두 명으로 압축됐다.두 명의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쪽은 김명운. 이미 2승을 확보하고 있고 8일 상대하는 김택용에게 패하더라도 최소 2승1패 재경기가 확보된 상황이다. 또 김택용과의 상대 전적에서 2대1로 앞서 있기 때문에 자신감도 갖고 있다.문성진 또한 8강에 오르
SK텔레콤 T1 김택용이 공식 휴일에도 스타리그 준비에 매진하면서 8강 진출을 위해 집중력을 발휘했다.SK텔레콤은 6일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다음날인 7일 선수들에게 휴일을 줬다. 화승의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KT 매직엔스와의 남은 경기에서 이길 경우 프로리그 정규 시즌 우승이 확정되기 때문에 12일 경기를 대비해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한 것.그러나 김택용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연습실을 지켰다. 8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김명운과의 경기를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다.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김택용으로서는 진영수와 김창희의 경기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기 보다는 스스로 김명운을 격파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다. 김택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 결과에 따라 재경기와 탈락의 기로에 선 선수들의 운명이 결정된다.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전 결과에 따라 KT 이영호와 SK텔레콤 김택용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운명이 엇갈린다.지난 대회 우승자 화승 이제동과 하이트 박명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 KT 이영호의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이제동이 박명수를 제압하고 3승 고지에 오른다면 이영호는 1승2패의 재경기를 노릴 수 있다. 6회차에 열리는 김정우와의 경기에서 이영호가 승리하면 박명수와 김정우, 이영호가 1승2패 재경기를 치른다. 만약 이제동이 박명수에게 진다면 A조는 6회차 경기와 상
막판 대 역전극을 펼친 하이트 스파키즈. 0대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예 김학수가 윤용태를 잡아내더니 원종서, 신상문이 차례로 승리를 거두며 3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Q 승리한 소감은.신상문=에이스 결정전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김)학수가 대견한 것 같다. 학수가 더 잘해서 (이)경민이처럼 출전 기회를 많이 잡았으면 좋겠다. 원종서=우선 포스트시즌이 확정 됐다고 해서 학수가 연습 때 승률이 높았고 나도 승률이 좋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김학수=0대2로 패하고 있을 때 3세트에 출격해 부담이 있었지만 자신은 있었다. 내가 3경기만 이기면 우리 팀이 역전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Q 상대가 윤용태였는
하이트 박명수가 스타리그 8강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출격한다.박명수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 경기에서 화승 이제동과 맞붙는다. 박명수는 1승1패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승을 기록중인 이제동에게 이겨야만 자력으로 8강 진출이 가능하다.만약 박명수가 이제동에게 패하면 1승2패가 되면서 자력 8강 진출이 어려워 진다. 10일 김정우와 이영호의 대결에서 김정우가 승리하면 박명수는 탈락하게 되고 이영호가 승리한다면 1승2패를 기록한 세 명이 재경기를 치른다. 박명수가 이제동을 꺾는다면 2승1패가 되어 최소 재경기를 확보할 수 있다. 이 상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의 5라운드 6주차 경기가 8일(수) 마무리됐다. 이번 주차에서는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던 SK텔레콤과 화승의 희비가 엇갈리며 SK텔레콤이 광안리 직행티켓을 따내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주차에서 2위로 출발한 SK텔레콤은 숙소에서 연습을 하던 중 낭보를 전해들었다. SK텔레콤은 4일 화승이 삼성전자에 패하며 승차 없이 승점에서 앞서며 6개월만에 1위에 등극했다. 이어서 6일 CJ전에서 3대1의 승리를 거두며 광안리 티켓을 목전에 뒀다.SK텔레콤은 이
이스트로가 지난 6개월동안 지켰던 자리를 위메이드에 내주고 10위로 올라섰다. 현재 3연승으로 시즌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다. 신상호, 신희승, 박상우, 신대근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어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Q 시즌을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A 전체 시즌을 보면 분명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 우리가 얻은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10위라 하더라도 불만이 없다. 선수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졌고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각 선수들마다 다시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다. Q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선수가 박상우, 신대근인지.A 그렇다. 두 선수는 시즌 초까지만 하더라도
하이트 스파키즈가 웅진 스타즈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4위를 지켜냈다.하이트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웅진 스타즈에게 0대2로 끌려갔으나 내리 세 세트를 따냈다. 3대2로 승리한 하이트는 32승22패로 4위를 지켰고 남은 경기에서 3위 STX가 패하고 하이트가 승리한다면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하이트의 초반은 불안했다. 선봉으로 나선 김창희가 김승현과의 장기전에서 무너지면서 아쉽게 1세트를 내줬고 김상욱도 임진묵의 바이오닉 병력을 전혀 견제하지 못하면서 0대2로 끌려갔다.분위기를 쇄신한 주인공은 프로리그에서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한 프로토스
9월 1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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