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결승 예고] 포유, 전승으로 우승 차지할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811241434456_20131108114321dgame_1.jpg&nmt=27)
포유는 오는 9일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지는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스타테일과 맞붙는다. 포유는 16강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오른 상태다.
최근에는 손발을 맞췄던 '큐오' 김선엽이 4강전을 앞두고 팀을 이탈하고 그 대신 '란토' 최태민이 들어왔지만 경기력은 더욱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유는 최태민이 들어오고 나서 치른 MVP와의 4강전 경기에서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팀의 픽밴을 담당하는 '페비' 김용민도 물이 오른 상태다.
반면 스타테일은 강력한 미드 레이너인 'MP' 표노아가 있고 트라이 레인(1-1-3) 전략이 강점이지만 '사군' 이경민, '아나치' 황보재호, '페비' 김용민의 포유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