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루는 8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e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뉴포를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타이루는 우승 상금으로 2만 5,000달러(약 2,600만원)를 획득했다.
타이루는 산토리니에서 벌어진 3세트에서도 리드를 놓지 않았고 13대7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라운드를 가져가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중국의 뉴포는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프로젝트KR은 3-4위전에서 승리하며 3위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