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에서 작년에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우리 팀이 나가는 모든 대회가 다 중요하기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2016년 MSI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1일차에서 슈퍼매시브 e스포츠와 G2 e스포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2승을 챙겼다. 이상혁은 "다른 팀들과의 연습 경기에서
2016-05-04
"LPL과 LMS 대표 선수들은 북미 팀과 확실히 운영 방법이 달랐고 그로 인해 애를 먹었다."북미 대표로 출전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의 하단 듀오인 서포터 'Aphromoo' 자케리 블랙(왼쪽)과 원거리 딜러 'Stixxay' 트레버 헤이예스가 첫 날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CLG는 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1일차에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1승1패를 거뒀다. 킬을 엄청나게 주고
플래시 울브즈의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탕은 아지르를 고르면서 G2 e스포츠를 무너뜨리는 선봉에 섰다. 플래시 울브즈는 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1일차 첫 경기에서 G2 e스포츠를 제압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후앙이탕은 "G2 e스포츠가 선호하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아지르가 카운터 챔피언이라고 생각했고 밴픽 과정에서 가져올 수 있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LMS에 대해 저평가하면서 '
레니게이드가 아시아 마이너 우승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니게이드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가해 "한국에 와서 기쁘다. 이기고 돌아가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호주의 레니게이드는 이번 대회 참가 팀들 중에서 가장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팀이다. 같은 조에 속한 중국의 타일루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레니게이드
몬스터는 첫 경기 승패에 따라 이번 대회 성적이 좌우될 것으로 봤다.몬스터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가해 프로필 촬영과 기자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몬스터의 'trigger' 김영준은 "욕심 없이 즐기겠다"고 짧은 출전 소감을 전했고, 'redwater' 정천흠은 "원래 있던 팀이 해체되면서 이번 대회에 못나갈 거라 생각했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나왔는데 오프라
타일루가 "평소 하던 대로 하겠다"며 우승후보다운 여유를 보였다.타일루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가해 프로필 촬영과 기자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타일루는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드림핵 말뫼에서 브라질의 루미너서티 게이밍과 북미의 리퀴드를 꺾으며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타일루 선수들은 "비결은 딱히 없다. 평소에 열심히 해
비시 게이밍 사이버젠(이하 비시)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가해 프로필 촬영과 기자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8강 예상 순위를 묻는 질문에 비시의 베테랑 선수인 'Savage' 빈리우는 "1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A조에서 경계되는 팀으로 호주의 이뮤니티와 몽골의 더 몽골즈를 꼽은 빈리우는 "전에 대회에서 만난 경험이 있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실
MVP 프로젝트가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MVP 프로젝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가해 프로필 촬영과 기자단 인터뷰를 진행했다.MVP의 리더인 'Argency' 권순우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기대가 매우 크다"고 참가 소감을 전한 뒤 "우리가 어떤 스타일을 갖고 있는 팀이라고 명확하게 얘기할 순 없지만 유럽의 프나틱 같은
더 몽골즈의 IEM 우승 비결은 지독한 연습량이었다.몽골의 더 몽골즈 선수들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여해 "한국에 와서 기분이 좋다. 한국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지난 3월 열린 IEM 시즌10 대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낸 더 몽골즈는 "한곳에 모두 모여 다 같이 연습을 하고 주로 아시아 팀들과 홍콩이나 싱가폴
이뮤니티가 아시아 마이너 조 편성에 만족감을 표했다.호주의 이뮤니티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에 참가, 대회용 프로필 촬영과 기자단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뮤니티 선수들은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아시아 마이너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전한 뒤 "톱3 안에 들고 싶고, 최종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했다.이뮤니티의 'emagine' 크리스토퍼 로랜즈
아랍에미리트의 리스키 게이밍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린 카운터 스크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프레스데이를 통해 이번 대회 목표가 '톱3'라고 밝혔다. 리스키의 'havoK' 러브 바그차다니는 "대만에서 한 차례 마이너 대회를 경험한 뒤 두 번째 마이너 참가다. 열심히 연습했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아시아 마이너 참가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경계할 팀으로 호주의 레니게이드를 꼽
CJ 엔투스가 2라운드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에 제동을 걸었다.CJ 엔투스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3대2로 제압하며 승리했다.2세트에서 고석현의 1786일만의 프로리그 승리를 저지한 한지원은 "고석현은 작년에 팀 내에서 같이 합숙하면서 게임했던 형이었다"며 경기 중 그런 부분이 부담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진에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역시 '구세주' 김준호였다.김준호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1세트,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하루 2승을 따내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렸다.11승으로 조성주와 함께 다승 1위에 오른 김준호.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도 항상 제 몫을 묵묵히 해내는 김준호는 "할 일을 모두 끝냈으니 포스트시즌 진출은 하늘에 맡기겠다"며
2016-05-03
'조커' 김주형이 친정팀에 비수를 꼽고 승자전에 진출했다.마이티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 8강 A조 2경기 레이브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교전 능력을 뽐내며 3대1 승리를 거뒀다.레이브에서 마이티로 이적한 '조커' 김주형은 "처음 마이티에 들어갔을 때 레이브가 먼저 도발했다"며 "경기력으로 갚아줘서 통쾌하다"고 친정팀을 꺾은 소감을 말했다.이어 김주형은 승자전에서 만나게
2016-05-02
kt 롤스터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MVP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섰다. kt 롤스터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5주차 MVP 치킨마루와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특히 하루 전인 1일에 GSL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전태양은 선봉으로 출전해 현성민에 완승을 거두는 등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전태양과의 일문일답.Q 경기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을 3대0으로 완파하는 저력을 보였다.삼성 갤럭시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5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3세트에 출전해 박령우와의 동족전에서 승리한 강민수는 "내가 지더라도 4세트에서 무조건 이길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마음 편하게 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강민수와의 일문일답
MVP가 콩두 몬스터를 3대1로 꺾으며 ESC 에버에 이어 승격에 성공했다.MVP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승강전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 승격에 성공했다.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은 "제 꿈을 이뤘다는게 너무 좋다. 1부가서 너무 기쁘고 체감이 안된다"라며 승격 소감을 전했다.이어 경기 중 긴장을 많이 한 것 같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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