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1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GSL 시즌1 결승전에서 신희범을 4대 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세트부터 김준호의 반격이 시작됐다. 김준호는 초반 예언자 견제 이후 집정관과 광전사 사도를 조합한 타이밍 러쉬에 성공하며 추격에 나섰다. 4세트에서는 예언자와 고위기사를 활용해 신희범의 공격을 막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에서도 신희범이 다시 바퀴와 히드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준호는 초반에 생산한 공허 포격기가 견제와 교전 모두에서 활약하며, 2대 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6세트에서는 양 선수가 서로의 빈틈을 노리는 난타잔을 펼쳤지만, 김준호가 상황을 안정시킨 후 신희범의 최후의 공격을 막아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