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도타2 스폰서십] MVP, 전 레인 장악하며 5인큐 제압!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1020225751547_2013121020241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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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MVP 승-패 5인큐
MVP 피닉스가 5인큐를 다시 한 번 제압하고 승자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MVP는 10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2 4강 2세트에서 지미와 비사지의 이준영이 전 레인에서 맹활약하며 5인큐에게 승리를 거두고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경기 초반 중단에서 갱킹을 시도한 비사지의 이준영이 김선엽을 제압하고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MVP는 하단에서 나가 세이렌의 최종섭에게 2킬을 내줬지만 '데몬' 지미의 밤의 추격자가 하단으로 갱킹을 시도해 상대 영웅을 연달아 제압했다.
MVP는 비사지의 이준영이 중단과 상단에서 갱킹을 시도해 효과적인 이득을 챙겼고 복수혼령의 박태원과 함께 래디언트 정글에서 최종섭을 잡아내며 13대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상단에서는 5인큐 정동식의 클링츠 성장을 완벽하게 저지한 MVP는 지미와 이준영이 전 레인을 휘저었고 중단에서는 4인 갱킹을 시도해 상대 영웅을 압살시켰다.
결국 MVP는 하단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5인큐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