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1주 1일차▶T1 2대1 담원 게이밍1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담원 게이밍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게이밍 3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승 담원 게이밍 T1이 트리스타나와 세트를 라인 교대하면서 초반 전술을 구사, 담원 게이밍과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했다. T1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 담원 게이밍과의 3세트에서 이상혁의 트리스타나와 김강희의 세트의 라인을 스왑하면서 장하권의 성장을 지연시켰고 후반에 집중력을 살리면서 승리했다. 1세트를
2020-02-0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8경기▶퍼스트A 2대0 오즈게이밍1세트 퍼스트A 3 승 < 스피드전 > 0 오즈게이밍2세트 퍼스트A 3 승 < 아이템전 > 2 오즈게이밍퍼스트A가 아이템전에서 역스윕에 성공하며 오즈게이밍을 제압했다. 퍼스트A는 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8경기에서 오즈게이밍을 상대로 팀워크에서 앞서며 2승째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는 오즈 게이밍이 너무나 아쉬운 모습이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도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았고 개인전 하듯 경기를 진행했다. 상대 순위만 깨면 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주행에만 집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르블랑으로 담원 게이밍의 핵심 챔피언을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연달아 성공하면서 2020년 첫 개인 MVP를 수상했다. 이상혁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 담원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면서 7표를 획득, MVP로 뽑혔다. 트레이드 마크인 르블랑을 가져간 이상혁은 초반에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30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맹위를 떨쳤다. 담원 선수들이 우직하게 중앙 돌파를 시도하자 이상혁은 자야, 라칸 등 체력이 많지 않은 상대 챔피언을 두드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1주 1일차▶T1 1-1 담원 게이밍1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담원 게이밍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승 담원 게이밍 T1이 정면으로 치고 들어오는 담원 게이밍의 공격을 역으로 받아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T1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 담원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세트와 오른을 앞세워 밀고 들어오는 상대의 공격을 받아낸 뒤 역습을 퍼부으면서 승리했다.담원 게이밍은 '너구리' 장하권의 세트가 '로치' 김강희의 나르를 포탑 쪽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가 '커즈' 문우찬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7경기▶락스 2대1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락스 2 < 스피드전 > 승 3 샌드박스 게이밍2세트 락스 3 승 < 아이템전 > 2 샌드박스 게이밍3세트 이재혁 승-패 박인수무패 행진을 벌이던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제동을 건 것은 한화생명e스포츠도, 아프리카 프릭스도 아니었다.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을 보유한 락스였다. 락스는 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7경기에서 아이템전 투지와 에이스 결정전 이재혁의 맹활약으로 샌드박스에게 2대1 승리를 따냈다. 스피드전에서 1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던 샌드박스 게이밍. 이
담원 게이밍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든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2020 시즌 첫 MVP로 선정됐다. 장하권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 T1과의 1세트에서 모데카이저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 담원 게이밍의 퍼스트 블러드를 챙기면서 2020 시즌 1호 킬을 만들어낸 장하권은 19분에 하단에서 T1 '페이커' 이상혁의 럼블을 상대로 솔로킬을 따냈다. 교전이 일어날 때마다 T1의 핵심 선수들을 죽음의 세계로 끌고 들어온 장하권은 5데스를 당하긴 했지만 8킬, 6어시스트를 따내면서 1세트 MVP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1주 1일차▶T1 0-1 담원 게이밍1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담원 게이밍 담원 게이밍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리 신이 환상적인 궁극기 사용을 통해 팀에게 재역전승을 선사했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 T1과의 1세트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을 벌이던 중 위기에 몰렸지만 김건부의 리 신이 용의 분노로 T1 화력의 핵심이었던 '테디' 박진성의 미스 포츈을 걷어차는 슈퍼 플레이를선보인 덕에 역전승을 따냈다.첫 킬은 담원이 챙겼다. T1이 9분에 협곡의 전령 지역으로 올라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사진)이 2020 시즌 LCK 공식전 퍼스트 블러드의 주인공이 됐다. 장하권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 T1과의 1세트에서 '에포트' 이상호의 레오나를 잡아내면서 올해 첫 킬을 올렸다.T1은 신드라, 탈리야, 루시안, 르블랑, 쓰레쉬를 금지한 뒤 세트, 그라가스, 럼블, 미스 포츈, 레오나를 금지했고 담원은 렉사이, 엘리스, 아칼리, 오리아나, 노틸러스를 금지하고 나서 모데 카이저, 리 신, 라이즈, 아펠리오스, 브라움을 조합했다. 2020 시즌 첫 킬은 담원 게이밍이 가져갔다. T1이 9분에 협곡의 전령 지역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개막전에서 대결하는 T1과 담원 게이밍의 선발 로스터가 공개됐다.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LCK 2020 스프링 개막전에 출전하는 T1과 담원 게이밍은 주전들을 대거 기용했다. 2019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2020 시즌을 앞두고 인원 교체를 단행한 T1은 톱 라이너에 '로치' 김강희, 정글러에 '커즈' 문우찬,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를 내세웠다. 로스터에 큰 변화가 없는 담원 게이밍은 2019년 서머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을 대부분 출전시켰지만 서포터에서 변화를 줬다. 톱 라이너 '너구
'택신' 김택용과 '흑운장' 이성은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 2일 부산 서면에서 진행된 예선 3일차 경기를 끝으로 ASL 시즌9의 예선이 모두 마무리됐다. 서울에서 12명, 광주와 부산에서 각각 6명씩 선발됐고 종족별로는 테란이 10명, 프로토스가 8명, 저그가 6명이다. 1월 31일 서울에서 진행된 예선 첫 날에는 김택용, 송병구, 도재욱, 변현제 등 프로토스 강자들이 대거 살아 남았다. 전역 이후 ASL에 오랜만에 출전하는 김택용은 김석현에게 2대1로 승리하며 어려움을 겪는 듯했지만 홍덕과 황병영을 연달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ASL에 계속 출전하면서 경력을 쌓은 송병구와 도재
2020-02-04
