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2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티어1 개막전에서 버드갱과 제퍼가 맞붙는다. 버드갱과 제퍼가 오프라인 대회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리츠' 윌리엄 리가 주축인 제퍼는 NSL 시즌3 4강 승자전에서 EoT 해머에게 패했지만 오더를 '섹시밤부' 알란 파라지가 맡으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5인큐와의 최종전에서 3대0으로 압도하고 결승에 오른 상태다.
한편 넥슨은 KDL 개막전 이벤트로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 캐시 2만원과 KDL 관전티켓 및 전용 짐꾼을 제공한다. 상시 이벤트로 승리 팀을 맞춘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도타2 마우스와 키보드, 헤드셋을 지급한다.
또한 개성 넘치는 치어풀 페이퍼를 작성한 현장 관람객에게도 넥슨 캐시 3천원을 지급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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