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0대2로 패했다. 연패에 빠져있던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그러나 리브 샌드박스는 1, 2세트 모두 초반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에 무너지며 연패를 끊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클리어' 송현민 콜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오늘 1, 2세트 모두 이길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팀적인 판단에서 많이 부족하고 한타에서도 실수가 많이 나온 것
2023-07-08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린 '노크' 송용준이 아이템전에 대해 운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아우라는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3경기에서 포텐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노크' 송용준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송용준은 승리 소감으로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서 기분이 두배로 좋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즌 부진을 겪고 있는 아이템전에 대해 운이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
세라픽의 주장 '스누피' 권순우가 "시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세라픽은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2경기에서 쇼타임에게 승리했다. 5연패를 기록중이던 세라픽은 쇼타임을 잡아내며 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기록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5연패 후에 거둔 첫 승리에 대해 권순우는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다. "전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는데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특히 그는 아이템전
T1이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부상, '벵기' 배성웅 감독의 자진 사임 등 악재가 겹친 T1은 라이벌 젠지에게 패하면서 리그 2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은 경기 총평 및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T1 '톰' 임재현 감독 대행"멤버가 바뀌긴 했지만, 젠지전에서 대등하게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왔다. 그런데 0대2로 패하게 돼서 조금 아쉽다. 1세트 같은 경우에는 사고가 조금 잦았다고 생각한다. 원래 드래곤을 빠르게 먹으면서 굴려 나가도록 계획을 짰는데 그
디플러스 기아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 2세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2라운드 첫 경기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오늘 승리에 대해서 만족한다.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만족한다. 오늘 제가 선수들에게서 감명 깊게 본 것은 초반에 작은 이득으로 시작한 것을 계속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물어뜯어서 이겼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만족한
kt 롤스터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매치 7연승, 세트 14연승을 질주하게 된 kt는 1라운드를 8승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2라운드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겨서 기분이 좋다. 기본적으로 1세트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좋다. 2세트는 실수들이 중간에 나오긴 했지만, 상대가 잘했던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복기해서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진심으로 연승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선수들도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1라운드 성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kt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승리한 kt는 8승 1패의 성적으로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람은 1세트 POG를 받는 등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너무 좋고, 2라운드까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1라운드 최종 경기를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완파한 kt는 1라운드를 8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1위 젠지e
2023-07-07
디알엑스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디플러스 기아의 힘을 막지 못한 디알엑스는 T1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힘든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오기는 했지만, 밴픽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아쉽다.1세트 때는 솔직히 저희가 밴픽을 하는 구도에서 탑 르블랑을 너무 배제했던 것이 컸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그거
OK저축은행 브리온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 단계에서는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던 OK저축은행은 중반 운영에서 kt를 넘지 못하고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연승 중인 kt와 경기를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경기를 진행하면서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실수도 많이 했고 1세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 흐름일 때 강하게 하지 않거나, 시야 장악 부분 등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2세
데뷔 첫 승을 거둔 '그리즐리' 조승훈은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화생명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2 대 0으로 완승했다. LCK 무대를 밟은 후 두 경기 연속 패배를 경험한 조승훈은 이 날 농심을 잡아내면서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예상치 못한 콜업에도 조승훈은 무게중심을 잘 잡은 것처럼 보였다. 첫 승에 대한 소감에 조승훈은 들뜨지 않은 목소리로 "원래 챌린저스 리그에 있을 때는 5연승을 달리는 중이었다. 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LCK에 올라와 2연패를 하니 기분이 우울했다. 다행히 오늘 첫 승을 했다. 앞으로 승
'도란' 최현준이 T1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최현준은 이 날 퀸과 갱플랭크라는 독특한 챔피언을 꺼내들며 상대를 압도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1라운드 전승에 대해 "서머 시작 전부터 잘 될 거란 느낌은 있었다. 그래도 실제로 전승을 이뤄내니 기분은 좋다"고 표현했다. 최현준이 대회에서 퀸을 꺼낸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첫 번째 경기였던 브리온 전에 비해 이 날 경기에선 라인전과 후반 운영 모두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연습 과정에 대해
리브 샌드박스의 유상욱 감독이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도 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2승 7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이기고 싶은 날이었는데 져서 아쉽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1세트의 경우 상대의 실수를 캐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라인전도 신경써서 뽑았는데 1,2경기 모두 생각한 구도대로 라인전을 수행하지 못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유상욱 감독은 상대의 실
라운드 전승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의 고동빈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대견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젠지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젠지는 9승 0패,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1라운드 전승은 처음 해본다면서 "선수들이 대견하고 흐뭇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머 시즌 전부터 스크림 결과가 굉장히 좋았다. 전승까지는 몰라도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전승하는 와중에 컨디션이 좋은 날도 있었고 좋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결국 다 이겼다는
농심 레드포스의 허영철 감독이 1라운드를 마친 팀에 대해 "갈 길이 멀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농심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0 대 2로 패했다. 이 날 농심은 두 세트 모두 '바이퍼' 박도현의 성장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승리를 내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내용에 짙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영철 감독은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 1세트는 라인전에서 터졌다. 디테일적으로 보면 우리의 실수가 컸다. 상대의 6레벨 타이밍을 놓치거나, 무리하게 앞무빙 치는 것 같은 게 모두 실수에서 비롯됐
2023-07-06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2라운드 목표를 강팀 잡기로 설정했다. 한화생명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2 대 0으로 완승했다. 이 날 경기 전까지 두 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 중이던 한화생명은 이 날 승리하면서 분위기 전환의 기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가장 먼저 "연패를 끊고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경기에 대해 "상대가 준비한 밴픽의 구도가 우리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좋은 구도였다. 라인전과 교전 모두 유리한 조합이 나왔다. 생각했던
디알엑스의 '베릴' 조건희가 최근 좋아진 경기력의 원인으로 유미, 밀리오 너프를 꼽았다.디알엑스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던 디알엑스는 강팀 T1까지 잡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조건희는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인 렐과 하이머딩거를 잡고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오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는데 승리로 마무리하게 돼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디알엑스는 시즌 최고의 경기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종 주도권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데뷔전을 치른 후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T1이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에 0대2로 패했다.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선언한 '페이커' 이상혁 없이 경기를 치른 T1은 디알엑스를 맞아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민석은 "최근 저희의 조합 콘셉트가 다 같이 생각하고, 다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습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잘 안됐던 것 같다"고 패인을 분석했다.이날 인터뷰에서 류민석이 말했던 것처럼, 함께 자리했던 '벵기' 배성웅 감독 역시 준비 시간 부족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1
'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2
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3
[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4
'케리아' 류민석, "어릴 적 사진? 나중에 보고 평가를..."
5
'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6
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