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에게 완패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우리 페이스대로 간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끌려다니다가 패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팀 리퀴드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TES에 0대3으로 패했다. 승리한 TES는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프나틱 승자와 대결한다. 팀 리퀴드는 패자조로 내려가 젠지e스포츠와 프나틱의 패자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같은 경우 거의 한 순간도 저희 페이스로 게임을 끌고 간 적이 없는 거 같았다. 끌려다니다가 패한 거 같다"라며 "레드 사이드 선택은 스몰더,
2024-05-08
'FC 온라인'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제독신' 박준효는 현역 시절부터 '전술의 신'으로 불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그는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쓰는 동시에 개인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히 전술 연구를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알려주며 '효초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FC 온라인' 및 e스포츠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그런 그를 지난달 26일부터 28일 대전에서 열렸던 FC 프로 마스터즈 2024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결승전이 열린 28일 이벤트 매치 참여를 위해 현장을 찾았던 그는
2024-05-07
데뷔 처음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이 플레이-인을 통해 경기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TES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LCS 1번 시드인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TES는 플레이-인서 CBLoL 라우드와 프나틱을 꺾고 가장 먼저 브래킷 진출을 확정지었다. '티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플레이-인부터 하는 게 저희에겐 스크림처럼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왜냐하면 LPL 스프링 결승이 끝난 뒤 연습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플레이-인을 통해 경기 경험이 많이 쌓인 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다시 등장한 '라인 스와프'에 대해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은 좀 더 고착화된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팀 리퀴드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1라운드서 LPL 2번 시드인 TES를 상대한다. '엄티' 엄성현은 6일 진행된 MSI 애셋 데이(ASSET DAY)에서 인터뷰를 갖고 '라인 스와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엄성현은 "플레이-인 전에 유럽, 북미 등에서 진행되는 걸 보고 '아~ 라인 스와프 메타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많이 나올 줄 몰랐다. 솔직히 말하면 좀 재미없는 메타는 맞는 거 같다
프나틱의 '노아' 오현택이 '페이즈' 김수환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보였다.프나틱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GAM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프나틱은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오현택은 "당연히 올라갈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그래도 올라가서 기쁘다"는 말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경기는 프나틱에게 쉽지 않은 승부였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만나 완승을 거뒀던 바 있는 프나틱은 최종전에서도 GAM을 상대로 2 대 0
2024-05-06
2024 PMPS 시즌 1 페이즈 3 정상에 등극한 덕산e스포츠의 '씨재' 최영재가 파이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덕산이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3 2일 차 경기에서 13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2일 차를 선두로 출발한 덕산은 매치 1, 2에서 연달아 치킨을 뜯으며 사실상 1위를 확정 지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많은 점수를 쌓지 못했지만, 앞서 점수를 많이 벌어 놓은 덕에 안전하게 페이즈 3를 1위로 마쳤다.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3도 우승한 덕산한 그랜드 파이널을 16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영재는 "이번 페이즈 3를 통해 파이널에서 16점을 안고 시작해 너무 기분
플라이퀘스트의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플라이퀘스트가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PSG 탈론에 0 대 2로 패했다. 이변의 결과였다. 메이저 지역 LCS의 플라이퀘스트는 마이너 지역 PCS의 PSG에게 발목이 잡히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임한 '브위포'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충격적인 결과 끝에 대회를 마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드러난 얼굴이었다.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브위포'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굉장히 실망스럽고 아쉽
GAMe스포츠의 '리바이' 도두이칸이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GAM이 5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 프나틱에 0 대 2로 패했다. 1세트 다소 허무하게 패한 GAM은 2세트서는 제리 성장에 집중하면서 역전을 노렸다. 이렇듯 저력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이변을 만들지 못하고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나선 '리바이'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경기를 승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는 말로 이날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2024 MSI 여정을 마친 상황에서 후련함
