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회는 우리가 부족한 것을 채우고 단단해지는 경험치를 쌓는 과정이다"광동 프릭스의 '래쉬' 김동준이 아쉬운 성적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김동준이 속한 광동은 8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모든 경기를 마무리하며 최종 7위를 기록했다.경기를 마친 뒤 김동준은 "7위로 마무리한 것은 아쉽지만 잘 보완해서 다음 위클리 시리즈와 PCS7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2주간 진행된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위클리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낮은 순위를 기록하게 된 이유를 묻자 "우리들의 실수가 많이 나왔는데 상황은 위클리 시리즈랑 달랐다"며 "중국 팀들이
2022-05-08
개인전 16강 D조 경기를 1위로 마무리 한 크크하이 '라이트' 김윤수가 1위를 차지할 거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김윤수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4경기서 46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GP '씰' 권민준(37점)을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전날까지 34포인트로 10위에 머물렀던 김윤수는 이날 46포인트를 추가하며 총 80점으로 '리미트'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쫑'이 74포인트로 4위, '램공'은 4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런민기' 민기는 이날 1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위에 머물렀다. Q, 이날 경기서 1위를 차지한
팀 이터널 '위즈온' 범세현이 다음 상대이자 아마추어 최강팀이라고 평가받는 크크하이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팀 이터널은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서 런앤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팀 이터널은 시즌 2승 2패를, 런앤고는 4전 전패를 당했다. Q, 런앤고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우리가 라운드, 세트 스코어가 마이너스라서 이번 경기서 6대0으로 승리한다는 마인드로 임했다. Q, 오늘 경기서는 러너 역할을 완벽하게 한 거 같다. 본인의 플레이를 평가하자면.A, 솔직히 말해 이날 경기서 분발했던 이유
"우리의 목표는 하루에 40점 챙기기다."중국 주푸의 'xwudd' 우보가 많은 팀이 목표로 삼고 있는 점수를 대회에서 실제로 기록하며 농담처럼 소감을 전했다.우보가 속한 주푸는 7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5일 차 경기에서 다득점에 성공하며 선두로 올라섰다.선두를 차지한 소감을 묻자 우보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6일 차 마지막 경기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간단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마지막 라운드에서 다나와를 상대로 예측 수류탄을 던진 장면에 대한 질문에 우보는 "예측이 아니었다"며 "다나와의 선수가 이동하는 상황에서 그림자를 보고 방향을 틀었다"라고 설명했다.PCS6 개막
2022-05-07
블레이즈의 문호준 감독이 스폰서 없이 팀을 운영하는 과정에 우승을 차지해서 한 시름 덜었다.블레이즈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1페이즈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을 승리하며 역전 승리를 만들었다. 이어진 2페이즈에서는 스피드전와 아이템전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문 감독은 스폰서 없이 팀을 운영해야 하는 고난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것에 만족했다. 그는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해체위기에 처했을 것이다. 다행이 선수들이 우승을 했다. 우승을 했기 때문
PCS6 4일차서 선두를 유지한 중국 타이루 '178' 콩리가 "우리는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4일차서 타이루, 주푸, 티안바 e스포츠, 페트리코 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루가 178점을 기록하며 2위 티안바 e스포츠(158점)과 20점 차로 벌렸다. '178' 콩리는 경기 후 인터뷰서 "3연속 1위를 지켜서 굉장히 기쁘다"며 "(에란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유에 대해선) 미라마에서는 디테일적으로 놓친 부분이 많았고 상대방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17 게이밍과의 대결을 묻자 "우리는 계속 기다
2022-05-06
2022 LCK 스프링서 T1이 전승 우승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탠 '오너' 문현준은 2020년 T1 아카데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LCK 서머 중반 손석희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문현준은 2022 LCK 스프링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리신으로 12승 1패, 신 짜오로는 10승 1패, 비에고는 6전 전승을 기록한 문현준은 데뷔 3년 만에 LCK 최고 정글러 자리에 올랐다. LCK 스프링 우승과 함께 부산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지은 문현준은 데일리e스포츠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Q, MSI에 참가한 소감은?A, 처음 나가보는 대회라 재밌을 거 같다.Q, 부산 숙소와 식사는 어떤가
'아우라' 오한빈이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로 느낀 당혹감에 대해 말했다.크크하이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 런앤고 전에서 승리했다.여기에는 오한빈의 역할이 컸다. 그는 아이템전 1라운드 월드 파리 드라이브 막바지 런앤고 이진헌이 부스터를 써 승리한 것에 대해 "설마 있겠나 했는데 진짜 있어서 당황했다"라며 "다음에 우리가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다음은 오한빈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런앤고 상대로 어려움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기쁘다.Q, 문힐시티 폭우
2022-05-05
처음으로 팬 앞에서 경기를 펼쳐 승리를 따낸 '램공' 박상원이 "내 말이 더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게임코치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1경기 이너널 전에서 승리했다.박상원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활약했다. 특히 아이템전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아이템전 5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이템전에서 강한 이유에 대해 "아이템전이 강한 팀은 아니었지만 계속된 연습과 연구를 했다"라고 밝혔다.다음은 박상원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오늘 경기로 3승을 했는데 연승을 이어나가서 좋고 준비
