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의 서머 시즌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결과는 스프링 이상으로 만들어 보겠다."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서머 시즌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송경호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ESC 에버와의 1세트에서 에코로 데미지 1위를 기록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송경호는 "서머 시즌 첫 경기에서 1패를 안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주차에서 2대
2016-06-03
"빅토르 하나 만큼은 세계 최강이라고 자평해도 될 것 같습니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빅토르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서행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ESC 에버와의 2세트에서 빅토르를 고르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의 스웨인과 1대1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락스 타이거즈에게 힘을 실은 이서행은 대
"104일 만에 경기, 긴장되고 떨렸네요"SK텔레콤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라인전과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2대0 압승을 거뒀습니다.104일 만에 경기에 선발 출전한 SKT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은 "일단 오랜만의 경기 출전하게 돼서 좋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경기 뛰는 걸 수도 있고, 새로운 경기장에 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긴장되
"쉔이 리메이크된 뒤에 다른 선수들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어떤 스킬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하다 보니 이겼네요."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배꼽을 빼놓았다. 이호성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 MVP로 뽑히면서 인터뷰에 나섰고 "쉔의 스킬을 하나도 몰랐는데 이겼다"라
2016-06-02
'폭격기' 최지성이 스타리그 진출자 명단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에서 3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본선에 합류했다. 최지성은 "끝까지 본선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힘겹게 진출해 기분이 좋다"며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연습해 8강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지성과의 일문일답. Q 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질린지 2년이나 됐다. 재미보다는 승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원론적이지만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배준식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2세트 MVP로 선정됐다. 두 세트 모두 이즈리얼을 플레이했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수 차례 이즈리얼을 선보이자 지겹지 않
진에어 김도욱이 스타리그 본선에 합류했다.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에서 kt 전태양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합류했다.김도욱은 "힘든 랭킹전을 한 느낌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한 뒤 "이번 시즌에선 테테전을 극복해 꼭 결승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김도욱과의 일문일답.Q 본선 진출 성공한 소감은.A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처
전태양이 '완전무결'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리그에 진출했다.kt 롤스터 전태양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에서 8전 전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스타리그에 올랐다.전태양은 "3위 안에만 들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전승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결과가 좋아서 보람차다"고 스타리그 진출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전태양과 일문일답.Q 8전 전승을 했다. 조 1위로 진출한 소감은.A
kt가 롱주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kt 롤스터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여름 강자의 면모를 보였는데요.노동현은 3세트에서 롱주가 원거리 딜러 챔피언만 3개를 밴하는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좋은 화약을 펼치며 여름 남자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노동현이 밝힌 삭발 시
"2세트는 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요"락스 타이거즈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귀중한 첫 1승을 챙겼다.1세트 MVP로 선정된 '피넛' 한왕호는 "오랜만에 승리라서 좀 달달한 기분이 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지난 스프링 결승전부터 이어진 패배에 팀 분위기에 대해서 한왕호는 "휴가가 끝나고 시작된 삼성전에서는
kt가 롱주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kt 롤스터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여름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kt 톱 라이너 김찬호는 "경기 내용면에서 깔끔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손목 상태에 대해선 "병원을 다니고 있다.
2016-06-01
'크라이' 해성민이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해성민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바루스와 아지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해성민은 데뷔전이었던 삼성 갤럭시전의 패배를 아쉬워했다. 해성민은 "데뷔전 때는 너무 떨렸는데 오늘은 긴장을 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담담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해성민은 '쿠로' 이서행이 잘 다루지
진에어 그린윙스가 초반부터 ESC 에버를 흔들면서 3세트에서는 노데스 승리를 따냈습니다.진에어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따내며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특히 서포터 최선호의 바드가 초반에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흐트러뜨린 덕분에 3세트에서 노데스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는데요. 최선호가 들려준 최근 원거리 서포
2015 커뮤니티 오픈 시즌1 우승, 2015 IEM 센젠 우승, 2015 MSI MGA 우승, 2015 슈퍼리그 준우승, 2015 WCA 우승, 2016 슈퍼리그 우승, 2016 파워리그 우승, 2016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 2016 골드리그 우승.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만 기록. MVP 블랙이라는 팀의 라인업이 갖춰진 뒤 약 1년 간 쌓아온 이력들이다.'어차피 우승은 엠블랙'.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MVP 블랙이 워낙 강하다보니 대회 때마다 따라다니는 말이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윙드' 박태진은 솔직했다. 스프링 시즌에서 팀이 포스트 시즌에 갔지만 2라운드 중후반에 휘청했던 이유가 본인의 의문사에 있다고 털어 놓았다. 스프링 시즌 초반에 5연승을 달리면서 고공비행했던 진에어는 팀워크가 맞아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한 명씩 끊기며 유리했던 판세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장본인이 박태진이었다는 분석이다.서머 시즌에 들어와 2연승을 달성한 진에어는 의문사 줄이기를 1차 목표로 삼
2016-05-31
삼성이 락스 타이거즈에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잡아내며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삼성 갤럭시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연승을 내달렸는데요.'크라운' 이민호는 '빅토르'로 맹활약하며 팀의 연승을 견인했는데요. 이민호가 최근 핫한 '빅토르'를 자주 활용하는 이유를 함께 들어 보시죠.
삼성이 락스 타이거즈에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잡아내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삼성 갤럭시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연승을 달렸다.삼성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점을 챙겨 기분이 좋다"면서 "4연승까지 한다면 후반기에도 술술 잘 풀릴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2016-05-30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3
'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4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5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6
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