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김상호가 현장에 도착하지 못해 부전패를 처리 된 스타테일 선수들이 장비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에 출전 중인 스타테일이 부전패 당했다.
스타테일은 2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4강 승자전에서 포유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부전패를 당해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스타테일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KsH 김상호가 지각으로 제 시간에 현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방송을 중계하는 곰TV는 회의 끝에 규정에 따라 스타테일의 부전패를 결정했다. 스타테일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MVP 핫식스와 언더레이티드와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