장현우를 꺾고 GSL 코드S 4회 우승을 달성한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이병렬이 GSL 최다 우승 기록인 5회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병렬은 5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아프리카TV 주최)서 장현우를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병렬은 4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을 차지한 이병렬은 3만 달러(한화 약 3,800만 원)를 획득했다. 이병렬은 경기 후 인터뷰서 "작년까지만 해도 무관중이었지만 이번 시즌1부터 유관중으로 바뀐 뒤 열심히 준비했는데 우승해서 기분 좋다"며 "군대를 가야 할 나이라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가기 전에 후회 남지 않을 정도로 열
농심 레드포스 새로운 사령탑이 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은 지난 2012년 홍진호가 감독으로 있던 템페스트에서 데뷔했다. 이후 제닉스 스톰, 에일리언웨어를 거쳐 2014년 사이공 조커스(현 사이공 버팔로)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허영철 감독은 유럽 팀 바이탈리티, 중국 2부 리그 팀인 DS 게이밍을 거쳐 2018년 슈퍼매시브(현 슈퍼매시브 블레이즈)를 터키 리그(TCL)를 우승시켰고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경험했다. 이후 북미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이블 지니어스(EG)에서 지휘봉을 잡은 허영철 감독은 2020년 스프링서 '래퍼드' 복한규 감독(현 100씨브즈)에 이어 감독상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
중국 타이루의 'Sia' 주모저우가 PCS6 1주 차 경기에서 종합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주모저우가 속한 타이루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두 차례 치킨을 가져가며 다득점에 성공했고 2일 차에 이어 선두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1주차 종합 1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묻자 주모저우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매우 기쁘다"라며 "경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풀어갔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다양한 형태의 자기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 비결에 대한 질문에 "오더를 믿었다"며 "모든 동료가
2022-05-01
2022 KRPL 시즌1 개인전 1위를 되찾은 '리미트' 최림이 "전체 1등보다 매 경기 1등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 순위를 묻는 질문에 "전체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보다는 매 경기마다 1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같다"고 답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종합 1위 소감은.A, 높은 포인트 기록이 실감나지 않고, 다음 경기와 앞으로의 결승전을 위해 자만하지 않겠다.Q,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은지.A, 개인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권이 "저에 대한 의문점을 아시안게임서 좋은 성적을 통해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Q, 이번 대회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A, 선발전서는 부족했던 부분밖에 없었다. 예선전서 박지민에게 패한 뒤 졸아있다는 걸 느꼈다. 스스로
많은 팬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SGA 인천 '당니' 여인정이 "KRPL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떨림이 다시 오고 머리도 하얘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플러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SGA 인천은 단숨에 5위까지 오르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다음은 여인정과 일문일답.Q,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저번 경기 스피드전 성적이 안 좋았는데 성적이 좋았다. Q, 아이템전은 카트 바디를 교체했음에도 패배했다.A, 매번 연습해온 과정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히려 크크하이전
'쫑' 한종문이 팬들에게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엑스플레인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9경기 맞대결서 승리했다. 팀 GP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출전한 '쫑' 한종문은 엑스플레인 김도욱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경기 후 "압도적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게임코치 경기 때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전승에 한 걸음 더 갈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승리 소감은.A, 저희가 3연승이어서 노력한 대로 잘 나오는 것 같아 좋다. 오늘 에이스 결정전이 나올 줄 몰랐는데 당황하지
"치킨은 중요하지 않다. 점수를 많이 먹으면 된다"중국 타이루의 'JiaoYang' 리보항이 치킨 없이 선두를 탈환한 소감을 밝혔다.리보항이 속한 타이루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동아시아 2일 차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해 종합 91점으로 선두 젠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경기를 마친 뒤 리보항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고 모든 동료가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해줬다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미라마에서 두 차례 2위에 그쳐서 치킨을 놓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리보항은 "모든 경기에서 아쉬움은 없다"며 "우리가 매
2022-04-30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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