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임재원이 프로팀 상대로 이변을 일으켜 우승까지 거머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우라는 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스피드전에서는 '히어로' 김다원과 '노크' 송용준, '시즈' 임재원의 활약 덕분에 4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임재원은 승리 소감으로 "탈락할 수도 있는 경기기도 하고, 지난번에 6대0이었고 방심하지 않고 플레이 했는데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내일 만나고 싶은 팀으로 가리지 않았다. 그는 "솔직
2023-05-06
라우드와 MSI 플레이-인 최종전을 치르는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가 G2 e스포츠와의 승자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라우드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최종전을 앞둔 '준지아' 위쥔자는 승자전 이후 인터뷰서 "국제 대회 참가로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상대할 수 있어서 좋다"며 "저에게 발전이 될 수 있는 동력을 주는 거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해까지 에드워드 게이밍(EDG) '지에지에' 자오지에의 백업으로 있던 준지아는 PSG 탈론으로 이적했다. PSG 탈론은 준지아가 합류한 이후 15연승을 질주하며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고 이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꺾고 CBLoL 역사상 첫 다전제 승리 기록을 세운 라우드 '크록' 박종훈이 맞춤 전략이 잘 통했으며 1세트 끝난 뒤 2대0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라우드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서 DFM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라우드는 최종전서 PSG 탈론을 상대로 LCQ 진출을 노린다.'크록' 박종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DFM 전을 깔끔하게 이긴 거 같아서 기분 좋다. 지난 LoL 월드 챔피언십 복수를 한 거 같아 선수들 모두 행복했던 거 같다"며 "저희가 준비한 밴픽이 DFM 맞춤이었다. 1세트서 스무스하게 이기는 걸 보
2년 만에 돌아와 라우드의 CBLoL 첫 국제 대회 다전제 승리에 기여한 '루트' 문검수가 PSG 탈론 전 선전을 다짐했다.라우드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라우드는 최종전서 PSG 탈론을 상대로 LCQ 진출을 노린다. '루트' 문검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2년 만에 국제 대회서 얼굴을 비출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CBLoL 역사상 첫 다전제 승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는데 팀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라서 기분이 좋다"며 최종전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라우드 팬이
"여러 별명 중 봉황, 대황봉이 마음에 든다."무비스타 레인보우7이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조서 베트남 VCS 대표인 GAM 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이날 크산테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봉' 조보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 세계 1등 팀들이 모여서 하는 건데 우리가 마이너리그다 보니 경쟁력이 있나 생각했는데 지난 경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크산테를 선호하고 성적도 잘 나와서 이 챔피언을 가져오면 이긴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2세트서 패하는 바람에 챔피언을 바꿨는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GAM 전 승리 소감
광동 프릭스의 강준호가 승리에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광동이 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리바이브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기며 승리했다. 이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강준호는 신경섭을 맞아 3대2로 승리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2승 이상을 바라봤는데 조금 아쉬운 결과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승리에도 활짝 웃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리바이브의 이예닮이 엘리트전 종료 후 인터뷰에서 강준호를 도발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예닮은 자신의 3번 주자 출전을 예고하며 강준호와 경기를 치르고 싶다
2023-05-05
시즌 개막 후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FC서울의 김유민이 광동 프릭스 최호석과 붙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FC서울이 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1번 주자로 나선 김유민은 김승섭을 상대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해 팀의 승점 3점을 가져다줬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원래 제가 3번에 나오다가 (김)승섭이 형과 붙고 싶어서 일부러 1번으로 나왔다. 좋은 결과 나와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점 3점을 챙긴 소감을 먼저 전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23 eK리그 시즌3에서 김유민은 좋은 분위기를 보
오랜 시간 부진했던 시간서 벗어나 MSI로 돌아온 골든 가디언스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빈' 천쩌빈의 대결에 대해 예상한 것과 너무 달랐다고 밝혔다.골든 가디언스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2로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리코리스' 에릭은 경기 후 인터뷰서 "되게 복잡한 감정이었다. 우선 굉장히 실망스럽다. 저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초반에 못 했고 크게 밀려서 이길 경기를 놓친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며 "역으로 생각하면 BLG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한 건 큰 의미를 갖는 거 같다. 좀 좋은 감정과
골든 가디언스를 꺾고 2023 MSI 브래킷이 가장 먼저 진출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서포터 '온' 러원쥔이 목표로 LCK 팀을 꺾는 것이라고 밝혔다.BLG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골든 가디언스를 2대1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골든 가디언스를 최종전으로 내려갔다.쑤닝, 웨이보 게이밍을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한 러원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번에는 첫 국제대회인데 조금 긴장했다. 지금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와도 잘 맞는다"며 "오늘 경기에 대한 특별한 느낌은 없다
