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를 떠나 kt 롤스터에 합류한 '기인' 김기인이 새로운 팀에 입단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인은 kt 롤스터가 28일 공개한 인터뷰서 "광동 프릭스에 계속 오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좀 어떻게 환경이나 분위기 같은 거를 좀 바꿔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kt에서 좋은 대우를 해줬고 강동훈 감독님도 저를 너무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kt에 합류하게 됐다"며 kt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팀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수행했다고 생각했기에 어느 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다"고 한 그는 "(팀에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앞으로는 그런 스타일에 맞춰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개인적
2022-11-28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게임코치의 '리밋' 박효준이 락스전 연패를 끊은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게임코치가 2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서 락스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섰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스피드전을 가져간 게임코치는 아이템전에서 마지막 7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최림은 매 라운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효준은 "저희가 락스 상대로 지금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는데 첫 승을 하면서 연패를 깼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 락스를 이
2022-11-27
'닐' 리우 창 헝이 7라운드에서 사륜차를 이용하지 않고 바이크를 선보인 이유를 공개했다. '닐'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52점을 획득했다. 박헌수, 황인호, 김우준, 김응태, 노준현, 송용준, 김승태와 대결을 펼쳤고, 7라운드 접전 끝에 52점을 획득하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1등 세 번, 2등 두 번, 3등과 5등 각각 한 번을 차지하며 포인트를 획득한 '닐'은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으로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4등 안에만 든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에도 욕심 대신 즐기겠다는 입
2022-11-26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브 샌드박스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6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해야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김승태는 김우준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승태는 승리 소감으로 기쁨보다는 반성을 택했다. 그는 "블레이즈 경기를 보고서 경기를 했다. 6대1로 승리해야 결승진출전에서 레드 사이드를 확보하는 상황이었다.
2022-11-23
DFI 블레이즈가 전승으로 A조 1위에 오르며 결승진출전에 진출했다.DFI 블레이즈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6경기에서 글로리어스H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DFI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에서도 라운드 스코어 3대1을 기록하며 수퍼컵에서 전승을 기록했다.유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 대신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표현했다. 그는 "조1위로 올라가게 되어서 고비 하나는 넘긴 것 같다"라고 말하며 결승진출전이 아닌 보다 높은곳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다음은 DFI 블레이즈의 유창현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그랜드 파이널을 하위권으로 마무리한 다나와e스포츠가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나와는 20일(한국 시각)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치킨을 가져가지 못하며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울' 조기열은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준비하고 임해서 후회는 없다"며 "작년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고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또, '살루트' 우제현은 "늦은 시간까지 PGC 시청하시면서 저희 팀을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잘해보겠다
2022-11-21
올해 대부분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이 마침내 차지한 올해 첫 우승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곽준혁이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곽준혁은 피파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며 자신의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전 우승까지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준혁은 "제가 올해 결승을 네 번 갔는데 세 번 연속 준우승을 했다"며 "사실 프로게이머 데뷔하고 두 번 연속 결승을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모두 우
2022-11-20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초심을 찾고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이재혁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 창 헝과 유창현,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 김다원과 경쟁해 총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주행을 펼치게 됐다. 1위로 결승전에 오른 이재혁은 "지난 시즌 우승자였던 '닐'이 32강에서 무서운 모습 보여줘서 동기부여가 됐다. 다시 한 번 옐로 라이더 시드를 받게 됐다"라며 소감을 말했다.그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고 초심을 찾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32강때에는 '닐'의 경기를 보기 전까지는 빨리 끝나봤자
2022-11-19
루나틱의 홍성민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이크 실력 톱3를 공개했다. 루나틱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에서 온오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홍성민은 승리 소감으로 "온오프가 강팀이라고 불렸는데, 강팀 상대로 2대0 승리를 해서 많이 기쁘다"라고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바이크 실력 논란에 1등으로 박인수를 선택했다. 그는 "박인수, 이재혁, 유창현을 톱 3로 봤었는데, 요즘에는 노준현이 잘타서 4위 정도인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기도 했다.다
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렉키 V1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가 블랑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등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노준현은 승리 소감으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담백하게 말한 뒤, 스피드전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한 것에 대해 "수퍼컵 팀전 1, 2경기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부진했었다. 오늘은 부진한 모습 보여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특히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을 3대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매 세트 어려운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뛰어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선 전패를 안겼던 중국에게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톤' 경규태는 "1, 2일 차에도 팬들에게 좋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오늘도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저희가 3대0으로 마무리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또, 정글에서 맹활약한 '루시드
2022-11-18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결승진출전에서 '쫑' 한종문을 만난다면 꼭 이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SGA 인천이 게임코치를 상대로 승리하며 1위로 8강 풀리그를 끝마쳤다. SGA 인천은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8경기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SGA 인천은 아이템전에서 3대1을 기록했다. '성수' 김성수는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게임코치를 지금까지 만나면서 한 번 도 이긴적이 없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너무 기분 좋다"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풀리그를 하면서 3등안에 들어본적이 없었다. 개막전에
2022-11-17
프리페어의 '팬텀' 신우섭이 첫 승리를 만들어낸 소감으로 "이긴다는 것을 생각도 못했는데 놀랐다"라고 말했다. 프리페어는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7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프리페어는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팬텀' 신우섭이 '버즈' 우현수를 상대로 이기며 팀의 첫 승리를 확정지었다.08년생인 '팬텀' 신우섭은 승리 소감으로 "마지막 경기여서 부담스럽고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뒤 "상상못했던 일이다. 이긴다는 것을
"디알엑스의 롤드컵 우승,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다."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10일 위메이드와 디알엑스는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함께 탐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17일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좋은 일이라고 칭찬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210억 규모의 투자 유치 발표를 11월에 했지만, 최초 합의는 지난 5월이었다"며 "디알엑스와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건 오래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팀이라는
패자 브래킷2 2일 차에서 반전 드라마를 쓰며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한 광동 프릭스의 '아카드' 임광현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 비결을 이야기했다. 광동은 지난 13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패자 브래킷2서 78점으로 3위를 기록, 4위까지 주어지는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임광현은 좋은 샷을 보여주며 팀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다. 광동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쉽지 않았다. 패자 브래킷2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1일 차에 부진하며 그랜드 서바이벌로 밀려나는가 싶었다. 하지만 2일 차서 두 번의 치킨을 기록하는 등 경기력을 회복하며 극적으로 생
승자 브래킷에서 7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빠르게 결정지은 다나와e스포츠의 '살루트' 우제현이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다나와는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승자 브래킷에서 64점으로 7위에 오르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2일 차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그랜드 파이널로 향한 다나와의 중심에는 우제현이 있었다. 우제현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생존을 이끌었다. 다나와의 승자 브래킷 시작은 좋지 못했다. 1일 차 다섯 번의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치킨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1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일 차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
리브 샌드박스의 정승하가 온오프에 대해 프로팀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4경기에서 온오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세스스코어는 2대0이지만 아이템전에서 접전이 펼쳐졌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팀에게 1승을 선사했다. 정승하는 승리 소감으로 "상대팀이 잘하는 팀인 것을 알고 있었다. 2대0으로 이기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말했다. 이어 수퍼컵 출전 팀 중 아마추어 최강팀으로 꼽히는 온오프에 대해
2022-11-16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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