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샤' 신문섭은 지난 5월 개최된 콤보 브레이커(COMBO BREAKER) 2025에 이어 이번 CEO 2025까지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초 캡콤프로투어 프리미어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신문섭은 조별예선 전승으로 8강에 진출, 승자조 8강과 4강에서 각각 중국의 'Zhen' 과 한국의 'NL' 심건을 꺾고 그랜드파이널에 올랐다. 그는 그랜드파이널 첫 세트를 내주며 시작했지만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CEO 2025 스트리트파이터6 우승을 차지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