골든 가디언스의 '후히' 최재현이 MSI 첫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골든 가디언스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메이저 지역의 힘을 보여준 골든 가디언스는 두 번의 세트에서 GAM을 압도하며 압승을 거뒀다. 최재현은 이날 세트와 아무무를 플레이하며 한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 선수가 세 명이 포함돼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던 골든 가디언스가 승리하게 되면서, 이번 MSI에서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승리를 맛보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재현은 "(이번 대회에서)한국인 최초로 승리하게 돼서 너무 기
2023-05-04
젠지 e스포츠의 '태민' 강태민이 '피오' 차승훈의 오더를 칭찬했다.젠지는 3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패자브래킷 2일 차 경기서 4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첫 경기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26점 치킨과 함께 2일 차를 연 젠지는 순식간에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위를 유지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또 한 번의 치킨을 추가한 젠지는 기분 좋게 그랜드 파이널에 안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태민은 아쉬웠던 경기력 속에서 문제점을 찾았음을 털어놓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야가오' 쩡치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강자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BLG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서 R7을 2대0으로 꺾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체급을 뽐내며 R7을 압살한 BLG는 가볍게 승자조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미드라이너 '야가오'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이날 '야가오'는 미드 노틸러스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차에 '캡스' 라스무스 뷘터에 의해 등장한 바 있는 미드 노틸러스는 '야가오'의 선택으로 2일 차에도 등장하게 됐다
첫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완패한 R7의 '미르' 정조빈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R7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BLG에 0대2로 완패했다. 체급 차이가 크게 났던 경기였다. 1세트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R7은 2세트 정글 엘리스를 중심으로 초반에 이득을 보기도 했지만, 이후 무너지면서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R7의 미드라이너 정조빈은 "국제대회 첫 경기라 즐거웠지만,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저희가 연습 과정에서는 BLG를 상대할 때도 절대 겁먹지 말고, 싸울 때는
다나와 e스포츠의 '로키' 박정영이 PGS 우승을 다짐했다.다나와는 1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승자조 2일 차 경기서 8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번번이 스쿼드 유지에 실패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어려워 보였던 다나와는 마지막 순간에 경쟁 팀들의 조기 탈락과 더불어 뛰어난 판단력을 앞세워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3일 패자 브래킷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 참석한 박정영은 "PGS를 즐기는 중이다. 심적으로 편하다"는 말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승자 브래
4전 5기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이 에이스 결정전 트라우마를 지울 수 있게 됐다. 플래닛은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28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패를 당한 플래닛은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이 '로드' 윤정현을 상대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팀의 승리를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은 한승민은 카트라이더 리그부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까지 총 5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했고 4연패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연패를 거듭하면서 아쉬움과
2023-05-03
'히어로' 김다원이 은퇴를 선언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아우라는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치템전에서도 3대2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김다원은 "에결이라도 가보자는 생각이었는데 꽉차게 이겼지만 승리해서 날아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은퇴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다. 그는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한번만에 우승을 하니 다음에도 우승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쉬고 싶었다"라며 "은퇴에 관해 당시 저는 휴식
부상을 당한 리브 샌드박스의 '승하' 정승하가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6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현수' 박현수의 1등 2번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정승하는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완쾌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넘어져서 다쳤다. 평소에도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조금 더 크게 다쳤다"라며 "완쾌는 아니고 물리치료와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좋아졌다"라고 말했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2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3
[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4
'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5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6
'T1 나와!' DK, BNK 꺾고 패자 2라운드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