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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스피드게이밍Int, 이오의 재배치로 MVP 압살

[슈퍼매치] 스피드게이밍Int, 이오의 재배치로 MVP 압살
[슈퍼매치] 스피드게이밍Int, 이오의 재배치로 MVP 압살
◆도타2 슈퍼매치 2주차
▶1경기 스피드게이밍 Int 승-패 MVP 핫식스

스피드게이밍 인터내셔널(이하 스피드게이밍 Int)이 이오의 재배치 궁극기를 활용해서 MVP 핫식스에 압승을 거뒀다.

스피드 게이밍 Int은 4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도타2 슈퍼매치 2주차 2경기에서 MVP를 37대14로 제압하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중단 퍼지와 이오 조합을 들고 나온 스피드게이밍 Int은 상단 전투에서 요한이 가면무사의 이상돈을 제압했고 하단에서는 비사지의 커티스가 킬을 기록했다. 경기 중반 MVP의 파상 공세에 밀려 잠시 주춤한 스피드게이밍 Int은 하단 전투에서 가면 무사의 'bOne7' 피트네르와 비사지의 커티스, 이오가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점수 차를 벌렸다.

스피드게이밍 Int은 14대10에서 상단으로 이동한 이오와 비사지가 폭풍령의 백지훈을 잡아냈고 악령의 재키도 킬을 추가했다. 하단에서는 퍼지의 고기 갈고리로 지진술사의 이승곤을 잡아낸 뒤 나머지 영웅들이 2차 포탑을 제거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스피드게이밍 Int은 퍼지의 웨 싱이 점멸단검을, 비사지의 커티스도 아가님의 홀을 구입했다. 골드도 1만 4000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로샨 주변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는 이오의 재배치와 영혼 궁극기로 상대 영웅을 끊어냈다.

결국 스피드게이밍 Int은 하단과 중단 포탑과 함께 병영까지 파괴하며 상대방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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