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전승을 이어나갔습니다.이날 1세트에서 아프리카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은 MVP를 상대로 톱 챔피언으로 주로 사용하는 카밀을 서포터로 꺼내드는 강수를 뒀는데요. 이날 카밀을 서포터로 기용한 이유를 밝힌 박종익은 "카밀이 톱 챔피언인데, 제가 (장)경환이 형한테 서포터도 될
2017-03-12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이즈리얼과 카르마의 조합이 최고라고 역설했다. 배준식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이즈리얼로 맹활약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1세트에서 잘 쓰지 않는 아이템인 얼어붙은 건틀릿을 사용한 배준식은 "삼위일체의 효율이 좋다 보니 얼어붙은 건틀릿은 안 쓰인 지 꽤 됐다. 하지만 콩두 몬스터 선수들의 조
2017-03-11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프로핏' 김준형이 스프링 스플릿 들어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모두 소화한 김준형은 노틸러스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상대 팀의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의 진이 커튼 콜을 쓸 때마다 뒤를 잡으면서 궁극기를 끊는 장면은 명품이었다. 김준형은 "선발 출전이 처음이라 엄청나게 떨렸는데 그래도 잘 풀어간 것 같다"라면서 "코치님이 연습 때처럼만
신동이가 개인전에서 유영혁, 전대웅을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동이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개인전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조1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신동이는 "욕심을 버리고 달렸더니 어느새 1위로 들어온 것 같아 어안이벙벙하다"라며 "결선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말했다. Q 개인전 결선에 진출했다. 기분이
카트라이더 리그에 라이징 스타가 탄생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문호준과 유영혁을 만나지 못하게 만든 주인공 바로 유창현이다. 큐센화이트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4강 승자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완승과 에이스 결정전 유창현의 승리로 제닉스스톰을 제압,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유창현은 "아이템전에서 졌지만 세 라운드를 따냈을 때 우리가 이겼다고 확신했다"라며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탈론에게 호되게 당한 뒤에 탈론 연습을 엄청나게 했습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탈론을 잘 다루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서행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탈론으로 전장을 지배했다. 이서행은 탈론을 잘 다루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 1라운드에서 롱주 게이밍을 상대할 때 '플라이' 송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 가장 돋보이는 서포터는 MVP의 '맥스' 정종빈이다. 엉뚱하다고 생각되는 챔피언을 기용하면서 상대를 혼란시키는 능력이 발군이기 때문이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MVP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에서는 아프리카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정종빈의 허를 찔렀다. 카밀을 가져간 박종익은 MVP 하단 듀오를 상대로 마법공학 최후통첩이라는 궁극기
루나틱 하이가 콩두 운시아를 완파하며 에이펙스 4강에 진출했다.루나틱 하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8강 A조 최종전에서 콩두 운시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다음은 뛰어난 겐지 플레이를 선보여 팀 승리를 견인한 '후아유' 이승준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굉장히 기쁘다. 내가 들어오기 전에는 8강에서 탈락했는데, 내가 들어오고 난 후 첫
2017-03-10
진에어 그린윙스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승리로 7연패에서 탈출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마음 고생도 심했고, 심리치료를 받았다. 회사 측에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다시 극복하는 것 같다. 아직도 내 경기력에 대해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좀 더 회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2대0 승리를 거두며 7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이날 이즈리얼로 슈퍼 플레이를 펼치며 첫 MVP를 거머쥔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은 "내가 이긴 경기는 맨날 MVP가 아니더라.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롱주도 잡고 MVP도 먹고 인터뷰도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고 밝혔습니다.
아쉬움의 크기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서 무언가를 함께 잃었을 때 어떤 사람의 아쉬움이 더 큰지 가늠하는 일은 의미 없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폐지와 기업팀 해체를 바라보면서 가장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선수를 떠올렸을 때 이 선수 이름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나 봅니다. 아마도 그가 현재 최정상의 기량을
2017-03-09
"연패하는 동안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기에 이번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했고 결과가 나왔다."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가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음을 밝혔다. 전익수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노틸러스로 플레이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전익수는 "SK텔레콤의 정글러였던 '톰' 임재현의 노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에 MVP로 선정되어 인터뷰하고 싶었는데 되지 않았고 사실 오늘 경기력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허원석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세트에서 아리로 활약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이기고 싶은 열망이 컸
"리그 초반에는 상대팀에게 카밀을 풀어주고 받아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카밀이 톱 라이너 챔피언 중에 최고라고 평가했다. 송경호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김재희의 레넥톤을 두 번이나 홀로 잡아내면서 MVP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달성했습니다.이날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은 "3경기까지 가게 돼서 힘들게 이겼던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2세트 애쉬로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하종훈은 "(펜타킬을) 팀원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작년에 한
아프리카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리그 2위 자리를 노리던 삼성을 격침시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정글러인 '스피릿' 이다윤은 2세트에 교체 출전, 두 세트 연속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다음은 이다윤과의 일문일답.Q 경기
2017-03-08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시즌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리 승수에 도달한 팀이 됐습니다. 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롤챔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은 진에어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페이커' 이상혁은 팀 성적이 좋은 것에 대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음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3
'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4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5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6
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