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게임 매체인 온게이머스는 오는 8월 예정된 인비테이셔널 2014 지역 예선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터내셔널 파일을 분석한 결과 3개 초청팀 외 나머지 13개 팀을 4개 지역으로 나눠서 선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은 도타2 팀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며 호주 팀의 전력도 동남아 팀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은 도타2 인터내셔널 예선에서 싱가포르와 본선 티켓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넥슨 관계자는 "밸브와 인터내셔널 2014에 대해 계속 협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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