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은 19일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에 '컵 대회' 모드, '라커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함께 추가된 '라커룸' 시스템에서 보유 선수의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은 유니폼, 축구화, 무릎 및 손목 보호대 등 다양하며 특히 'FIFA Soccer' 게임 시리즈 최초로 선수 고유의 문신(타투) 표현을 지원한다. 축구화는 실존하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착용시킬 수 있다.
넥슨은 21일부터는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접속한 유저에게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전설 선수'가 포함된 시즌별(13, 10, 09, 07) 선수팩과 '09 골드 및 브론즈 패키지', '100만 EP', '경험치 이전권(2개)'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당일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는 '전설선수 포함 07 TOP 300', '선수 경험치 이전권', '감독명 변경권'등이 들어있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물한다.
개발을 총괄하는 EA 서울 스튜디오 한승원 본부장은 "피파 온라인3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드 개선과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파 온라인3'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6,622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