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에서 POG로 선정된 '프린스' 이채환'이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 후 이번 시즌 자신감을 얻었다.리브 샌드박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경기이자 '프린스' 이채환의 복귀 경기에서 1승을 챙기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POG는 1세트에서 '크로코' 김동범이, 2세트에서는 '프린스' 이채환으로 선정됐다. 이채환은 인터뷰에서 복귀전에 관해 "주변에서 할 수 있다고 해도 스스로 확신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텀이 중요한 메타인 것에 대해서는 "'카엘'과 합을
2022-06-17
대전 하나 시티즌의 김시경이 승점 5점 획득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대전은 1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 7일차 경기에서 포항을 상대로 승점 5점을 추가했다. 김시경은 마지막 주자로 나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팀에 승점 1점을 선물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시경은 "오늘 선수들의 경기력이 모두 100퍼센트가 아니어서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점 6점 정도를 예상했는데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3연승을 기록 중인 박기영에게 어떤 말을 해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워낙 잘하는 선수여서 플레이적으로 조언을
펍지 국가대항전인 네이션스컵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16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1일 차가 진행됐다. 1일 차서는 우승 후보인 핀란드가 영국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후반에 고전하며 6위로 마무리했다. 많은 e스포츠 국제 대회를 보면 3인 체제인 한국과 달리 글로벌은 분석 데스크, 중계 파트로 나뉜다.(LCK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방송에서 분석 데스크 진행자를 호스트(Host)라고 하는 데 이번 PNC서는 '캘라리스(Kaelaris)'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제임스 캐롤이 맡고 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
펍지 네이션스컵(PNC) 1일 차서 영국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핀란드 'mxey' 안시 페코넨(팀 리퀴드)이 영국 팀이 경계된다고 밝혔다. 핀란드는 1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1일 차서 68점을 얻어 63점을 기록한 영국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mxey' 안시는 경기 후 인터뷰서 '미라마'에서만 48점을 얻은 1일 차를 복기해달라는 질문에 "처음에 도착해서 연습을 많이 못해 자신감이 하락한 상태였다. 실수도 중간중간에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그렇지만 점점 경기가 진행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손도 풀렸다. 본 실력이 나오면서 '미라마
펍지 네이션스컵(PNC) 1일 차서 6위를 기록한 한국 '래쉬' 김동준이 "꾸준하게 점수를 누적해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 광동 프릭스 '래쉬' 김동준, 담원 기아 '로키' 박정영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1일 차서 40점(28킬)을 얻어 베트남(45점)에 이어 6위로 마무리했다. '래쉬' 김동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지만 우리 팀이 준비한 건 다 보여줬다"며 "1일 차서는 공격적으로 후회 없이 하자고 했다. 우리가 선택한 건 다한 거 같다"며 1일 차서 6위
'너구리' 장하권이 맞대결이 기대되는 선수로 T1 '제우스' 최우제와 젠지e스포츠 '도란' 최현준을 지목했다.담원 기아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1년 6개월만에 LCK 복귀전을 치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하권은 "'제우스' 최우제가 MSI 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도란' 최현준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두 선수가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경기 중에는 플레이가 아쉬웠다"고 말하며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도 이야기했다.다음은 장하권
2022-06-16
'쵸비' 정지훈이 현재 메타에서 미드 신지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젠지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kt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쵸비' 정지훈은 두 세트에서 모두 팀을 캐리하며 맹활약했다.정지훈은 "솔로 랭크에서 미드 신지드를 만나서 진 적은 있지만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선수들이 저를 만나면 이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고 싶다"며 시즌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정지훈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kt 상대로 항상 말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좋은 플레이로 승리해서
'킹겐' 황성훈이 2022 LCK 서머 개막전 승리와 함께 단독 POG를 받은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디알엑스는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황성훈은 1, 2세트에서 딜러와 탱커 챔피언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황성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목표는 월드 챔피언십"이라고 밝히면서 시즌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황성훈과의 일문 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승리한 것도 기분이 좋지만 단독 POG를 받아서 기분이 훨씬 좋다.Q, '데프트' 김혁규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어려움은
2022-06-15
광동의 '기인' 김기인이 개막전 승리에도 한 세트를 내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광동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제압하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김기인은 탑에서 든든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김기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를 승리하고 나서 2대0으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2세트를 내주고 2대1로 승리해서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2세트 패배 원인에 대해서는 "제가 실수를 많이했다"며 "또 상대 스웨인 픽으로 인해 저희 플레이가 막힌 부분도 큰 것 같다"고 답했다. 내구성 패치에 대한 질문에