샌드박스의 에이스 박인수가 라우드G의 이재혁에 이어 아프리카TV 유영혁까지 연달아 제압하면서 3사 대결에서 샌드박스에게 우승을 선사했다. 박인수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EN(The esports Night) 2회차 카트라이더 3사 대결 결승전에서 아프리카TV 유영혁을 상대로 막판 집중력을 살리면서 2대0으로 승리,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우승컵을 안겼다.'WKC 투어링 랠리'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유영혁과 1위를 계속 오가면서 바짝 붙어 있던 박인수는 결승전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유영혁의 차체를 벽으로 밀어붙이면서 충돌을 일으켰고 유영혁이 복구하는 사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라운드는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
2020-02-03
샌드박스 박인수가 결승전 진출을 놓고 벌인 라우드G 이재혁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 박인수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EN(The esports Night) 2회차 카트라이더 3사 대결 2~3위 에이스 결정전에서 최근 카트 리그 우승자인 이재혁을 2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박인수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는 두 라운드 모두 극적이었다. 1라운드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 초반에 치고 나간 선수는 라우드G 이재혁이었다. 첫 번째 코너에서 박인수를 밀치면서 격차를 벌리는 듯했던 이재혁은 두 번째 바퀴의 코너에서 박인수에게 역전을 허용하면서 패했다. 2라운
아프리카TV가 유영혁과 BJ 김택환이 아이템전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1, 3라운드를 1위로 들어온 덕분에 스피드전을 포함, 13점을 획득하면서 결승에 직행했다. 아프리카TV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EN(The esports Night) 2회차 카트라이더 3사 대결 스피드전에서 유영혁과 팀을 이룬 BJ 김택환이 1, 3라운드에서 1위로 들어오면서 총점 13점을 차지, 결승에 직행했다.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라우드G 김대겸이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뒤엉키면서 선두 싸움이 펼쳐지는 과정에서 김택환이 전세를 뒤집으면서 1위로 들어왔다. '대저택 루이의 서재'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는 아프리카TV 김택환
샌드박스가 스트리머로 기용한 아구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세 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덕에 스피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샌드박스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EN(The esports Night) 2회차 카트라이더 3사 대결 스피드전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창현이 스트리머 아구를 보호하는 작전이 통하면서 세 라운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몸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된 가운데 조용히 숨어 달리던 아구가 치고 나갔다. 선두권에서 레이싱을 전개하던 아구를 보호하기 위해 유창현이 다른 팀 선수들을 연달아 치워내면서 1위에 올랐다. 기세를 올린 샌드박스는 2라운드에서도 맹활약했다. '비치 해변 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100 씨브즈를 잡아내며 4연승을 기록했다. C9은 3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20 스프링 2주 2일차에서 100 씨브즈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15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4전 전승을 이어갔다.C9은 하단에서 킬을 만들어내려던 100 씨브즈의 의도를 역이용하면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100 씨브즈가 자르반 4세를 대동해 미스 포츈, 레오나와 함께 C9의 하단 듀오를 노리자 세나와 노틸러스가 군중 제어기를 적중시켰고 근처에 있던 리 신이 합류해 자르반 4세를 잡아냈다. 100 씨브즈가 8분에 협곡의 전령을 두드리자 후방에서 조여 들어가면서 포위 공격을 시도한 C9은 레
디그니타스가 '북미의 맹주' 리퀴드를 무너뜨리고 3연승을 질주, 클라우드 나인과 1위에 올라섰다. 디그니타스는 2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20 스프링 2주 1일차에서 리퀴드를 맞아 시소 게임을 펼치다 한 번의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리했다. 갱플랭크, 자르반 4세, 오리아나,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가져간 디그니타스는 아트록스, 리 신, 리이즈, 세나, 노틸러스를 조합한 리퀴드를 상대로 킬을 주고 받으면서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리 신과 오리아나가 중단으로 합류하면서 라이즈를 먼저 잡아낸 디그니타스는 11분 만에 상단 외곽 2차 포탑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자르반 4세가 잡혔고 12분에는 상단에서 '
2020-02-02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팀간의 맞대결에서 G2 e스포츠가 승리하면서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G2 e스포츠는 2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 2020 스프링 2주 2일차에서 오리겐을 꺾고 4전 전승을 이어갔다. G2와 오리겐 모두 맞대결을 펼치기 전까지 전승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큰 관심을 모았다. G2는 2019년 LEC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제패했고 세계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줬기에 연승을 달리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지만 오리겐은 2020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라인업을 갖춘 뒤 프나틱, 샬케 04, 로그 등 강호들을 연달아 꺾으면서 신흥 강호라는 평가를 받았다. 뚜껑을 열어 보니 G2가 훨씬 강했다. 지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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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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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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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10회 진출 '페이커' 이상혁, "우선 목표는 LCK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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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저점? '제 플레이 보여주겠다' 마인드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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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가이드라인 개정…'액셀 방송'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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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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