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토네이션 FM은 13일 일본 도쿄 치요다구 e스포츠 스퀘어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OL) 스프링 개막전에서 오키나와 타이거즈와 오존 램페이지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오키나와의 첫 경기에서 데토네이션FM은 새롭게 합류한 서포터 'Riosilva' 나카모토 켄사쿠가 카르마를 능숙하며 선보이며 처음으로 2대0 승리를 기록했다. 오존 램페이지와의 경기에서는 최장 경기(1시간4분11초) 기록 속에 1승1무로 마무리 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래스컬 제스터는 오존 램페이지와의 개막전에서 1승1무로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래스컬 제스터, 오존 램페이지, 오키나와 타이거즈와 함께 승격강등전을 통해 잔류한 데토네이션 FM이 NLB 본선 티켓을 놓고 8주 간 일정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