2019년에 이어 2연속 펍지 네이션즈컵(PNC)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 주장인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가 긴장 안 하고 연습 그대로 하면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나희주는 15일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나희주가 참가했던 2019 PNC서 한국 대표팀은 122점을 얻어 러시아(12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인터뷰서 "긴장 안 하고 연습 그대로 하면 좋을 거 같다"며 "기세를 잘 타서 쭉쭉 치고 올라간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며 2연속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서 경계되는 팀을 묻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에 참가하는 미국 대표팀 주장인 'hwinn' 헌터 윈이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미국 대표팀 주장인 'hwinn' 헌터 윈은 15일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미국 대표팀은 지난 2019년 대회서 10위에 그쳤다. 소닉스 소속인 'hwinn' 헌터 윈은 "2019년에는 10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이길 것이다"며 "탑 3위에 들더라도 만족할 거 같다.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과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묻자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팀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강조
"탑 애니비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강승록과의 악연을 끊었다. EDG는 13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1주 차서 웨이보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EDG와 '더샤이' 강승록과의 악연은 지난 2018년으로 올라간다. 강승록이 인빅터스 게이밍(IG)서 활동하던 2018 LPL 스프링서 패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8연패 중이었다. 이날 경기서 화제는 강승록이 선택한 애니비아였다. 강승록은 '플랑드레' 리쉬안쥔의 블라디미르(1킬 1데스 8어시스트)를 상대로 애니비아를 선택했지만 0킬 3데스 3어시스트로 부진했다. '스카웃' 이예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더샤이'의 애니비아는 전혀 예상하지 못
2022-06-14
디알엑스를 꺾고 LCK CL 서머서 서전을 장식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가 재미없는 경기를 보여준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담원 기아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개막전서 디알엑스를 제압했다. '타나토스' 박승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12.10 패치 이후 달라진 경기 양상에 대한 질문에 "개막전이고 오랜만에 공식전이라서 재미없는 경기를 보여준 거 같아 죄송하다"며 "(상대 '클리어' 송현민과의 대결에 대해선) 서로 긴장을 많이 해서 뭘 했는지는 모르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는 그웬의 쓰임새에 대해선 "그웬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는데 '루시드' 최용혁 선수가 하고 싶다고 해서
2022-06-13
담원 기아에 합류한 '너구리' 장하권이 1번 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장하권은 13일 LCK 중국 방송 중계권을 갖고 있는 후야닷컴이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서 서머 시즌 목표에 대해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FPX에서 활동헀던 장하권은 스프링 스플릿서는 휴식을 취했다.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담원 기아와 계약을 체결한 장하권은 오랜만에 LCK 무대에 서게 됐다.팬(중국)들에게 한 마디를 해달라는 질문에는 "FPX에 있을 때 많이 못해서 항상 죄송하다는 생각이 떠오른다"며 "서머 시즌서 잘되길 바라고 있다. 담원 기아로 돌아왔는데 좋은 모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팀 리퀴드는 팀 솔로미드(TSM) 감독을 하다가 선수 복귀를 선언한 '비역슨' 쇠렌 비에르, 유럽 LEC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로그 출신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 프나틱에서 활동했던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를 영입했다. 많은 이는 팀 리퀴드가 L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할 거로 예상했지만 어린 선수들이 활약한 이블 지니어스(EG)가 정상에 올랐다. 팀 리퀴드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패자 3라운드서 100씨브즈와 EG에게 패해 탈락했다. 2년 6개월 동안 계속됐던 코로나19 시국서 해외 팀이 한국 부트캠프(전지훈련)을 진행하려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끝내야 했다
게임코치의 '런민기' 민기가 결승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게임코치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스피드전에서는 2패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4개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 승리를 일궈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크크하이의 '소령' 황희준을 막지 못하며 1대4로 패하고 말았다.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런민기' 민기가 출전해 승리했다.결승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은 민기는 포스트시즌 메타가 변경된 것에 대해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포
2022-06-12
FPX와의 LPL 서머 개막전서 승리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이 다음 상대인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을 경계했다.EDG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개막전서 FPX에 2대1로 승리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이날 경기서 케일, 갱플랭크, 블라디미르를 플레이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12.10 패치 이후 케일의 쓰임에 대해 "포탑의 공격적이 좋아졌고 챔피언의 내구성 패치도 됐다"며 "케일을 플레이했을 때 6레벨까지 안전하게 라인을 유지하며 파밍 하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케일을 선택해서 1대1 라인전서 승리할 수 있다면 자기 라인뿐만 아니라 다른
2022-06-11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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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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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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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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