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워3] 오크 엄효섭, 노재욱 꺾고 WCG 결선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021172726287_20131020213147dgame_1.jpg&nmt=27)
▶ 엄효섭 2-1 노재욱
1세트 업효섭(오크, 3시) 승 < 터틀락 > 노재욱(언데드, 9시)
2세트 업효섭(오크, 11시) < 트위스티드 메도우 > 승 노재욱(언데드, 7시)
'WCG 그랜드 파이널 진출!'
'포커스' 엄효섭이 20일 열린 WCG 2013 워크래프트3 국가대표 선발전 승자전에서 '대마왕' 노재욱을 2대1로 제압하고 중국 쿤샨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엄효섭은 2번째 영웅 쉐도우 헌터를 추가해 6시 지역을 사냥했다. 엄효섭은 레이드와 스피릿 워커까지 추가해 중앙 교전을 펼쳐 인스네어를 활용해 상대 유닛을 줄여줬다.
엄효섭은 12시 지역 사냥에 나선 적의 후방을 급습해 옵시디언 스태츄와 핀들을 1기씩 잡아냈으며 적의 포탈 사용을 강제시켰다.
엄효섭은 7시 지역 용 사냥에 나선 노재욱의 뒤를 잡고 공격하다 죽음의 책을 소환한 적의 강력한 항전에 병력을 잃었으나 이후 사냥에서 뱀피릭 오오라를 주는 아이템 라이언의 뿔 피리를 획득했다. 엄효섭은 이후 교전서 리치와 다크레인저를 잡고 승기를 잡았다.
엄효섭은 마지막 전투서 상대 디스트로이어 부대를 무시하고 데스나이트에 모든 공격을 집결시켜 잡아냈다. 선 영웅을 잃은 노재욱이 항복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