브라질 CBLoL 우승팀 라우드를 탈락시킨 베트남 VCS 우승팀 GAM e스포츠 '키아야' 쩐두이상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GAM은 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조서 라우드를 2대1로 제압했다. 라우드는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고, GAM은 5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프나틱과 브래킷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키아야'는 경기 후 인터뷰서 "굉장히 편안하고 많이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프나틱과의 최종전서도 승리했으면 좋겠다"며 라우드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설진들은 모두 라우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GAM이 VCS 스프링 후반 승부조작 조사
2024-05-05
에스트랄 e스포츠와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패자조를 앞두고 있는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가 소통을 강조했다. PSG 탈론은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경기서 플라이퀘스트에 1대2로 역전패 당했다. PSG 탈론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상대한다.'준지아'는 경기 후 중국 미디어 완플러스(玩加电竞)와의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발전해야할 부분이 많다. 끝나고 빨리 반성해야 한다"라며 "경기 내에서는 상대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보다 플레이적으로 좋지 못했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2024-05-04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브래킷 스테이지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이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에서 플라이퀘스트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별 탈 없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어 좋다.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소감을 전했다.최근 소환사의 협곡에는 라인 스왑 메타가 떠오르고 있다. 에스트랄e스포츠와 경기에서 라인 스왑을 선뵀던 T1은 이날 경기에
플라이퀘스트의 서포터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가 '케리아' 류민석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플라이퀘스트는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 경기에서 T1에 0 대 2로 대패했다. 1, 2세트 합쳐 50분을 넘기지 못하는 완패를 당한 플라이퀘스트는 최종전에서 다시 한번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노린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부시오'는 "굉장히 빨리 끝난 경기였고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가 워낙 강팀이었던 만큼 그런 것도 고려할 요소라 생각한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1세트는 탑 다이브를 잘했는데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국제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이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 경기에서 플라이퀘스트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 티켓을 따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지금 메타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 경기에서는 잘 대처했다. 무난하게 잘 이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최우제의 라인전 상대는 '브위포' 가브리엘 리우였다. 앞선 PSG 탈론과 경기에서 플라이퀘스트는 '브위포'의 맹활약을 앞
2024-05-03
탑e스포츠의 '메이코' 톈예가 만나고 싶은 팀으로 T1을 꼽았다.TES가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프나틱을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TES는 T1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팀이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메이코'는 "프나틱을 이겨서 기분 너무 좋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좋은 마무리인 것 같다"고 경기에 만족감을 보였다.이렇듯 만족감을 보인 '메이코'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1세트의 경우 초반 난타전 구도에서 다수의 킬을 내주기도 했고, 두 번째 세트는 잘 성장한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
"나는 '케리아'의 엄청난 팬이다... 그런 만큼 맞대결이 더욱 기대가 된다."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승자전서 T1을 상대하는 LCS 2번 시드 플라아퀘스트 서포터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가 '케리아' 류민석의 팬이라면서 맞대결을 기대했다. 플라이퀘스트는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경기서 PSG 탈론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플라이퀘스트는 에스트랄 e스포츠를 꺾은 T1과 대결한다. '부시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력이 조금 아쉬웠지만 승리와 함께 또 경기를 이어갈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며 PSG 탈론과의 대결에 대해 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 중인 T1 '오너' 문현준이 지난해 MSI에서 패했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T1은 지난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T1은 승자전서 플라이퀘스트와 대결할 예정이다.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중국 와서 첫 경기이기도 하고 적응하는 단계였는데 그래도 좋은 승리를 거둔 거 같아 만족스럽다. 승자조로 갈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에스타랄은 깊게는 알지 못했으나 좋아하는 챔피언이나 풀에 대해선 많이 알고 있었기에 잘 대처할 수 있었다. 에스트
2024-05-02
"7번이나 MSI에 왔지만 매번 소중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T1이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T1은 승자전서 플라이퀘스트와 대결할 예정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7번째 MSI를 치른 소감에 대해 "MSI라는 국제 대회가 흔치 않은 기회는 아니다. 7번이나 왔지만 매번 소중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MSI에는 강팀도 많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상대 팀들이 어떤 준비를 해왔을지, 해외 팀과 대결하는 거 자체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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