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테일은 8일(한국시각) 폴란드 카토비체 티히에서 열리는 레이드콜 EMS One 가을 시즌 파이널에 넥슨 도타2 스폰서십리그 시즌1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스타테일은 이번 주 폴란드로 출국할 예정이며 프나틱과 첫 경기를 치른다.
미국 예선을 통해 올라온 테이크 파이브가 해체했고 엠파이어가 파이널 불참을 선언했지만 스타테일과 중국 예선을 통해 올라온 DK, 세르비아 팀인 원이 합류하면서 최종 8개 팀으로 확정됐다.
한편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총 상금은 3만9,000달러(약 4,100만원)이며 우승 팀에게는 1만2,000달러(약 1,300만원)이 주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