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7주 차서 한진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3연패서 벗어난 키움은 시즌 4승 10패(-11)를 기록하며 농심 레드포스(4승 10패, -12)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1세트를 내준 키움은 2, 3세트서 승리하며 연패를 탈출했다. 조 감독은 "1세트는 초반 실수와 후반 미드서 밀려서 패했다"라며 "해야 될 자리와 밀려야 할 자리 구분에 관해서 팀적으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 것에 관해 연습 과정서부터 안 됐다. 끝난 뒤 강하게 설명했다. 다들 이해를 잘한 거 같아서 경기력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조재읍 감독은 3연패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어떤 부분을 주문했는지 질문에는 "게임 내, 밴픽에서 강점인 부분이 어떤 점이며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하면 안 좋은 부분에 대해 강조를 많이 했다. 조금씩 그사이 바텀이 감을 잡히는 과정에서 우리 '유칼' (손)우현이가 잘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1과의 경기를 앞둔 조 감독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끝까지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1승 했지만 2라운드 남은 경기 부끄럽지 않게 잘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