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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L] 스타테일, 이오의 재배치 앞세워 언더레이티드 격파

[NSL] 스타테일, 이오의 재배치 앞세워 언더레이티드 격파
[NSL] 스타테일, 이오의 재배치 앞세워 언더레이티드 격파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4강 2경기
▶스타테일 2대0 언더레이티드
1세트 스타테일 승-패 언더레이티드
2세트 스타테일 승-패 언더레이티드

스타테일이 언더레이티드를 제압하고 FXO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스타테일은 29일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4강 2세트에서 언더레이티드를 29대12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스타테일은 FXO와 승자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경기 초반 혼돈 기사와 이오를 중단으로 보낸 스타테일은 이오의 송익재가 어둠 현자의 김우중을 압도했다. 언더레이티드도 루빅의 이정재와 루나의 최문수가 상단에서 킬을 기록하며 스타테일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시작 10분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친 스타테일은 현상금 사냥꾼의 강태영이 중단과 하단을 오가면서 킬을 기록했고 혼돈기사의 김상호도 추가로 상대 영웅을 잡아내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스타테일은 혼돈기사와 이오 조합과 함께 현상금 사냥꾼이 가세하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하단에서는 제프리의 수정의 여인이 동상 기술로 상대 영웅이 올라오는 것을 저지했다.

17대9로 앞선 스타테일은 정글 전투에서 혼돈기사의 김상호와 송익재, 제프리가 교전을 펼쳐 4킬을 수확했다. 하단 1차 포탑을 제거한 스타테일은 이오의 재배치로 영웅을 중단으로 이동시켜 언더레이티드의 2차 포탑까지 압박했다.

결국 스타테일은 상단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고 상대팀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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